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조성후가 살아잇다면
여화는 평소처럼 수호랑 유금옥과 같이잇다 어느 할머니에게서 서찰을 전해받았다
"아니 이게대체 뭡니까?"
"그쪽으로 거면 그사람이 기다리고잇을것이네"
"무슨소립니까??"
그할머니가 가고 금옥은 여화랑수호를 보면서 물었다.
"넌 어떡할 생각인것이냐??
"가봐야할거 같습니다 어머니!"
"그럼 같이 가보자"
"저도 가겟습니다 부인"
"네"


그들은 그렇게 어느숲으로 갔다.
몇시진이 지난후 그장소로 도착했다.
"이곳인데 언제 오는걸까요?"
수호는 기척을 느꼇다.
잠시후 오는 사내를 본 여화는 크게놀랐다.
"???말도안되 서방님 제가 헛것을보는거죠 어머니 꼬집어주세요"
그말에 금옥은 여화의 얼굴을 한반꼬집고 여화는 환상이 아닌것을 께달앗다.


"??정말 맞습니까??"
"여화야"
"오라버니"
"??? 부인의 오라버니는 죽은거 아니엇습니까?
"아 피신햇엇지"
여화는 조성후를 보고 울고 조성후는 여화를 안는다.
"오라버니 ㅠㅠ 그동안 얼마나 보고싶엇는지모릅니다.죽은줄 알앗습니다ㅠㅠ"
"그동안 숨어있었다 기억을 잃었엇지 우연히 니가 박수호란 사람하고 혼인햇다는이야기를 들엇다"
"그래서 서찰을 보냈다"
"너의 오라비가 살아잇엇구나"
"잘됫습니다 부인 ㅎㅎ"
"어떻게 사신겁니까?"

"여기서 말하긴점 그렇고 다른데 가서이야기하자"

네명은 명도각 으로갔다.


"아씨 이사람은 누굽니까?

"안으로 들어가서요"

네명은 안으로 들어갖고 장소운은 조성후를 보면서물엇다."그랴서 누굽니까?
"제 오라버니입니다"

"???예 아씨의 오라버니라고요???"

"조성후라합니다"

"대행수 장소운이라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사신겁니까?

조성후는 어떻게 살앗는지 이야기를 했다.

"그스님 아니엇으면 난 죽엇을거다"

수호는 잠시밝을 살펴본뒤 말하기 시작했다.

"저랑 비슷하군요 저도 형님 아니엇으면 죽엇을겁니다"

"그게 무슨소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