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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예쁘길래" 미주 친언니, 시청자도 놀란 '여신 비주얼' 실물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07 18:00:05
조회 308 추천 0 댓글 1


사진=나남뉴스


이미주가 연예인 외모 뺨치는 친언니를 최초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MBC '놀면 뭐하니?'에는 멤버들이 미주의 고향 충북 옥천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이전부터 '옥천여신'으로 유명한 미주의 친언니를 언급했다. 이에 미주는 "언니가 대전에 사는데 마침 오늘 쉬는 날이라고 하더라. 언니는 치위생사다. 치과에서 일한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언니가 예쁘다고 기사가 났지 않나. 너무 걱정된다"라며 "옛날에는 저보다 언니보고 연예인하라고 했다. 그런데 우리 언니 역변해서 못한다. 별명이 셀기꾼이다"라고 우려를 표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MBC


이후 옥천 카페로 이동한 멤버들은 마침내 고대하던 미주의 친언니를 만났다. 특히 딘딘은 미주의 친언니 실물을 기대하며 기다리는 내내 긴장감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원조 옥천 여신' 미주의 친언니 이윤지 씨가 나타나자마자 "여신이다", "정말 예쁘다", "미주랑 닮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반면 미주는 "왜 신사임당처럼 하고 왔냐"라며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멤버들은 미주의 핀잔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눈부신 비주얼에 감탄했다. 하하가 "언니분 눈이 너무 예쁘시다"라고 하자, 미주는 "저희 거다"라며 자연미인임을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딘딘이 "참하시다. 미주랑 다르게. 면접 프리패스상"이라고 말하자 미주는 "나는 오늘 메이크업 선하게 하고 왔는데 서운하다. 누가 더 예뻐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딘딘은 단 1초도 망설이지 않고 "언니"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누리꾼 "미주보다 더 예뻐"


사진=MBC


하하 역시 미주를 향해 "너는 입이 살짝 공격형이잖아"라고 농담을 던졌고, 이에 미주는 "언니도 이 하나 틀어졌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주우재가 "언니분 흠잡지 마라"라며 친언니 편을 들자 미주는 "예쁘다고 하니까 질투난다"라고 투덜대 동생같은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이윤지 씨는 "미주가 어떤 동생이냐"라는 질문에 "미주는 무뚝뚝하지만 잘하려고 하는 게 눈에 보인다"라며 동생을 칭찬했다.

반면 미주는 "저는 언니를 보고 나라도 부모님에게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나라도 착한 딸이 되자 생각했다"라고 모함을 시작했다. 

이를 들은 이윤지 씨는 "어릴 때 동생과 옷 같은 걸로 많이 싸웠다. 내가 동생 옷을 많이 입었다"라고 미소로 답했다. 이에 미주는 "나는 언니옷 안 입었는데, 언니가 짜증나게 내 옷을 입고가서 늘려놓고 왔다"라고 울컥해 현실 자매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미주 친언니 이윤지 씨의 실물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감탄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건 여신 인정이다", "미주보다 더 이쁜 듯", "진짜 예뻐서 깜짝 놀랐다" 등 댓글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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