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인가요?"

"네 선물입니다 부인"

"그런데 어떻게 살아남으셧습니까?"

"아 그게 말이다"

정해준과 표현웅은 이곳저곳 같이 돌아다녔다고 이야기 했다.

"그런거군요"

"그래서 안보였던거군 그렇게 조사를 했는데도 말이네"

"네"

"앞으로 뭔일 생기면 도와주마"

명도각에서 그들은 대화를 하다가 돌아갓다.

"대행수 내일잠깐 연선이좀 대려갈수 있을가요?"

"무슨일 있으십니까??"

"절에갑니다"

"네 그럼 절에 갖다오세요!"

네명은 명도각을 나가서 우연히 석정과 유금옥과 석제이를 보게 되었다.

"오랜만이구나"

"네 오랜만입니다 어머니!"

"부인 옆의 그사람은 누굽니까?"

"제딸입니다"

"석제이입니다"

"너말도 없이 나갓더라"

"난 나으리 한태 마음이 없어"

여화는 그런 제이한태 맟선다.

"뭐야"

그런 제이를 석정이 말린다.

"제이야 그만하거라 내가 사기혼인인걸 밝히고 자유를 달라고 청했다 그래도 오랜만에보니 반갑습니다 부인"

"오랜만입니다 부인"

"근데 활은 왜 들고있는 것이냐??"

"서방님께서 주셨습니다"

수호는 여화의 웃는얼굴을 보면서 웃는다.

"무술을 할줄 알았던 것이냐?"

"네"

"근데 금위대장 옆의 그사람은 누구요?"

"제형님 이십니다"

"수호가 내아우일세"

"잘사니 다행이구나 연선이너도"

"예 잘지내셧죠?"

"그래"

"아우 어머니 전 쟤가 얄믿습니다"

"그만하거라! 이제 대재학대감의 며느리인데"

"제부인한태 너무 막대하는거 같습니다!"

그런 제이를 말리는 유금옥과 가만잇던 수호도 참다못해 한마디 한다.

"너무 막대하지 마시오"

"그럼 다음에 보자"

"다음에 뵙겟습니다"

여화일행은 인사하고 수호는 금위영으로 간다고 말했다.

"형님과 형수님은 어떻게 하실겁니까?"

"연선이는 명도각으로 가야할거고 난 궐로 가야한다."

"네 형님"

여화는 수호를 따라 금위영으로 갔다.

여화는 밝에서 활을 연습하고 금위영의 무관들은 그걸 보다 옆에서 활쏘는 법을 알려준다.

"흠 이렇게 하면 되나요"

"네 금방 하시네요"

"잘가르쳐주셔서 그렇죠"

여화가 활연습을 하는동안 수호는 비찬이랑 일을하고잇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