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과거는 과거로" 던, 현아♥용준형 결혼 발표에 '럽스타' 전부 삭제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15 19:20:04
조회 145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가수 이던이 전 여자친구 현아의 흔적을 SNS에서 모두 삭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아와 함께 찍은 사진 모두를 삭제한 뒤 스토리에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새로 올라온 사진 속 던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소파에 앉아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었다. 해당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던은 계정 피드를 상당수 정리해 눈길을 끌었다.

현아와 함께 찍은 개인적인 순간뿐만 아니라, 듀엣으로 활동했던 앨범, 일상 사진 등도 모두 삭제해 심경의 변화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네티즌의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던 인스타그램


지난 8일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 발표가 있었을 당시 던은 여전히 현아와의 교제 사진을 그대로 피드에 남겨두었다. 

던과 현아는 공개 열애 당시 공공연히 "헤어져도 SNS 사진은 지우지 말자"라고 언급해 왔기에 네티즌들은 이러한 행보에 의문을 갖지는 않았다. 

2019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던은 "현아와 헤어져도 SNS 사진 지우지 말자고 의논했다. 연애하고 헤어지는 것과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추억이라고 생각해서 남겨두자고 약속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현아와 용준형이 결혼 발표를 하면서 전 연인이 결혼하는 만큼 이제는 커플사진을 정리해야 되지 않겠냐는 갑론을박이 일어났다. 특히 던의 피드에는 현아와의 키스 사진도 그대로 남아있어 현아의 예비신랑인 용준형이 보기 껄끄러울 것이라는 여론이 있었다.

현아는 결혼 발표 후에도 '던'과의 사진 지우지 않아


사진=MBC


현아 역시 던과의 커플사진을 자신의 SNS에 그대로 남겨놓았는데 일각에서는 이러한 두 사람의 행각에 대해 과거 약속했던 의리를 지키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던은 현아와의 사진을 삭제하면서 과거를 정리한 듯 보인다. 현재 던의 계정에는 현아의 흔적이 모두 지워지고 솔로 활동사진 15장만 게재되었다. 다만 현아는 아직까지 던과의 사진을 모두 그대로 남겨두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던의 결정에 지지를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잘했다. 이제 결혼한다는데 보내주는 게 맞지", "잊는다는 의미보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 같다", "현아와의 약속 때문에 한창 고민하다가 한 선택 같다" 등 반응을 남겼다.

한편 던은 현아와 2016년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인정하며 아이돌 커플로서 당당하게 연애 사실을 드러냈다. 6년 동안 두 사람은 함께 앨범을 발매하면서 음악 파트너로서도 찰떡궁합 시너지를 보여줬으나 2022년 결별 소식을 알리며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후 현아는 올해 1월 동료 가수 용준형과의 열애 사실을 밝히며 또다시 공개 연애로 세간을 달구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0월 삼청각에서 치뤄질 예정이다.



▶ "과거는 과거로" 던, 현아♥용준형 결혼 발표에 '럽스타' 전부 삭제했다▶ "사람이 달라져" 솔비, 15kg 감량 다이어트 성공 '리즈' 되찾아 깜짝▶ "라면 맛 다르면 회사탓 하나" 백종원, 정면돌파 고백 네티즌은 갑론을박▶ "쯔양 지켜주려 받은 돈, 돌려주겠다" 구제역, 충격 고백 들어보니...▶ "멋진 사나이" 김구라 아들 그리, 외가에 '1억' 지원 후 해병대 입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소신발언으로 오히려 이미지 타격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8/26 - -
8799 "팀도 탈퇴했는데" 브브걸 유정, 이규한 공개열애 1년만 '결별' 공식 발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5 5 0
8798 "금리 올려도 주담대 급증"…은행권, 결국 대출 만기·한도 줄인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0 15 0
8797 "구제역? 누군데" 나나, '허위사실 강경대응' 고소장 제출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5 90 0
8796 "60억 전액 현금으로" 이상순♥이효리, 제주살이 접고 서울로 이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5 83 0
8795 "전기차 화재 막자"…車업체, '배터리 이상징후 알림' 활성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109 0
8794 9월부터 동탄역∼세종·대전 시외버스 운행…GTX-A 연계 강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104 0
8793 "저렴하게 마카오 가볼까?" 에어부산, 26일부터 부산발 항공권 특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93 0
8792 "에어컨 리모컨 어디 갔지?"…이젠 스마트폰·음성인식으로 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121 0
8791 "최대 44% 할인" 쿠팡, 내달 1일까지 가을 꽃게 '산지직송 새벽배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95 0
8790 의대 정원 확대에 'N수생' 21년만 최대될 듯…17만8천명 예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98 1
8789 세수펑크'·'빚투·영끌'에…나라·가계빚 3천조원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81 0
8788 "동탄 '로또청약' 후폭풍"…정부, '줍줍' 제도개편 검토한다 [2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7347 4
8787 "맞춤교육" vs "인지발달 저해" AI디지털교과서 도입 찬반논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81 0
8786 건보 가입자 중 지난해 병의원 한 번도 안 간 사람 241만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95 0
8785 "아빠랑 똑 닮았네" 이은형♥강재준 붕어빵 아기 깜짝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135 0
8784 "형평성에 맞나" 고영욱, 유튜브 결국 강제폐쇄에 불만 토로 [23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5 12568 33
8783 애플, 아이폰16 등 신제품 내달 10일 발표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241 0
8782 "스프링클러 있는 모텔 없나요"…숙박업소 대부분 화재 취약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243 0
8781 "임신 전후 하루 담배 1~2개비만 피워도 태아 건강 위험 증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181 1
8780 "내년 나라 살림 규모 전망 어떨까?"…예산안 윤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148 1
8779 伊 침몰 호화요트 실종 6명 전원사망…마이크 린치 딸 시신 수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176 0
8778 "신중년에 제2의 일자리 기회 드려요" 용산구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133 0
8777 "헬스 트레이너·외주제작사 작가도 근로자" 130여명 집단진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141 0
8776 가시권에 들어온 금리인하…채권 상품 '들썩들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7193 1
8775 806호와 807호 엇갈린 생사…"문 닫고 버텨" 기적생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197 1
8774 경남도, 할인율 10→15%로 늘린 온라인 전용상품권 특별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110 0
8773 "구치소 갇힌지 3개월" 김호중, 음주운전 뺑소니 전부 인정 '보석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232 0
8772 "서예지는 복귀했는데" 김정현, 가스라이팅 논란 '후회스럽다' 최근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284 1
8771 "어마어마한 비주얼" 엘라그로스, 충격적인 데뷔 '미모' 블랙핑크 뒤이을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209 0
8770 "왜 하필 내가" 장근석, '갑상선암' 수술 후 日 서바이벌 MC 복귀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222 1
8769 "한국인으로서 눈물 난다" 교토국제고, '고시엔 우승' 日 재일교포 발칵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317 1
8768 "문경찬과 열애 중" 박소영, 진짜 연애는 '신성'이 아닌 '야구선수'와 [4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2679 7
8767 "돈은 쓸 만큼 있다" 함소원, 진화와 이혼 발표 후 '심경 고백' 들어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260 0
8766 "4년간 117억 횡령" 농협은행 지점서 100억원대 금융사고 [4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8058 16
8765 "모바일 스탬프 투어 하세요"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개통 50주년 기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58 0
8764 "여성은 말하지도, 얼굴도 보이지 마" 아프간, '악덕 및 미덕법' 공포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277 0
8763 상담사가 연결해준 검사도 '피싱범'…조직적 사칭 기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64 0
8762 에어매트로 떨어졌는데 2명 사망…'뒤집힌 매트' 논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360 0
8761 "누구나 무료배달 해드려요" 요기요, 제휴사 통한 구독자 확대 집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66 0
8760 "18세까지 매달 20만원" 내년부터 출생기본수당 지급하는 '이곳'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210 0
8759 "나 모르게 불법대출 실행?"…'안심차단 서비스' 시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50 0
8758 '비응급·경증 환자' 응급실 이용하면 진료비 90% 내야 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55 1
8757 모기는 왜 나만 물까?…"체온에서 나오는 적외선도 감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58 1
8756 "눈에서 꿀이 뚝뚝" 손연재, '♥금융맨 남편' 얼굴 결혼 2년차 최초 공개 [4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6879 20
8755 "임산부는 40% 할인됩니다" 코레일, 저출산 위기에 '파격 혜택' 조건은?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910 1
8754 "진짜 반값입니다" 파리바게트, 네이버페이 50% 대폭 할인 언제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333 0
8753 "독도 그림 빼면 계약할게" 日 요구 거절한 쌀과자 업체, '돈쭐 제대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304 2
8752 "구독 좋아요 눌러주세요" 호날두, 유튜브 개설 하루만에 '1천만명 구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10 0
8751 "진료 불만 품었다" 광주 치과, 택배상자 폭발 유력 용의자는 '환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192 0
8750 "SK 어떡하나" 노소영,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위자료 역대 최대 '20억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2 21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