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게 살빠졌네" 박나래, 다이어트 대성공한 비결 뭐길래?

나남뉴스 갤러리

1/3

강남역에 뉴진스님 왔다고 해서 가봤는데 삼전 노조 집회더라 뉴진스님만 보고 갈랬는데 카메라를 메고 있으니 기자인줄 알았나보네 시큐들이 기자들 서있는 무대 앞과 백스테이지로 가라고 해서 경찰 에스코트 받으며 뉴진스님 봤다 무대 위도 올라갔다 - dc official App- 뉴진스님 불러 강남 한복판에서 집회 연 삼성 노조 작성자 : ㅇUㅇ

"몰라보게 살빠졌네" 박나래, 다이어트 대성공한 비결 뭐길래?

나남뉴스

2024.04.10 16:25:03

조회 219 추천 0 댓글 0

최근 몰라보게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 박나래의 다이어트 성공 방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9일, LG U+ 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 측은 한혜진과 풍자, 엄지윤, 박나래의 취중토크가 담긴 영상을 선공개하고 나섰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파격적인 오프숄더 드레스로 등장한 박나래가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그간 오동통했던 턱선과 목선 등이 아닌, 다이어트 성공으로 턱선이 다시 살아난 모습이었다.

풍자는 이날 첫 녹화를 떠올리며 "너무 신기한게 네명 조합이 몇 년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엄지윤 또한 "이 조합이 좀 깡패" 라며 네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엄청 났음을 언급하고 나섰다.

한혜진, "박나래 먼저 죽으면 장례식 파티 열어주겠다"

흥겨운 뒤풀이를 이어나가던 네 사람에 오디오는 비는 시간이 없었다. 특히 이날 박나래를 "죽는 날까지도 화려한 게 좋다"고 말했고, 한혜진은 찐친답게 "나보다 일찍 죽으면 장례식장 파티를 열어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이어 한혜진은 장례식장에 미러볼 200개를 설치하고 BGM을 공개해 흥을 돋궈 웃음을 안겼다. 네 사람이 호흡을 맞춘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는 오는 17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17일 수요일부터 매주 수요일, 목요일 0시에 LG U+모바일 tv를 통해 네 사람의 티키타카를 만날 수 있다. 한편, 박나래는 최근 다이어트 중이라 밝힌 바 있다. 이는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팜유 패밀리인 전현무, 이장우와 바디프로필을 찍기로 약속했기 때문이다.

사진=박나래SNS

당시 최우수상을 받은 이장우는 "내년에는 팜유즈가 살을 뺀다. 살 빼고 건강한 팜유즈로 다시 태어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전현무 또한 "건강하게 먹을 생각이다. 바디프로필을 계획하고 있다. 어떤 바디든 찍을 수 있으니까" 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현재 전현무, 이장우, 박나래 모두 다이어트 중이라고. 최근 박나래는 갑작스럽게 성대수술까비 겹치며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종종 TV에서 근황을 전했다. 최근 '나 혼자 산다' 방송 중에 갑자기 마주친 코드쿤스트는 박나래를 보고 화들짝 놀랐을 정도.

코쿤은 박나래를 향해 "이제 이런 옷을 입는다고? 몰라봤다" 라며 진심으로 놀란 표정을 지었다. 국밥을 먹고 있던 전현무에게 "바프(바디프로필 촬영) 안해?" 라며 핀잔을 준 박나래에 전현무는 머쓱해하며 "밥은 안먹었다"며 둘러댔다.

코쿤은 이어 "아니, 이 누나 뭐냐. 이 목걸이가 어떻게 남냐고" 라며 박나래가 하고 있는 초커 목걸이를 들어올렸다. 박나래는 레옹 속 마틸다가 하고 있는 목걸이를 두고 "나 이제 이거 헐렁거린다" 라며 뿌듯함을 전했다.

한편, 팜유즈 전현무-박나래-이장우가 출연중인 MBC '나혼자산다'는 최근 예능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 "파란색? 빨간색?" 기안84, 투표 색깔 논란에 '흑백사진' 똘똘한 인증 ▶ "몰라보게 살빠졌네" 박나래, 다이어트 대성공한 비결 뭐길래?▶ "팬 의견 묵살" 아이유 팬덤 유애나, 소속사 앞 트럭시위... 무슨 일?▶ BTS 끌고 뉴진스 밀고…하이브, 엔터사 첫 '대기업' 눈앞 ▶ "난 축복받지 못한 존재" 김승현 딸 수빈, 장정윤 임신에 솔직 속마음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6746	"월 10만원 저축하면 장려금 1천 80만원"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방법은?	나남뉴스	04.25	810	0
6745	하이브, 민희진 고발…'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대화록 확보 [1]	나남뉴스	04.25	336	2
6744	"베네치아 가려면 7천원 추가" 세계 최초 '도시 입장료' 받는 이유 [23]	나남뉴스	04.25	5782	5
6743	'귀하신 몸' 판다, 中 청두시 문화관광국 명예국장 됐다 [30]	나남뉴스	04.25	5407	4
6742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서 수산물까지?" 농식품부, 규제 푼다	나남뉴스	04.25	135	0
6741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1]	나남뉴스	04.25	385	1
6740	"아무데서나 차박하면 과태료 50만원" 캠핑족 비상, 언제부터? [1]	나남뉴스	04.25	305	0
6739	"압도적인 비주얼" 우희준, 미스코리아 출신 여군 특전사 '다 갖췄네'	나남뉴스	04.24	254	0
6738	"경제위기 또 오나" 한국은행, 레고랜드 채권쇼크 예측 'AI' 결과 발표	나남뉴스	04.24	203	0
6737	"세금은 이렇게 써야지" 황금박쥐상, 금값 폭등에 '30억→170억' 근황 [1]	나남뉴스	04.24	261	0
6736	"집값 뚝 떨어진다" 한국, 2040년부터 부동산 '장기하락' 충격 전망 [3]	나남뉴스	04.24	356	2
6735	"문화상품권 5만원 받아가세요" 문체부, '세계 책의 날' 캠페인 실시	나남뉴스	04.24	213	0
6734	"자동차 보험료 할인도?""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신용카드 충전+공연할인	나남뉴스	04.24	169	0
6733	"대형마트 휴무일 없어지나" 의무휴업 원칙 폐지, 조례안 상임위 통과	나남뉴스	04.24	142	0
6732	"버스·지하철·GTX타면 최소 20% 환급" 카드사들, K-패스 출시	나남뉴스	04.24	202	0
6731	"전자담배 기술 발명 보상 못받아" KT&G 前연구원 2조8천억 소송	나남뉴스	04.24	160	0
6730	"네 바퀴에 모터장착" 벤츠, 'G바겐 첫 전기차' G580 中서 공개 [13]	나남뉴스	04.24	5501	6
6729	월세가 대세?…1분기 서울 주택 전세 비중 '역대 최저'	나남뉴스	04.24	130	0
6728	민희진 '엄마'로 따르던 뉴진스 앞날은 어떻게 되나? [1]	나남뉴스	04.24	209	0
6727	'이른둥이 RSV 예방접종비 지원받으세요" 전국 지자체 최초, 어디?	나남뉴스	04.24	104	0
6726	"임산부 50만원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대상자 요건 완화시킨 이곳	나남뉴스	04.24	107	0
6725	"5천억원 눈앞" 꼬북칩, 미국에서 인기 폭발? 현지 반응 어떻길래	나남뉴스	04.24	146	0
6724	"임신 중 자궁근종 발견" 이은형♥강재준, 깡총이 걱정에 눈물	나남뉴스	04.24	176	0
6723	"녹취록있다VS삼혼 알았다" 선우은숙-유영재, 치닫는 폭로전... 충격	나남뉴스	04.24	158	0
6722	"숨어있는 20만원 지원금" 새마을금고, '통장'만 만들면 출생축하금 선착순	나남뉴스	04.23	190	0
6721	"여름휴가 25만원 신청하세요" 경기도, 비정규직 '여행비' 지원 신청 [2]	나남뉴스	04.23	171	0
6720	"죄송하니까 싸게 드릴게요" 코인 사기, '솔깃한 수법' 더 교묘해져	나남뉴스	04.23	159	0
6719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58]	나남뉴스	04.23	8843	6
6718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1]	나남뉴스	04.23	280	0
6717	"근무여건 좋은 직업은…법률전문가·디자이너·교수·의원 등"	나남뉴스	04.23	139	0
6716	"집배원이 위기가구 살핀다" 우체국과 고독사 예방 협약한 '지역' [32]	나남뉴스	04.23	5508	4
6715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나남뉴스	04.23	166	0
6714	"세계 설탕가격 상승 우려" 가뭄에 사탕수수 수확 13%↓	나남뉴스	04.23	131	0
6713	"혼인취소 소송+성추행 고소" 선우은숙, 유영재 "사실혼 숨겼다"	나남뉴스	04.23	178	0
6712	"7년간 열애 중" 에이핑크 윤보미♥작곡가 라도, 교제 인정	나남뉴스	04.23	214	0
6711	'나홀로 70대' 숨졌는데도 모르고... 생계급여만 통장에 차곡차곡 쌓여 [2]	나남뉴스	04.23	342	0
6710	"따뜻한 손길" 경찰관, 9년째 매월 100만원 들여 노숙인 도와	나남뉴스	04.23	161	0
6709	"그 나이 먹도록 결혼 안 하고 뭐 했냐" 복지관 채용면접 충격발언 [1]	나남뉴스	04.23	178	0
6708	카카오페이 사용자 47% "부부끼리 자산 모두 공유해야"	나남뉴스	04.23	122	0
6707	"하 할말 많은데 참을게" 눈물의 여왕, 역대급 고구마 전개? 갑론을박 [14]	나남뉴스	04.23	3139	1
6706	"수만번 고민" 브브걸 꼬북좌 유정, 팀 탈퇴하는 진짜 이유 [41]	나남뉴스	04.23	6861	11
6705	"뉴진스 왜 베꼈냐" 민희진, '어이없는 언플 그만해라' 방시혁 저격 폭로 [1]	나남뉴스	04.22	386	2
6704	"손님 80만원입니다" 日 남자 관광객, 강남 미용실 갔다가 '바가지' 봉변 [1]	나남뉴스	04.22	255	4
6703	"240만원 받아가세요" 서울시, 전국최초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출산급여	나남뉴스	04.22	183	0
6702	"배현진 내 여자다" 50대男, 약혼 관계 주장하다 '스토킹' 혐의 구속 [5]	나남뉴스	04.22	369	2
6701	"염소창법 부끄럽다"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대참사 이번엔 'AR' 논란 [7]	나남뉴스	04.22	390	3
6700	'사직서 제출' 의대 교수 얼마나 되나…대학들 '쉬쉬'	나남뉴스	04.22	155	0
6699	"편의점 택배비 마저..." 다음 달 편의점 택배도 최대 400원↑	나남뉴스	04.22	140	0
6698	"스마트폰 가장 비싼 나라는 한국…2029년까지 1위 전망"	나남뉴스	04.22	222	1
6697	"매일 2시간씩 줄넘기" 오윤아 다이어트 비결 대방출	나남뉴스	04.22	17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