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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코인도 적금처럼 모으세요" 업비트, '적립식 상품' 판매 인기돌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9 23:40:04
조회 210 추천 0 댓글 1


사진=나남뉴스


은행 적금처럼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을 매달 꼬박꼬박 모을 수 있는 '코인 모으기' 상품이 한 달만에 80억 원을 돌파했다.

이날 19일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측에서는 '코인 모으기' 월 주문 신청 총액이 80억 원을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 계산으로도 하루 평균 2억 8000만원의 투자액이 집중된 셈이다. 두나무는 출시 한 달 만에 달성한 성과라며 이용자 수도 2만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코인 모으기'란 업비트에서 제공하는 적립식 자동 투자 서비스로 단기 투자에 따른 변동성 위험은 줄이면서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종목에 이익을 내는 투자 방식이다. 


사진=업비트 홈페이지


두나무는 코인 투자자들이 가상자산 시장 변동성에 조금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난 8월 13일 '코인 모으기'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무엇보다 개인의 재정적인 상황에 맞게 매일, 매주, 매월 주기를 선택하여 정기 자동주문을 걸어놓을 수 있다. 본인이 특별히 신경쓰지 않아도 꾸준히 '코인 모으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코인 투자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현재 '코인 모으기'로 투자가 가능한 암호화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로 3종에 제한되어 있다. 이 중 누적 주문 금액이 전체의 65%에 해당하는 비트코인은 약 53억원을 차지하며 인기 1순위를 달성했다. 

꾸준한 장기 투자 고객들에게 인기 많아


사진=업비트 홈페이지


이용 방법도 매우 간단한 편이다. 우선 업비트 어플에 접속하여 '코인 모으기' 페이지로 넘어간 뒤 자동 주문할 디지털 자산 종류(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를 선택한다. 

이어 모으기를 위하는 금액, 주기(매일, 매주, 매월)를 고르면 해당 시기에 맞춰 꾸준히 코인을 매수할 수 있다.

두나무 측에서는 '코인 모으기' 서비스를 통해 건전하고 계획적인 가상자산 투자 문화를 정착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주문 최대 금액도 제한을 걸어 한 개의 주문당 최대 100만원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도록 제공하고 있다. 

가상자산당 최대 주문 가능 금액도 300만원으로 제한되어 있지만, 이러한 제약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투자를 원하는 고객들은 견조하게 늘어나는 추세다. 

두나무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코인 모으기'로 투자할 수 있는 가상자산 종류도 늘려가겠다"라며 "시장 변동성에 주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특히 해당 상품이 인기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용자들이 더욱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기존의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외에도 '코인 모으기'를 통해 투자할 수 있는 가상자산 종류를 빠르게 확대하겠다"라며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부가 기능도 계속해서 추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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