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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위화감 느낄까봐" 임영웅이 광고주에 요청한 조건.. '역시 갓영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6 00:40:04
조회 3230 추천 18 댓글 17


최근 정관장의 새로운 모델이 된 임영웅이 광고주에게 팬들을 위해 '조건'을 내걸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임영웅의 팬 A씨는 임영웅의 미담을 전했다. 팬이 쓴 글에 따르면, 정관장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 입장에서는 '10만원대 이상 구매시 굿즈 증정'이라는 가격 제한을 걸어놓으면 내상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하지만 정관장 본사에서 "구매 가격과 관계 없이 모든 고객들에게 임영웅 굿즈를 증정하라"는 지침이 내려왔다고. A씨는 "임영웅이 광고 계약을 체결할 때 그런 조건을 내걸었다더라. 혹시나 팬들이 위화감 느낄까봐요" 라며, "눈물이 핑 돌아서 혼났다. 참 대단한 사람이다"라며 임영웅을 칭찬했다. 

임영웅,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국민 가수'로 우뚝 


사진=임영웅SNS


해당 글 작성자는 정관장 제품 사진과 함께 임영웅 브로마이드, 포토카드를 함께 올리며 인증까지 하고 나섰다. 이에 다른 팬들도 "매장 앞에서 서성이다 저도 용기내서 들어갔는데 금액 상관 없이 굿즈를 준다는 말에 감동받았다. 그래서 하나 구매하고 굿즈 받아왔다"는 경험담을 올렸다.

또 임영웅에 대해 "어쩜 그렇게 속이 깊을까", "심성이 따뜻한 사람이다", "역시 임영웅은 임영웅이다", "대단하다는 말로는 표현이 안된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내 가수님" 이라며 그를 칭찬했다.

지난 18일, KGC인삼공사 측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정관장'의 신규 모델로 임영웅이 선정됐다고 밝힌 바 있다. 임영웅이 모델이 된 까닭에 대해서는 "임영웅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팬을 대하는 진심 어린 태도가 정관장이 쌓아 올린 신뢰의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사진=임영웅SNS


이어 임영웅이 광고모델이 된 것을 기념해 임영웅 친필 메시지가 담겨있는 포토카드와 함께 꽃다발을 들고 있는 브로마이드로 구성되어 있는 스페셜 굿즈 2종 세트를 제작한 바 있다. 

정관장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열리는 가정의 달 행사를 통해 '화애락', '홍천웅', '천녹', '에브리타임', '다보록' 등의 정관장 인기 제품에 한해서 구매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한다고 알렸다. 

이어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 정관장 제품을 구매한 멤버스 고객 모두에게 임영웅 굿즈 브로마이드와 포토카드를 증정,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포토카드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24일부터 CF를 시작으로 정관장 모델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정관장 관계자 측은 "남다른 실력과 효심, 인성으로 신뢰의 아이콘으로 우뚝 선 임영웅과, 타협하지 않는 엄격한 품질의 정관장이 함께 만들어갈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임영웅과 정관장이 준비한 일상의 힘을 많은 소비자들이 누릴 수 있도록 고객 소통을 강화 할 예정이다" 라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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