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민주당 공천 논란으로 시끌...일정 지연·상위권 배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5 13:34:43
조회 16 추천 0 댓글 0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경선 일정 지연과 일부 지역의 고지지율 예비후보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으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당초 "시스템 공천"을 선언했던 민주당은 민심과 상이한 공천 심사 결과를 내놓으며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15일,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총 24개 선거구의 3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 특히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공천 결과 발표가 지연되거나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와 불만과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광주에서는 동남을과 광산을 선거구만이 포함되었으며, 전남은 단 한 곳도 포함되지 않았다. 특히 광주 서구갑, 서구을, 광산갑에서는 공천심사 결과 발표 지연으로 인한 불만이 증폭되고 있다.


민주당 로고


서구을은 양향자 의원의 탈당으로 전략선거구로 지정되었으나, 다른 지역의 지연은 이유를 알 수 없어 여론의 의문을 사고 있다.

지역별로는 송갑석 의원이 현역인 서구갑에서 결격사유 없음에도 불구하고 공천에서 누락되었으며, 이는 송 의원이 비명계로 분류되어 중앙당의 결정이 미뤄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광산갑에서는 이용빈 의원과 박균택 전 고검장이 1대1 구도를 형성하고 있음에도 발표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이러한 공천 심사 결과에 대해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민주당 공천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결과가 석연치 않은 이유로 심사 발표 일정이 혼란스러우면 공정성이 의심받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지율과 상관없이 나온 컷오프 결과로 인해 친명계 후보에게 유리한 구도를 일부러 형성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공관위는 선거구 획정 지연 등의 이유로 일부 지역의 공천 심사 발표를 지연시키고 있으나, 이로 인해 지역별로 단수 공천설까지 나돌고 있다. 민주당 공천 심사는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합산해 이루어지며, 현역 하위 20% 명단 통보 전임에도 불구하고 시스템 공천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후유증 최소화와 원팀으로 나아가기 위해 민심이 납득할 수 있는 경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與, 안철수·방문규·전희경 등 단수공천 발표…원희룡, 이재명과 빅매치 성사될듯▶ 황교안 "단수공천 해서는 안 돼…부정선거 없으면 이번 총선서 170석 기대"▶ 한동훈 "野 이재명 측근 꽂으려 불출마 종용…비선 동원 대장동식 공천"▶ 與 조해진, '당 요청' 김해 출마 기자회견 무산…지역서 "공정한 경선 원한다" 반발▶ 단수공천에 '시스템 공천' 원칙 확인…용산 출신 0명, 尹대통령 '40년 지기' 컷오프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1546 與 "소상공인 안전망 강화·비정상 규제 걷어낼 것"…영입인재 이상규, 정강·정책 연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31 0
1545 한덕수 "환자 늘어나는데 의대 정원 그대로...27년째 의대 정원 한 명도 못늘려"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41 1
1544 심상정 "尹대통령, 국민 편인지 김여사 편인지 결단하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32 0
1543 [속보] 이수진, 민주당 탈당 선언..."당이 나를 모함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37 0
1542 원희룡 후원회장에 이천수...지난 총선 민주당 도왔지만 "이제는 '당이 바뀌어야 계양이 산다' 공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6 0
1540 '대통령 장모' 가석방 명단 포함 MBC 가짜뉴스에 법무부 "해당 보도 사실 아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9 0
1539 이재명, 사퇴 요구에 "툭하면 사퇴하라 소리...그런 식이면 1년 내내 365일 대표 바꿔야" [4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864 9
1538 與 "민주당은 한 분 한 분들 모두 사법적 판단 기다려야 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40 2
1537 자유와연대, 전주 국민연금 사옥 앞 포스코 회장 선임반대 의결권 행사 요구 집회 열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2 0
1536 신원식 "美, 北 공갈에 말리고 휘둘려 동맹국과의 의무 저버리면 글로벌리더십 포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33 0
1535 與 수어로 "데플림픽 선수들 화이팅"…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 응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1 0
1534 與, '경기분도' 돌입…'특별회계 지원·총리실에 지원委 구성' 담은 경기북도 설치 법안 성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6 0
1533 검찰, 문재인 정부 '통계조작 의혹' 前 국토부 차관·前 행복청장 구속영장 재청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6 0
1532 여가부 "실국장급에 타 부처 출신 임명해 부처 폐지 검토 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3 0
1531 보건학문인권연구소, 전쟁기념관 앞 수요자 중심 교육바우처 요구 기자회견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2 0
1530 경찰관이 미성년자와 성관계 영상 촬영...20대 경사 입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32 0
1529 대전 지역 전공의 72% 사직서 제출...유득원 "진료 적시에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준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4 0
1528 한동훈 "개혁신당 보조금 6억6천만원 사기 적발됐으면 토해내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5 0
1527 군 병원 응급실 개방 3일째...민간인 진료 총 19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6 0
1526 尹대통령 "이승만, 실제 우리나라 원전의 기초를 다지신 분...실로 대단한 혜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3 0
1525 [속보] 尹대통령 "이승만, 1956년 한미 원자력 협정 체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31 0
1524 與 "서초을 野 홍익표 출마 때문 우리가 유리한 지역으로 보기 어려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7 0
1523 尹대통령 "5년간 원자력 연구개발에 4조원 이상 투입...3.3조원 원전일감·1조원 특별금융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7 0
1522 국민의미래 대표에 사무처 조철희…韓 "경험 많은 최선임급 당직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3 0
1521 與, 광주 북을 출마 호남 클래식 기획자·선장 출신 해상법 교수 영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60 0
1520 與 "민주당, 반미·종북세력 숙주 자처…막을 수 있는 건 국민의힘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2 0
1519 與 중소기업 새로 희망 공약 발표…100조원 정책금융 지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0 0
1518 與 "영화 상영관별 장애인 관람석 1% 이상" 시행령 개정 방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1 0
1517 與 비대위, 김현아 단수공천 의결 보류…"검찰수사 상황 재검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1 0
1516 마포구, 원주민 재정착 지원...전국 최초 '보상주택' 제도 도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7 0
1515 긁힘에 강한 인덕션...삼성전자, '비스포크 인덕션 인피니트 라인' 신제품 출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59 0
1514 송파구, 공정ㆍ투명한 계약시스템 구축...합리적인 공공계약으로 재정 누수 방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8 0
1513 빙판길에 미끄러지는 차 막으려다...30대 사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9 0
1512 與, 문경 화재 순직 소방관 유족에 의원·당원 모금한 위로·조의금 전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9 0
1511 한동훈 "이재명, 민주당을 종북 통진당화… 대장동 변호인들 공천, 변호사비 대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4 0
1510 지자체, 올해 전기차 보조금 발표...울릉군이 1천750만원으로 1위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385 1
1509 이란, 러시아에 수백 기 탄도미사일 공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3 0
1508 테라·루나 폭락 사태 핵심 인물 권도형....미국 소환 결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3 0
1507 우크라이나군, 러시아 '이란으로부터 탄도미사일 수입 정보 부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4 0
1506 베네수엘라 노천 금광 붕괴 사고... 대규모 인명피해 우려 [5]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812 0
1505 구글, '젬마' AI 모델 공개...더 가벼워진 AI 솔루션 제공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30 0
1504 글로벌 부채, 사상 최대 313조 달러 기록 ...선진국과 신흥국 모두 부채 상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6 0
1503 미국, 반도체 산업 리더십 회복과 AI 기술 수요 대응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 강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68 0
1502 與 서대문을 박진, 오산 레이나 전략공천…고양정 김현아 등 단수공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39 0
1501 [속보] 국민의힘, 3개 선거구 단수, 13개 선거구 경선, 4개 선거구 우선추천 추가 발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44 0
1500 한동훈 살해 협박글 올린 40대 검찰 송치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89 0
1499 이명수, '컷오프 거론' 에 경선 요구…"아직은 컷오프 통보받지 않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42 0
1498 하위 10% 통보 받은 민주당 김한정..."납득하기 어렵고 참담한 심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41 0
1497 영화 '컨트롤: 원격주행',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메인 예고편 공개...네티즌 관심 UP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31 0
1496 영화 '인어공주: 마법물약의 비밀'... 러블리한 인어공주의 매력에 빠지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4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