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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럭키비키!" 장원영의 '원영적사고' 챗GTP까지 나와,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9 09:35:05
조회 177 추천 0 댓글 0


최근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의 긍정적인 사고방식 '원영적 사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원영의 사고방식이 '원영적 사고'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유명 대기업 세미나에서 소개되기도 하고 '원영적 사고 챗 GPT' 까지 등장했다.

7일부터 장원영의 팬으로 추정되는 개인은 장원영의 말투 및 사고방식을 교육시켜 챗 GPT를 내놨다. 해당 챗GPT에서 '남자친구와 싸워서 속상하다'고 말하면 "싸우고 난 뒤 화해하면 둘 사이가 더 단단해 질거야. 완전 럭키비키!" 라고 초 긍정적으로 대답해준다.

이처럼 장원영의 '초긍정' 사고방식은 그녀가 브이로그에서 보였던 긍정적인 마인드가 화제가 되며 유행을 타기 시작했다. 장원영은 빵을 사기 위해 빵집을 갔던 일화를 전했다.

장원영의 '원영적 사고' 뭐길래?


사진=장원영SNS


그는 "제가 사려던 뺑 오 쇼콜라가 제 앞에서 다 떨어지는 바람에 제가 갓 구운 새 빵을 받게 됐다. 역시 행운의 여신은 나의 편!" 이라고 말했다. 또 게임에서 꼴등을 한 뒤에도 "뒤에서 1등!" 이라며 즐거워했다. 

해당 발언을 정리한 팬은 "물이 반 밖에 남지 않았을 때 원영적 사고를 해야한다. 다 먹기에는 너무 많고 덜 먹기에는 너무 적어서 딱 반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럭키비키잖아!" 라며 장원영의 긍정마인드를 설명했다. 

'럭키비키' 에서 '비키'는 장원영의 영어이름이다. 이처럼 장원영의 '원영적 사고'가 빠르게 온라인 등으로 퍼지며 화제가 되자 기업 뿐만 아니라 정치권에서도 '원영적 사고'를 인용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달 22일 아모레퍼시픽 '아윤채' 리브랜딩 스페셜 세미나에서도 강사가 강의 도중 '원영적 사고'를 언급했다. 또 정원오 성동구청장도 자신의 SNS를 통해 "'럭키비키'는 저도 이번에 배우게 된 말인데, 정말 좋은 사고방식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장원영SNS


이어 "이 말을 처음 사용한 장원영 씨가 그래서 더욱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원영적 사고', 저도 앞으로 잘 써먹어 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2' 코너에 출연한 장원영은 장도연이 "내 자신이 너무 좋을 때는 언제냐"고 묻자 "두려운 일이 딱히 없을 때. 겁먹지 않을 때 자신이 좋다."고 말했다.

그녀는 "떨면 내가 가지고 있는거를 1/10도 못할 때가 많다. 안떨고 내가 갖고있는 거 다 할 수 있는 상황이 좋다. 태어났을 때부터 이랬다. 어렸을 때 저는 기억 안나는데 자주 했던 말이 '나 장원영이야' 라더라. 태어났을 때부터 강하게 태어났다"고 전했다.

다른 사람들이 옆에서 떨고 있으면 옆을 안 보고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려 노력한다는 장원영은 "진짜 제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줘야 한다. 단점보다 장점을 생각하면 된다. 타격감 있는 말을 들어도 내가 진짜가 아니면 타격 없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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