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 2022(키아프·Kiaf SEOUL 2022)의 리드 스폰서로 나선다.

위믹스((WEMIX) 3.0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술력을 과시해온 위메이드는 9월2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키아프에 참여하면서 예술계로도 영역을 넓히게 됐다. 향후에도 아티스트와 함께 다양한 사업과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이번 키아프에서 ‘NFT가 이끌 건전한 예술 생태계의 확장과 삶의 진화’를 주제로 각 전시관에 부스를 마련한다.

일러스트레이터 지하와 로초의 NFT 컬렉션 ‘London Underground Station 264 Genesis(LUS 264 Genesis)’ 등을 선보인다.

또 프렌클리의 소셜 플랫폼 ‘Tangled’를 내세운 ‘Time is gold’를 시각예술로 재해석한 ‘Tangled Timepiece’도 전시한다.

관람객은 위믹스 생태계의 주축이 될 DAO & NFT 플랫폼 ‘나일(NILE)’ 프로젝트를 볼 수 있다.

또 키아프와 함께 서울 세텍에서 9월1일부터 5일 동안 열려 NFT 아트 등을 소개하는 키아프 플러스를 통해 관람객에게 나일 프로젝트 기반의 NFT 2종을 선보인다.

위메이드의 이미경 NFT 사업부 이사는 9월5일 키아프 토크프로그램에 참여해 관련 주제로 담화를 진행한다. NFT와 DAO가 이끄는 아트마켓의 변화와 DAO 플랫폼 론칭을 통한 새로운 방식의 아트 마켓 플레이어로서 위메이드의 역할에 대해 설명한다.

NFTMarketCap

by 박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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