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나 야구를 보면 팀을 바꾸거나, 코치진이 바뀌면 성적이 확 올라가는 선수들이 있어.

드라마나 영화도 예외는 아닌 게, 프로의 세계에도 그 중 또 클래스가 있는 거 같아.

특히 수보본 같은 경우, 재능도 있는데, 거기다 좋은 감독과 작가, 그리고 선배나 동료 배우들과 만난 게 정말 좋았다고 봐.

물론 다른 사람도 그 역할에 수호를 만나서 한 것도 마찬가지고.

수호본 연기는 확실히 울드가 어떤 터닝포인트가 된 건 맞는 거 같아.

사극, 특히 울드 시즌2를 볼 수 있으면 너무 좋겠어. 아님. 태유감독과 여화본이랑 다른 작품이라도..

그냥 계속 말해보는 거야. 주문처럼

갑자기 등장한 포스터

수호야!!!!!!!!!!!!

액자에서 나와라!!!!!!!!

감동 그 자체

근데, 싸인 포스터 받은 사람 있다는데, 언제 뭘 해서 준거야?. 난 금시초문

이건 좀 웃겼어

배우로서 부담 그 자체.

여화도 쪽진 머리라, 둘 다 정말 휴.. 대단해

사극은 진짜 아무나 못하는 거 같다.

연기면 연기, 분위기, 외모, 다 되야 하는 거임?

우리 수호는 드라마 '나으리계의 새역사를 썼어'

당분간 안 깨질거야.

깨지는 거 싫으면, 시즌2 찍으면 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