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생애 첫 주택 매수, 작년보다 33% 늘어…서울은 50% 급증 왜?

나남뉴스 갤러리

1/3

조르키와 함께하는 일상-2, 캔디드 포함* (webp 14pic) 같이 입시하던 친한 누님께 받았던 필름입니다언젠가는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소형은 쳐다도 안봐서..아주 늦게 이제서야 써봅니다필름이 살짝 상한건지 암부에 마젠타? 주황끼가 돌긴 하는데그래도 꽤 봐줄만한 필름인 것 같긴 합니다..그래도 난 울맥 쓸래..선물해줘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재밌게 썼어요Zorki 2-CIndustar50FOTOCOLA 400 (1 stop push)Jungangcolor dvpNoritsu scan 작성자 : 상반칙불궤

올해 생애 첫 주택 매수, 작년보다 33% 늘어…서울은 50% 급증 왜?

나남뉴스

2024.06.30 14:35:04

조회 119 추천 0 댓글 0

올해 생애 첫 주택 매수, 작년보다 33% 늘어…서울은 50% 급증 왜?[연합뉴스]

금리 인상으로 급격하게 위축됐던 내 집 마련 수요가 올해 들어 되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속된 고금리로 집 장만을 미뤄왔던 무주택자들이 전셋값 상승세가 지속되고 분양가도 뛰어오르자 매매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30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소유권이전등기(매매) 신청 매수인 현황'에 따르면 올해 1∼5월 전국에서 생애 첫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을 구입한 이들은 총 16만9천935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12만8천78명)보다 3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월 기준 생애 첫 집합건물 매수자 수는 2021년 24만7천838명에 달했지만, 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2022년 14만2천357명, 2023년 12만8천78명 등으로 2년 새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다가 올해 들어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인천 지역의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올해 1∼5월 서울에서 생애 첫 집합건물을 구입한 이들은 총 1만6천936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1만1천308명)보다 49.7% 늘었다.

구별로는 강동구(2천350명), 강서구(1천660명), 중랑구(970명), 송파구(786명), 양천구(785명) 등의 순으로 많았다.

인천의 경우 생애 첫 집합건물 매수자가 작년 1∼5월 1만806명에서 올해 1∼5월 1만5천951명으로 47.6%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 매수자가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올해 1∼5월 생애 첫 집합건물을 매수한 30대는 7만6천850명으로 작년(5만5천355명)에 비해 38% 늘면서 전체의 45.2%를 차지했고, 40대가 32.3% 늘어난 4만3천501명으로 뒤를 이었다.

서울의 경우 올해 1∼5월 생애 첫 집을 마련한 30대가 7천333명으로 작년에 비해 69.9%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속에 눌려왔던 내 집 마련 수요가 올해 들어 되살아난 데에는 지속된 전셋값 상승세가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지난 2년간 금리 충격에 내 집 마련을 미뤄왔던 무주택자들이 전셋값이 계속 오르자 차라리 집을 사는 게 낫겠다고 판단한 것"이라며 "최근 분양가가 급등한 탓에 신규 분양보다는 기존 주택 매매를 선택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 "횟수, 수강료 제한없이" 경기도, 미취업 청년 7월부터 파격지원 ▶ 올해 생애 첫 주택 매수, 작년보다 33% 늘어…서울은 50% 급증 왜?▶ "올해 수능 11월 14일"…'의대 노린' N수생 탓에 '불수능' 될까 ▶ "2년 연속 '세수펑크' 현실화된다"…올해 최소 10조대 결손 가시권 ▶ 점술가의 연애·무당 된 연예인…샤머니즘에 빠진 방송가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9790_23874_2948.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스타는?	운영자	25/02/24	-	-
9196	"기름기 싹 내려간다" 녹차, 추석 때 찐 살 '명절 음식 다이어트' 꿀팁 [10]	나남뉴스	24.09.18	2949	1
9195	"하얗게 불태웠네"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아들 출산 후 첫 명절 사진	나남뉴스	24.09.18	268	0
9194	"첫눈에 반했다더니" 은가은♥박현호, 본격 결혼 준비 '신랑수업' 합류	나남뉴스	24.09.18	342	1
9193	"연예인 뺨치는 미모" 신현준, '♥12살 연하' 와이프 최초 깜짝 공개	나남뉴스	24.09.18	362	0
9192	"여러분 고맙습니다" 아이유, 데뷔 16주년 맞이 2억2천만 '또 기부' [48]	나남뉴스	24.09.18	3964	24
9191	"19년만에 돌아온 김삼순 효과 대박" 다른 인기 과거 드라마도 요청 쇄도 [1]	나남뉴스	24.09.18	450	0
9190	"1인당 100만원" 저소득 대학생 120며여 장학금 지원하는 '이곳' 어디?	나남뉴스	24.09.18	229	0
9189	"월 60만원 지원" 서울시, 휴일에도 일하는 소상공인 아이돌봄 지원사업	나남뉴스	24.09.18	240	0
9188	"독감 무료접종 하세요" 어린이·임신부·노인 순차적으로 시작	나남뉴스	24.09.18	202	0
9187	"250만명 넘었다" 무의미한 연명치료 원치않는다며 서약한 이들, 왜? [1]	나남뉴스	24.09.18	376	0
9186	"남성 비중 11%에 그쳐" 올해 '육아기 근로단축' 사용 15% 늘었지만...	나남뉴스	24.09.18	198	0
9185	"서류없이 자동차보험 보상청구"…공공 마이데이터 보험분야 확대	나남뉴스	24.09.18	248	0
9184	"무료배달에 '숨은가격' 논란"…맥도날드 4명 주문 땐 5천원 추가	나남뉴스	24.09.18	277	0
9183	"직장내 괴롭힘 신고하니 책상 없어져…신고 포기하기도"	나남뉴스	24.09.18	202	0
9182	"인스타그램 십대 계정 비공개 전환"…팔로워만 메시지전달 가능	나남뉴스	24.09.18	192	0
9181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이승기, '♥이다인' 딸 육아 삼매경 최근 근황은? [28]	나남뉴스	24.09.17	9552	8
9180	"또 장난쳤나" 소래포구, 무게 속이는 저울 61개 발견... 행정처분 [69]	나남뉴스	24.09.17	8206	27
9179	"엔화 1000원 넘을 것" 일본은행, 잇따른 '금리인상' 시사 무슨 일이길래 [118]	나남뉴스	24.09.17	11585	13
9178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 방시혁, '과즙세연' 이후 깜짝 다이어트 근황 [120]	나남뉴스	24.09.17	17012	19
9177	"학폭 피해자라더니..." 곽튜브, 이나은 대리용서? 결국 영상삭제+사과 [1]	나남뉴스	24.09.17	446	0
9176	"기준이 뭐길래" 전동킥보드, BTS 슈가 → FC서울 린가드 무면허 논란 [57]	나남뉴스	24.09.17	10507	6
9175	"시어머니 좋으신 분" 정영주, 12년 전 헤어진 前 남편 '아직도 연락해'	나남뉴스	24.09.17	392	2
9174	"연두색 번호판 제외해달라" 대통령·총리 경호차, 법무장관 전용차 등, 왜?	나남뉴스	24.09.17	453	0
9173	"이리 와, TV 앞 청소해줘"…로봇청소기도 AI 음성인식 시대	나남뉴스	24.09.17	326	0
9172	"900일 넘게 입원하고 보험금 1억원" 60대,사기죄 실형 받아 [1]	나남뉴스	24.09.17	399	0
9171	"이대로 괜찮나" 저출생으로 서울서 새로 짓는 공립유치원마저 준다	나남뉴스	24.09.17	305	0
9170	"연봉 상한 제한 없다" IT분야 공무원 첫 탄생	나남뉴스	24.09.17	397	0
9169	"2년간 최대 6백만원 지원" 강원도, 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 추가모집 [1]	나남뉴스	24.09.17	437	0
9168	"미성년 주식부자 1위" 한미반도체 부회장 17세 아들…지분가치 2천억원	나남뉴스	24.09.17	447	1
9167	아마존, 재택근무 없앤다…"내년 1월부터 주 5일 회사 출근" [30]	나남뉴스	24.09.17	10882	22
9166	"기적의 비만치료제" 위고비, 실손보험 적용되나? [51]	나남뉴스	24.09.17	11748	3
9165	전기 사용량은 급증하는데…누진요금 기준은 7년째 그대로	나남뉴스	24.09.17	311	2
9164	"수영장 사진까지" 이규한 SNS 폐쇄? 유정도 삭제... '마침표' [50]	나남뉴스	24.09.16	16530	10
9163	"BTS 따라잡는다" 임영웅, 트로트 최초 '월드스타' 아이돌급 인기 돌풍 [9]	나남뉴스	24.09.16	683	4
9162	"자칫하면 증여세 폭탄" 명절 용돈, 자식·손주 '얼마까지' 괜찮을까? [1]	나남뉴스	24.09.16	589	1
9161	"짧으면 6개월이었다"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심경 고백 [1]	나남뉴스	24.09.16	540	0
9160	"쯔양은 밥도 못 먹는데" 카라큘라, 옥중 편지 '너무나 억울해' 충격 근황 [4]	나남뉴스	24.09.16	650	1
9159	"26억 빚더미" 김다현, 父 김봉곤 '캐피탈 이자만 25%' 현재 근황은? [3]	나남뉴스	24.09.16	614	0
9158	"뭘 먹나 살펴봤더니" 김호중, '추석특집 쇼→구치소' 호화식단 근황	나남뉴스	24.09.16	414	1
9157	"의료대란에도 매출액 폭발" 올해 성형외과 의원, 이미 작년의 74% 매출 [44]	나남뉴스	24.09.16	8081	10
9156	"125억 체납도?" 지방세 1억원 이상 체납자 3천명 넘어 [1]	나남뉴스	24.09.16	322	0
9155	애플 아이폰16 출시…삼성·LG 계열사, 하반기 실적기대감↑ [1]	나남뉴스	24.09.16	308	1
9154	"1∼8월 학폭 검거 청소년 1만3천157명…올해 역대 최다 전망"	나남뉴스	24.09.16	204	0
9153	'딥페이크 처벌' 입법 논의 속도…위장수사 도입 여부 쟁점 [2]	나남뉴스	24.09.16	252	0
9152	"농심 먹태깡 품귀?" 출시 1년 지나자... 이제 '옛말' [67]	나남뉴스	24.09.16	9964	6
9151	"그 회사랑 관련 없는데요"…이름 덕에 급등한 주식들, 뭐길래? [1]	나남뉴스	24.09.16	327	0
9150	"1% 저리 융자" 경기도, 농어업인 시설자금 100억원 확대 지원	나남뉴스	24.09.16	164	0
9149	"자유는 공짜 아냐" 정용진, 반년 만에 인스타 올린 사진 보니...	나남뉴스	24.09.16	366	3
9148	"기초연금 40만원 시대 현실화해도"…일부 노인은 전액 못받는다	나남뉴스	24.09.16	239	0
9147	"날 지우려는 느낌" 데이식스 '자진탈퇴' 제이, 심경고백? '구설수' [49]	나남뉴스	24.09.16	12372	5
뉴스	황치열, 27일 6년 만에 정규 컴백…기대 포인트 3	디시트렌드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