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공구 최다 구매자는 나" 16기 영숙, '맘카페' 악플 쏟아지자 '고소' 예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8 16:15:04
조회 9505 추천 17 댓글 43


'나는 솔로' 16기에 출연했던 '영숙'이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달 공동구매 이벤트를 진행했던 건과 관련해 누리꾼들의 악플을 고소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7일, 영숙은 자신이 진행했던 공동구매의 최다 구매자 1명을 발표했다. 영숙은 공동구매를 진행하기에 앞서 최다 구매자 1명에게 명품 립스틱을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이벤트는 영숙의 사비로 진행되는 이벤트였다. 

영숙은 공지를 통해 "최다 구매자, 네... 저예요. 747,200원. 그 다음 구매자는 348,600원. 왠만하면 그냥 보내드리는데 최다 구매와 금액 차이가 많이 나 그럼 최다 구매 의미가 없으니 다음번 공구 때 한번 더 진행할게요.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영숙, 공구 비판 이어지자 '고소' 응수 


사진=영숙SNS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황당하다는 반응이 많았다. 그 중 에서도 한 맘카페 회원들의 비판이 거셌고, 영숙은 결국 자신의 SNS에 제보 내용을 공유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영숙은 자신을 비판한 댓글을 캡처한 사진을 SNS에 올렸다. 댓글에서는 "저런 여자한테 시녀짓하고 공구하는 사람도 정상은 아닌 것 같아요", "상상 초월이네요", "어머, XX 것 같아요", "준다 했다가 안준다는 거예요? 와우", "자기 공구에 자기가 1등", "샤넬백도 아니고 립스틱인데" 라는 댓글이 주를 이뤘다.

영숙은 "야이야 니가 747,300원 샀으면 받았겠지. 왜 난리고. 최.다.구.매.자 뜻 모름? 그럼 마이 샀음 된거고. 하튼 맘카페 문제임. 캡처해서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맘 카페 맘X들 문제임" 이라 말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악플은 꾸준히 이어진 듯 영숙은 제보 내용을 바탕으로 "오늘 12시 제출 예정이요. 감사합니다"라며 자신에게 악플을 단 댓글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영숙SNS


제보에 따르면, "국내 최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어이없는 나솔 16기 영숙 공구이벤트'라는 이름으로 공구와 관련 모욕과 명예훼손 글을 올렸다. 수백개의 심한 악플 댓글도 동시에 달리고 심지어 욕설들까지 댓글로 줄줄이 달려서 모욕죄와 업무방해죄로 고소가 필요해보여 제보한다"는 내용이었다. 

이어 제보자는 "(악플이 달린 커뮤니티는) 회원가입을 하고 휴대폰 인증을 해야만 가입할 수 있고 글 쓸 수 있는 곳이라 고소시 해당 악플 명예훼손 글 쓴 사람들 전부 신상 신원 특정 바로 가능하다. 이곳은 또 수십만 회원들이 있는 국내 최대 인터넷 커뮤니티라 파급력도 크고 기자들이 그대로 기사화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숙은 이날 앞선 고소 사건 결과도 함께 첨부해 올렸다. 그녀는 "명예훼손, 모욕, 허위사실 유포 등등 조사받기 싫어 미국에서 안 기어들어오는 짐승부터. 돈 뜯어내려는 여자 등등 이런 일들이 한 둘이 아니다. 제가 항상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저희 변호사님과 로펌이 항상 힘써주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 이런 법적 대응을 계속해 나가며 이런 것들에 하나하나 매번 공지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이야기했다. 



▶ "공구 최다 구매자는 나" 16기 영숙, '맘카페' 악플 쏟아지자 '고소' 예고▶ "뱃살 접히지 않게 앉아" 케이트 윈즐릿, 촬영 중 황당 요구 거부▶ "혹시 이때부터?" 한지민♥최정훈, 10살 연상연하 '첫만남' 영상 재조명▶ "싱가포르 재벌이라더니" 데이비드 용, '사기 혐의' 체포당해 충격 실체▶ "그렇게 용하다던데" 순돌이 이건주, '무속인' 근황 점집 위치 어디길래  



추천 비추천

17

고정닉 0

5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8522 "누군지 몰라봤다" 휘성, 프로포폴 '집행유예' 근황 사진 공개 깜짝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 487 0
8521 "안세영 눈높이가 손흥민, 김연아 급" 협회 측 변명에 누리꾼들 분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 351 2
"공구 최다 구매자는 나" 16기 영숙, '맘카페' 악플 쏟아지자 '고소' 예고 [4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 9505 17
8519 기초연금 받아도 국민연금이 공무원 등 특수직역연금보다 못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 218 0
8518 "코치 가방 100만원짜리를 2만원에"…해외 쇼핑몰 사기주의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 289 0
8517 인천시, 돌봄공백 해소 위해 돌보미 인력 수당 증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 142 0
8516 "뱃살 접히지 않게 앉아" 케이트 윈즐릿, 촬영 중 황당 요구 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 415 0
8515 "찜통더위에 식중독도 비상"…주간 장관감염증 환자 5년새 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 150 0
8514 "또타 앱에서 지하철 혼잡도 확인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 199 0
8513 "주유소 흡연하면 과태료 500만원" 금연표지도 의무화 시행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 153 1
8512 "5년간 월 50만원 적립 '3천만원' 목돈"…일자리 안심공제,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 192 0
8511 "월 10만원, 3년 적금 부으면 720만원" 부산시, 기쁨두배통장 금리 6.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 271 0
8510 서울시 신혼부부 전세대출 이자지원 '호응'…추천서 발급 2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 162 0
8509 "혹시 이때부터?" 한지민♥최정훈, 10살 연상연하 '첫만남' 영상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8 192 0
8508 "한은 간부도 유튜브 보더라" 수도권 주택가격, 부동산 분위기 어떻길래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2454 0
8507 "개미라고 얕보지마" 발빠른 개인투자자, '주식→채권' 역대 최고 순매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185 0
8506 "다이어트에 딱 좋다" 오뚜기, 컵누들 마라탕 '빅사이즈' 출시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292 0
8505 "섹시하면 다냐" 올림픽 독일 대표팀, 육상여신 슈미트 '저격' 충격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310 0
8504 "힘들었던 시간 보상받길" 조승우, '버닝썬' 피해 '고준희' 응원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190 1
8503 "싱가포르 재벌이라더니" 데이비드 용, '사기 혐의' 체포당해 충격 실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310 1
8502 "함소원이 때렸다" 진화, 돌연 사진 내리더니 "오해였다"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210 0
8501 11번가, 소상공인 정산주기 앞당긴다…상품배송 다음날 70% 지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145 0
8500 울산 소상공인 단체 "'수수료 인상' 배달의 민족 탈퇴할 것"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155 0
8499 '열여덟 어른' 자립준비청년, 필요시 24세까지 재보호 가능해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133 0
8498 "최대 50만원 지원" 경기도 '청년면접수당' 2차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176 0
8497 응급실에도 공보의·군의관 파견…비응급환자 오면 의료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123 0
8496 "금리 최저 연 3.6%" 케이뱅크,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158 0
8495 양육비이행관리원, 출범후 10년간 밀린 양육비 2천억원 받아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129 0
8494 "시세 차익만 20억"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만점 통장 잇따라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6425 0
8493 내년 공립초 교사 4천245명 선발 예고…늘봄학교 시행에 3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149 0
8492 "전동킥보드 술 마시고..." BTS 슈가, 대체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7 134 0
8491 "포장하면 더 저렴해요" 교촌치킨, 주문할 때마다 10% '무제한 쿠폰'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242 0
8490 "그렇게 용하다던데" 순돌이 이건주, '무속인' 근황 점집 위치 어디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406 1
8489 "저번주에 태교여행 갔는데" 김승현♥장정윤, 한달 빠르게 '긴급' 출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149 0
8488 "7년 기다린 아들" 이은형♥강재준, 42살 '제왕절개' 출산 폭풍오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158 0
8487 "이건 치료가 아니라..." 양재웅, 정신병원 환자 CCTV 공개 네티즌 '경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358 1
8486 "놀토 하차하며 제작진에 수천만원 FLEX" 혜리, 이제서야 밝혀진 '미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220 3
8485 "대표팀과 같이가기 어려워" 금메달 안세영, 배드민턴 협회와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122 0
8484 '2025년 신설' 전자직 공무원, 내년부터 5급 공채로 첫 선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303 0
8483 "저열량·고단백 도시락이라더니" 열량 높거나 단백질 함량 적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154 0
8482 "특별재난지역 해줘" 인천 전기차화재 아파트 요청에 행안부 '난색'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211 0
8481 설거지 되고, 요리는 안 되고…필리핀 가사관리사 일범위 '모호' [8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7467 2
8480 "최대 30억원 한도" 9일부터 티메프 피해기업에 긴급자금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116 0
8479 "꼭 금리 올려야 했냐"…글로벌 주가 폭락에 일본은행 비난 쇄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208 0
8478 임대차 2법 4년…서울 세입자 절반이 재계약 때 갱신권 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132 0
8477 "성별·결혼·교육·인종에 따라 기대수명 18년 차이 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135 0
8476 기초연금 수급 노인이 생각하는 적정 생활비는?…월 132만2천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141 0
8475 티메프사태 속 쿠팡 멤버십요금 내일 오른다…업계 영향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6 118 0
8474 "240원으로 일년 보장" NH농협생명, 대중교통 보험 590% 가입 돌풍 뭐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200 0
8473 "비대면 자영업자 신용대출" KB국민은행, '최대 1억원' 조건·이자·정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5 223 0
뉴스 제니, 솔로로 코첼라 입성 디시트렌드 11.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