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가슴 찢어져" 머라이어 케리, 어머니와 언니 같은 날 사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27 13:20:04
조회 14008 추천 20 댓글 72


머라이어 케리, 어머니와 언니 같은 날 사별…


팝스타 머라이어 케리(55)가 어머니와 언니를 같은 날 여의었다고 AP통신과 피플 등 미국 매체들이 26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리는 이날 성명에서 "지난 주말에 어머니를 잃어서 가슴이 찢어진다"며 "슬프게도 비극적인 일의 연속으로 내 언니도 같은 날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어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 마지막 한 주를 함께 보낼 수 있어서 축복받은 기분"이라며 "이 불가능한 시간 동안 내 사생활을 존중하고 사랑과 지지를 보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지역 일간지 타임스 유니언은 케리의 친언니 앨리슨이 장기 기능 합병증으로 그동안 호스피스 치료를 받아오다 63세 나이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케리의 모친 퍼트리샤의 사망 원인을 비롯해 다른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머라이어 케리, 어머니와 언니 같은 날 사별…


퍼트리샤는 유명한 예술학교 줄리아드를 나온 성악가로, 케리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에게서 가수로서의 영감을 받았다고 말해 왔다.

케리는 3세 때 부모가 이혼한 뒤 주로 어머니인 퍼트리샤와 함께 살았는데, 성장 과정에서 어머니와 자주 충돌해 "아주 많은 고통과 혼란"을 느꼈다고 회고록에 썼다.

케리는 또 "나는 우리 가족에게 내가 '가발을 쓴 ATM(현금인출기)'이었음을 오랫동안 알고 있었다"며 "나는 가족에게, 특히 어머니에게 무척 많은 돈을 주었지만 그래도 충분하지 않았다. 가족은 나를 무너뜨려 완전히 통제하려고 했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하지만 케리는 그동안 어머니와 관계를 유지해 왔고, 2010년에는 자신의 두 번째 크리스마스 앨범에 어머니와 함께 부른 듀엣곡을 넣기도 했다.

케리와 언니 앨리슨과의 관계는 더 복잡해 그동안 서로 소원하게 지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케리의 아버지인 알프레드 로이 케리는 2002년 72세에 별세했다.



▶ "가슴 찢어져" 머라이어 케리, 어머니와 언니 같은 날 사별…▶ "3분만에 전석 매진" 나훈아 하반기 콘서트 예매 시작되자 벌어진 일▶ "헤어지고 1년동안 돈 보내" 홍석천, 전 남친과 무슨 일이?▶ "앱테크로 200만원 벌어요" 절약 달인, 270만원 수입으로 '2억' 달성 비결▶ "개미들이 똑똑해졌다" 美 금리인하 수혜주, 벌써부터 상승 '들썩' 뭐길래?



추천 비추천

20

고정닉 0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이슈 [디시人터뷰] '더 인플루언서' 표은지, 귀여움과 섹시함을 겸비한 모델 운영자 24/09/26 - -
8859 "와이프라고 했잖아" 유영재, 선우은숙 결혼 전 '사실혼' 결정적 증거 나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245 0
8858 "저 맘에 안들죠?" 예원, 9년 전 이태임과 반말 사건 최초 언급 [13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14238 37
8857 "내년 6월 결혼합니다" 서동주, 재혼 발표 '연하 예비신랑' 공개 누구?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543 2
8856 "십원빵 팔아도 됩니다" 한은, 영리목적 화폐도안 활용 허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233 0
8855 "가입하면 지원까지 바로"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신청 절차 간소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151 0
8854 "본인 불법촬영물 직접 확인도"…학교 '딥페이크' 피해 500명 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182 0
8853 "전체 학생수 19년연속 감소" 유·초등생 1년새 13만2천명 줄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168 0
8852 "근로·자녀 장려금 오늘 조기 지급"…가구당 106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234 0
8851 "물가 못 따라간 월급"…상반기 근로자 실질임금 0.4% 감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222 0
8850 "커피믹스 포화지방·당 함량 제품별 3배 차…섭취량 조절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184 0
8849 "모든 초등생에 매월 10만원 지급" 교육수당 확대하는 '이 지역'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199 0
8848 "5% 할인+5% 페이백" 강남구, 강남사랑상품권 300억 발행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182 0
8847 "식품·외식 가격인상 잇따라" 추석 앞두고 먹거리 물가 '들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9 138 0
8846 "동성 미성년자?" NCT 태일, 형사사건 '피의자 입건' SM도 경악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335 0
8845 "귀가 즐겁다" 손태진·에녹·전유진·김다현, 트로트 4인방 '아는형님' 추석특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51 0
8844 "바가지 없앴습니다" 백종원, '2024 예산 맥주페스티벌' 일정 가격 메뉴 [4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3212 6
8843 "아이 낳고 평범하게 살고싶어" 조보아, '♥예비신랑' 10월 결혼 누구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310 0
8842 "이제 편안히 잠들기를" 구하라법, 5년만에 '국회 통과' 친오빠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51 0
8841 "방송분량 편집" '끝사랑' 출연진 이범천, 사기 결혼 의혹 논란에 결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92 0
8840 "임영웅이 꿈을 이루는 이야기" 영화 '아임 히어로' 개봉 하자마자 대박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92 0
8839 육아휴직급여 최대 250만원…'업무분담 지원금' 신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81 0
8838 "상반기 5G 다운로드 가장 빨랐던 통신사 LGU+…전체 1위는 SKT"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6670 1
8837 "300만원까지 무이자" 건설 근로자에 연말까지 생계비 대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81 0
8836 "연 최대 240만원 지원" 대전시, 청년 월세지원 대상자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68 0
8835 정부 "추석 전후 2주간 비상응급 대응…당직 병의원 4천개 이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54 0
8834 '알리' 판매 어린이 자전거에 내분비계 교란물질 기준치 258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72 0
8833 신혼부부 최저 2.2억에 '미리 내집'…서울시 장기전세 2차공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78 0
8832 인천서도 독도 포토존 철거 논란…"다른 역에 재설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60 0
8831 "임대료 규제 대폭 완화" 기업이 집주인인 20년 임대주택 나온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46 0
8830 전통시장 소득공제율 '40→80%' 법개정 추진…숙박쿠폰 50만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122 0
8829 "2만원에 배 터지게 먹어" 고물가 시대, 다시 부활한 '가성비 식당' 어디? [5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8 4888 8
8828 "병장 월급이 200만원?" 정부, 확 달라진 '청년 대우' 혜택 대폭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194 0
8827 "우리 돈 3억원 달라" 피프티피프티 3인, 어트랙트 상대로 민사 '또' 제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346 0
8826 "정의구현 외치더니" 카라큘라, 쯔양 공갈 혐의 '반성문' 제출 선처 호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184 0
8825 "콩쥐의 패배" 민희진, 결국 어도어 대표 '해임' 확정 뉴진스 어떡하나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283 0
8824 중기부, 티메프 피해 소상공인 9개 쇼핑 플랫폼 입점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163 0
8823 "아기 요람·쿠션 상당수 수면용으로 부적합…질식사고 우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165 0
8822 보건복지 예산 125조7천억 역대최대…정부 총예산 20% 육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165 0
8821 "따릉이 타고 경품 받아요"…자전거 출퇴근 캠페인 '시즌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153 0
8820 흡연율 견인하는 전자담배…여성 사용률 5년 새 2배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179 0
8819 경력단절여성 새출발 돕는다…'서울우먼업 페어' 개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223 0
8818 공무원 보수 3.0% 오른다…8년 만에 최대폭 인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166 0
8817 산업장관 "전기요금 인상한다…폭염 지나면 정상화 노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147 0
"가슴 찢어져" 머라이어 케리, 어머니와 언니 같은 날 사별… [7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14008 20
8815 "주민등록인구 4년 연속 내리막"…평균연령 44.8세 고령화 지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153 0
8814 "3분만에 전석 매진" 나훈아 하반기 콘서트 예매 시작되자 벌어진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158 0
8813 "헤어지고 1년동안 돈 보내" 홍석천, 전 남친과 무슨 일이?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234 0
8812 "통신사 무료 영화 혜택 과거 10∼50% 수준 교묘히 축소"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2482 8
8811 "진짜 맛있잖아?" 팔도비빔면2, 변우석 효과 300만 판매 돌파 실제 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233 0
8810 대통령실 "민주당 '독도·계엄령 괴담' 선동…국민은 안 속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6 186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