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10월 1일 쉬나요?"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10명 중 4명만 긍정적,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9 15:25:04
조회 527 추천 0 댓글 1


사진=나남뉴스 


10월 1일,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 국민 10명 중 4명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9일,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에 따르면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3000명 중 40%가 임시공휴일 지정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반면 22%는 부적절하다고 응답했으며 나머지 38%는 중립적인 입장을 취했다"고 밝혔다.

긍정적인 평가자들은 긍정 요소로 '휴식을 취할 수 있음'과 '내수 경제 활성화', '군의 사기 진작'을 꼽았다. 부정적인 평가를 한 이들은 '갑작스러운 조치', '의미와 필요성을 느끼지 못함', '계획의 차질', '경제적 어려움', '많은 휴일'을 평가 이유로 댔다.

응답자 40% 긍정, 22% 부정, 38% 중립 


사진=피앰아이 제공 


직장인 응답자들 중 31%는 공휴일 당일만 휴식을 췰 계획이라고 밝혔다. 2일부터 3일까지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는 직장인들은 각각 11%, 13%였으며 쉴 계획이 없다고 답한 이들은 36%였다.

또한 10월 1일 임시공휴일을 어떻게 보낼 계획이냐는 질문에 '집에서 쉴 것' 이라고 답한 이들은 약 54%로 절반을 넘어섰다. 10%는 '그날도 일할 것' 이라고 답했고 13%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이어 취미생활을 즐길 것이라고 답한 이들은 12%,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는 이들은 7%에 그쳤다. 정부가 '임시공휴일'을 지정하며 '내수 경제 활성화', '국민 여가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는 의문으로 남게 됐다.

피앰아이가 이번에 진행한 설문조사는 전국의 만 20세~69세의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됐다고 밝혔다. 한편, 군 당국은 건군 76주년을 맞이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용산 군 문화 페스타를 진행한다.


사진=국방부 


용산 군 문화 페스타는 6개의 테마로 구성돼 진행되며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 어린이들이 군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이해하며 군복무의 숭고한 의미와 군대의 멋을 공감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해당 페스타는 9월 27일 금요일부터 29일 일요일까지 용산 어린이정원에서 시작된다. 상설 프로그램으로는 '국방도서, 국군사 전시', '육해공 해병대 주한미군 홍보관', '장비전시, 탑승체험', 시뮬레이터, AR VR체험', '전투훈련체험', 군복착용 체험, 인생네컷', '만들기 체험', '푸드트럭, 이동식 매점', '버스킹 공연' 이 진행된다.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태권도 시범', '군악, 의장대 시범',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퇴역견 분양행사' 가 진행된다.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군의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이버 ㄴ행사에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10월 1일 쉬나요?"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10명 중 4명만 긍정적, 왜?▶ "보험회사 팀장됐다" 조민아, 타로·사주·베이킹 클래스까지... '프로N잡러'▶ "유통가 '포스트 추석' 할인 행사"…추석 직후 소비심리 확산▶ 난자동결 시술 70%는 30대…미혼여성 절반 "시술 고려했다"▶ "대출이자 부담 줄고 투자촉진·일자리 창출 기대" 美금리인하 파급효과는?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이슈 [디시人터뷰]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 운영자 24/11/08 - -
10068 "굿해야 엄마 살아" 거액 받은 무당…종교 행위일까 사기일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0 17 0
10067 "신용카드 차 할부 구입 조인다"…소득따라 특별한도 축소 검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5 15 0
10066 "복지서비스 안내받아도 절반은 이용안해…'신청방법 몰라서'多"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5 14 0
10065 "불쌍" vs "민폐"…올겨울도 '길고양이 논쟁' 가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5 14 0
10064 "소득별 차등·사용처 제한"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확 바꾼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0 14 0
10063 "해외계좌서 130억 찾아가라"…황당 메일에 속아 마약 운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0 15 0
10062 "대출갈아타기로 29만명 이자↓" 중도상환수수료 1천500억 경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0 14 0
10061 "소상공인 매출·대만 수출 늘어" 쿠팡 일자리 8만개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5 14 0
10060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용기, 국가문화유산 등재 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5 17 0
10059 "복직 직전 전화와 '책상 빼겠다'…육아 불이익 여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5 14 0
10058 "이상민 먼저 다녀가" 탁재훈, 故김수미 납골당 일정 조율 중 '참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121 0
10057 "못 알아보겠네" 이찬원, 고등학교 학창시절 '사진' 얼마나 다르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91 0
10056 "범죄자 왜 도와줘" 백종원, 인간 개조 프로젝트 '레미제라블' 뭐길래 [2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2583 4
10055 "벌써부터 남다른 미모" 빈지노♥미초바, 결혼 2년만 자연분만 '아들' 득남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136 1
10054 "하루면 배송됩니다" SSG닷컴, 수눙응원 기획전도 '익일배송'으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101 0
10053 "유네스코 유산 등재 앞둔 북한 '조선옷'"…여성통제 악용 측면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104 0
10052 '소녀상 모욕' 유튜버 소말리 이번엔 "누가 쫓아온다" 112 신고 [5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8153 6
10051 "평소보다 고등어 너무 많이 잡혀서?"…금성호 왜 뒤집혀 침몰했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109 0
10050 "불편하면 안해야"…김남길이 거절한 '참교육' 어떻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95 0
10049 "'세기의 이혼' 재점화" 대법,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다시 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73 0
10048 "딥페이크 불안하면 카카오톡 프로필부터 바꾸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132 0
10047 "무료배달 혜택의 힘?" 요기요 멤버십, 요기패스X 구독자 100만명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78 0
10046 "광주 상·하수도 요금, 4년간 연 9% 인상"…올 12월부터 적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65 0
10045 "김호중 학습효과 현실로?"…음주운전 사고 후 '술타기' 속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89 0
10044 "16세 미만은 SNS 금지" 호주 '세계 최초?', 한국선 '학교 휴대폰 금지' 방안 [2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8983 23
10043 "이번엔 성공할 수 있을까" 임영웅 고척돔 티켓팅 일정 드디어 나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9 127 0
10042 "트럼프가 내리지 말랬는데" 美 파월, 0.25% 또 '금리인하' 한국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46 0
10041 "미국 가망 없어" 일론 머스크, '男→女' 성전환 트랜스젠더 딸 '이민 선언'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208 0
10040 "어떻게 지내나 했더니" 한지일, '100억 자산가→기초수급자' 안타까운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25 0
10039 "시어머니도 눈물 뚝뚝" 정대세♥명서현, '고부갈등' 극적인 화해 가능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35 0
10038 "요즘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티아라 화영, 왕따사건 이후 '여배우 일상' 근황 [5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1322 11
10037 "화산재 속 아이 감싼 엄마 아니라 남남…" 폼페이 화석의 반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88 0
10036 "동물실험 피해 달아났나…" 미국서 연구소 원숭이 43마리 집단탈출 [2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5436 4
10035 "침몰 금성호 실종자 12명 어디에"…해경, 수중 수색 돌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27 0
10034 "'퇴직연금 갈아타기' 옮기려는 금융사에 신청…3영업일 소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25 0
10033 "30만원 지급" 관악구, 2~4세 양육가구에 성장양육지원금 '전국 첫'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10 0
10032 "1인당 월 40만원 지원" 경기도,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기업 혜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22 0
10031 "30만포기 1천600원대 특가" 이마트, 3주간 배추 69만포기 푼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28 0
10030 "온라인 가입도 가능"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HUG-KB 업무협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96 0
10029 "2천600개사 참여, 최대규모" '쇼핑축제 코세페' 개막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93 0
10028 "쿠팡·배민 상생안 미흡"…배달앱 수수료 타결 사실상 실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20 1
10027 "관련 소송만 17건" 한식대가 이영숙, '토지 압류하자 딸에게 증여' 꼼수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05 0
10026 "두건 패션, 내가 영감줬나" 고영욱, 뜬금 지드래곤 소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17 0
10025 "한달만에 80만좌 팔려" 카카오뱅크, '저금통with하나투어' 인기 돌풍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69 0
10024 "딱 한 달만 팝니다" 카카오뱅크, 중·저신용 고객 '3%' 대출 특판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57 0
10023 "지끈지끈 머리가 아프다면" 뇌졸중 전조증상, '두통' 우습게 보면 큰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2557 5
10022 "이 시대 진정한 애국자" LX그룹 회장, '네 쌍둥이' 아빠 직원에 1억원 쾌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42 0
10021 "사실 이혼하기 싫었다" 장가현, 조성민과 파경 후 안타까운 근황 공개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3749 3
10020 "35억 지급하라" '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전 소속사에 패소 [6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8234 16
10019 인천시, '자립준비청년'에 주거·취업·생활 통합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212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