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자숙이 뭐죠?" 김정훈, 2번째 음주운전 논란에도 '130만원 팬미팅' 개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1 22:25:03
조회 356 추천 0 댓글 1


사진=나남뉴스


2번의 음주운전으로 큰 논란을 일으켰던 가수 김정훈이 고가 팬미팅 및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지난 9일 김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에 일본 콘서트를 연다. 열심히 준비 중이니 놀러오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오랜만에 한국에서 팬 미팅을 연다"라고 전하며 티켓 예매사이트 링크까지 공유했다. 

그는 "바베큐 파티 등 여러분과 즐거운 시간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다리겠다"라며 모든 안내 문구를 일본어로 기재했다.

이에 일본 팬들은 "기대된다. 정훈 씨와 함께 바베큐 파티라니 꿈만 같다",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 빨리 만나고 싶다", "신청했다. 서울에서 만나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정훈 인스타그램


논란이 되고 있는 '2024 김정훈 팬미팅 인 서울'은 오는 6월 7~9일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가격은 14만 4000엔으로 한화로 환전할 시 130만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팬미팅에 참가하는 일본팬들은 명동의 호텔에서 묵을 수 있으며 이틀째 점심·저녁 식사를 포함한 가격이다. 

그러나 이틀째 식사비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자비로 부담해야 하며 왕복 항공료와 교통비도 전부 개인 부담이다. 김정훈은 팬미팅 첫날 오후 8시경 팬들이 묵고 있는 방에 찾아갈 계획이다. 

하지만 이러한 팬미팅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네티즌들은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정훈은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3시 30분경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아 사고를 낸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김정훈의 음주 측정을 위해 협조를 요청했지만, 그는 세 차례나 강력하게 거부하면서 결국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심지어 상대편 차량은 김정훈으로 인해 경상을 입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까지 적용됐다.

전 여자친구와의 아이는 '친자' 확인돼


사진=김정훈 인스타그램


김정훈의 음주운전 혐의는 이번이 처음도 아니다. 지난 2011년 7월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결국 면허가 취소된 전적이 있다. 그러나 김정훈은 2번째 음주운전 혐의에도 불구하고 자숙의 시간 없이 일본 팬미팅 및 콘서트를 강행해 왔다.

지난 1월에도 김정훈은 일본 팬들을 상대로 도쿄 긴자에서 'KIMJOHNHOON BIRTHDAY CONCERT-Alive' 팬미팅을 개최했다. 당시 오후 2시, 오후 6시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팬미팅은 1만 1000엔(약 9만 8200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정훈은 2019년 옛 여자친구 A씨와 임신 중절 종용 관련으로 소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정훈의 전 여자친구는 그를 상대로 약정금청구 소송을 제기했지만 이후 소취하서를 제출하면서 사태가 일단락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이후 김정훈이 전 여자친구를 상대로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했고 그는 1심에서 패소하면서 이미지는 더욱 악화됐다. 또한 A씨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도 친아들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국내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 "자숙이 뭐죠?" 김정훈, 2번째 음주운전 논란에도 '130만원 팬미팅' 개최▶ "온라인 인신공격 대규모 고소" 보아, 악플에 결국 칼 빼들었다▶ "1년 전 결혼 정리" 오승현, 의사와 7년만 파경 '후회는 없어'▶ "벚나무 올라타서 인증샷" 배우 최성준, 누리꾼 뭇매... 무슨 일?▶ "주제파악 또 못해"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 대기 43만↑ 박보영 성공?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6746 "월 10만원 저축하면 장려금 1천 80만원"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810 0
6745 하이브, 민희진 고발…'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대화록 확보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36 2
6744 "베네치아 가려면 7천원 추가" 세계 최초 '도시 입장료' 받는 이유 [2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782 5
6743 '귀하신 몸' 판다, 中 청두시 문화관광국 명예국장 됐다 [3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5407 4
6742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서 수산물까지?" 농식품부, 규제 푼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135 0
6741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84 1
6740 "아무데서나 차박하면 과태료 50만원" 캠핑족 비상, 언제부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5 305 0
6739 "압도적인 비주얼" 우희준, 미스코리아 출신 여군 특전사 '다 갖췄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254 0
6738 "경제위기 또 오나" 한국은행, 레고랜드 채권쇼크 예측 'AI' 결과 발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203 0
6737 "세금은 이렇게 써야지" 황금박쥐상, 금값 폭등에 '30억→170억'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261 0
6736 "집값 뚝 떨어진다" 한국, 2040년부터 부동산 '장기하락' 충격 전망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356 2
6735 "문화상품권 5만원 받아가세요" 문체부, '세계 책의 날' 캠페인 실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213 0
6734 "자동차 보험료 할인도?""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신용카드 충전+공연할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69 0
6733 "대형마트 휴무일 없어지나" 의무휴업 원칙 폐지, 조례안 상임위 통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42 0
6732 "버스·지하철·GTX타면 최소 20% 환급" 카드사들, K-패스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202 0
6731 "전자담배 기술 발명 보상 못받아" KT&G 前연구원 2조8천억 소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60 0
6730 "네 바퀴에 모터장착" 벤츠, 'G바겐 첫 전기차' G580 中서 공개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5501 6
6729 월세가 대세?…1분기 서울 주택 전세 비중 '역대 최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30 0
6728 민희진 '엄마'로 따르던 뉴진스 앞날은 어떻게 되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209 0
6727 '이른둥이 RSV 예방접종비 지원받으세요" 전국 지자체 최초,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04 0
6726 "임산부 50만원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대상자 요건 완화시킨 이곳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07 0
6725 "5천억원 눈앞" 꼬북칩, 미국에서 인기 폭발? 현지 반응 어떻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46 0
6724 "임신 중 자궁근종 발견" 이은형♥강재준, 깡총이 걱정에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76 0
6723 "녹취록있다VS삼혼 알았다" 선우은숙-유영재, 치닫는 폭로전...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158 0
6722 "숨어있는 20만원 지원금" 새마을금고, '통장'만 만들면 출생축하금 선착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90 0
6721 "여름휴가 25만원 신청하세요" 경기도, 비정규직 '여행비' 지원 신청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71 0
6720 "죄송하니까 싸게 드릴게요" 코인 사기, '솔깃한 수법' 더 교묘해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59 0
6719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5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8843 6
6718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80 0
6717 "근무여건 좋은 직업은…법률전문가·디자이너·교수·의원 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39 0
6716 "집배원이 위기가구 살핀다" 우체국과 고독사 예방 협약한 '지역' [3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5508 4
6715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66 0
6714 "세계 설탕가격 상승 우려" 가뭄에 사탕수수 수확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31 0
6713 "혼인취소 소송+성추행 고소" 선우은숙, 유영재 "사실혼 숨겼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78 0
6712 "7년간 열애 중" 에이핑크 윤보미♥작곡가 라도, 교제 인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14 0
6711 '나홀로 70대' 숨졌는데도 모르고... 생계급여만 통장에 차곡차곡 쌓여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42 0
6710 "따뜻한 손길" 경찰관, 9년째 매월 100만원 들여 노숙인 도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61 0
6709 "그 나이 먹도록 결혼 안 하고 뭐 했냐" 복지관 채용면접 충격발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78 0
6708 카카오페이 사용자 47% "부부끼리 자산 모두 공유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22 0
6707 "하 할말 많은데 참을게" 눈물의 여왕, 역대급 고구마 전개? 갑론을박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139 1
6706 "수만번 고민" 브브걸 꼬북좌 유정, 팀 탈퇴하는 진짜 이유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6861 11
6705 "뉴진스 왜 베꼈냐" 민희진, '어이없는 언플 그만해라' 방시혁 저격 폭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86 2
6704 "손님 80만원입니다" 日 남자 관광객, 강남 미용실 갔다가 '바가지' 봉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55 4
6703 "240만원 받아가세요" 서울시, 전국최초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출산급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83 0
6702 "배현진 내 여자다" 50대男, 약혼 관계 주장하다 '스토킹' 혐의 구속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69 2
6701 "염소창법 부끄럽다"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대참사 이번엔 'AR' 논란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390 3
6700 '사직서 제출' 의대 교수 얼마나 되나…대학들 '쉬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55 0
6699 "편의점 택배비 마저..." 다음 달 편의점 택배도 최대 400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40 0
6698 "스마트폰 가장 비싼 나라는 한국…2029년까지 1위 전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222 1
6697 "매일 2시간씩 줄넘기" 오윤아 다이어트 비결 대방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2 17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