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느낌 :씨발 대체 이거 주제가 뭐야?
8화보면서 느낌: 대체 떡밥 회수는 언제하려고? 몇분 안남앗는데
4화보면서 느낌: 시즌1얘기 대충 이렇게 싸먹고 걍 새얘기 시작이라고?
5화부터 느낌:워킹데드+에일리언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키워드: 개연성
반대의미로 진짜 시청자들을 어떤 급으로 생각하길래 감독? 작가? 편집자? 가 이런 개연성을 부여하는건지 알수가 없다 이런 크리쳐물을 일반드라마처럼 지능낮은 여자들만 볼거라고 생각하는건가?
특히나 오정세가 캐리어 끌고 똥싸러 가는 씬 보다보면 헛웃음이나서 이 드라마 개연성과 GC의 절정감을 맛 볼수 있음

장점도 있음
시즌1에 중2병 여자애 단발 이쁘던데 그나마 얘 혼자 목표가 확실함
자기 오빠 찾으러 다님
나머지는 목표도 없고 주제도 없고 그러다 보니 케릭터가 혼란해지고 뭘 원하는지 왜 저런짓을 하는지도 알수없고 그냥 나의 내면은 불안하다 나는 깊게 고뇌중이다 호소인임 무슨놈의 물속촬영은 감독이 대관한번 했다고 뽕뽑으려는지 틈만나면 여주들 물에 잠수해서 심연의 눈빛연기 ㅇㅈㄹ


크리쳐물인데 무슨 워킹데드 느릿한 좀비세계보다 밖에 돌아다니는게 긴장감 하나없이 안전하냐 캠핑카에 에어컨 실외기까지 달아놓고 탈탈거리며 다니는데 괴물 1마리 안보임ㅋㅋㅋㅋ

넷플이나 디즈니나 미드보다가 우리나라 드라마 보다보면 진짜 얘들이 나를 놀리나? 하는 생각들때가 많음 하 시간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