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타임스=김우선 기자]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며 환상의 세계로 초대하는 1월 개봉작 세
편 <위시>, <인투 더 월드>, <웡카>를 소개한다.
1월 개봉하는 돌비 시네마 3편
디즈니의 100주년 기념작부터 일루미네이션의 새로운 플라잉 어드벤처, 달콤한 판타지 영화까지 풍성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공간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선명한 화질과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다.
3일 개봉하는 영화 <위시>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면서, 한 사람의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수채화 동화책이 눈앞에 가득
펼쳐지는 듯한 화려한 비주얼이 돌비 비전으로 생동감 있게 전달되며, 황홀한 OST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로 구현돼 감동을 배로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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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에는 애니메이션 원탑 스튜디오 일루미네이션이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인투 더 월드>가 개봉한다. 말러드 가족이 평생 살아온 작은 연못의 안전한
삶을 벗어나 꿈의 자메이카로 향하는 도중 위험 가득한 뉴욕에 불시착하며 펼쳐지는 모험을 그려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함께 오리들의 비행 모습이 돌비 비전으로 한층 더 선명하고 디테일하게 구현되며, 돌비
애트모스의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는 플라잉 어드벤처의 스펙터클함을 배가시킨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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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극장가를 찾아오는 <웡카>는 로알드 달의 소설 ‘찰리와 초콜렛 공장’ 이전 주인공 윌리 웡카가 초콜릿 공장을 세우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로,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그렸다. 마법으로 가득 찬 기발한 세계관과 티모시 샬라메의 달콤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은 돌비 시네마에서 더욱 극대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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