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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9.9만원" 인터파크, 여름휴가 '대박 할인' 항공권 구매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8 21: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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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남뉴스


여름휴가를 맞아 일본 후쿠오카, 아쓰야마에 9만 9천원 왕복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이날 28일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여행 플랫폼 '트리플'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본으로 떠나는 여행객을 위해 항공권 특가 판매에 나선다고 전했다.

해당 특가 항공권 행사 기간은 이날 28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마다 선착순으로 오픈한다. 9만 9천원이라는 할인가에 마쓰야마 및 후쿠오카 왕복 항공권이 판매되기에 많은 이용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7월 25일까지 일본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40명을 추첨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포인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인터파크트리플


트리플은 최근 엔저 현상에 맞춰 일본에 자주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국내엔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가고시마, 시즈오카, 다카마쓰 등 소도시 여행 서비스를 확대한다.

특히 온천 문화로 유명한 마쓰야마를 중심으로 숙소와 인근 볼거리, 열차 등 맞춤형 여행 콘텐츠와 할인가를 제공하고 있다. 트리플은 여행 특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보다 편리한 여행 경험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신정호 인터파크 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이번에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앞으로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다채로운 일본 여행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발굴해서 앞으로도 이에 맞춘 서비스와 혜택을 강화해 나가겠다. 특히 초개인화 여행 트렌드에 맞춰 이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다낭 고객에게는 '라운지' 무료 이용 혜택


사진=인터파크트리플


한편 인터파크트리플에서는 온라인 할인가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서비스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 트리플은 '베트남 다낭 여행'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낭플레이 라운지를 제공해 편의 서비스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 투어, 트리플에서 다낭 숙소, 항공, 투어·티켓 등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동반 3인까지 다낭에 위치한 라운지에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라운지에는 PC 사용과 휴대폰 충전, 짐 보관, 우산·유모차 대여 등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샤워실, 수면실, 발마사지가 필요하면 최대 15%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공항 및 인기 관광지행 셔틀 서비스가 필요하면 더 할인된 특가에 이용이 가능하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여행 준비는 물론, 다낭 현지에서도 고객들을 위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업계 내 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을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염순찬 인터파크트리플 투어패키지사업그룹장 역시 "최근 가족 단위 해외여행이 늘어나면서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맞춤형 패키지 상품도 확대했다"라며 "인터파크가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와 전문적인 패키지 기획력을 활용해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후쿠오카 9.9만원" 인터파크, 여름휴가 '대박 할인' 항공권 구매 방법은?▶ '1억 출산장려금' 효과?…부영그룹 공채 지원자수 5배 늘어▶ "월 20만원 최대 12개월 지급" 경남도, 7월부터 '손주돌봄수당' 준다▶ 4년만에 TV토론 '리턴매치' 바이든·트럼프, 90분 내내 대격돌▶ "전액 선납 주의해야" 임플란트 부작용·진료비 환급 분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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