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보니까 딸같네" 김승현♥장정윤, 子-女 임신 배 모양 어떻게 다르길래?

나남뉴스

2024.04.02 09:00:06

조회 124 추천 0 댓글 0

최근 시험관 임신에 성공한 김승현-장정윤 부부가 시어머니의 '태몽'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1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서는 '임신 4개월차 언중 씨와 옥자 씨의 태몽은?'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승현과 장정윤 부부는 김승현의 아버지가 운영하고 있는 공장을 방문한 다음 본가로 이동했다.

아들네 부부를 기다리고 있던 백옥자 여사는 며느리인 장정윤에게 "얼굴이 좋아 보인다. 몸은 좀 괜찮냐"며 안부를 물었다. 장정윤은 이에 "살이 조금씩 찌기 시작하더라"고 털어놨다.

시어머니는 장정윤에게 "얼굴이 좋으면 아들 낳는다더라"고 전했다. 어느덧 임신 4개월차에 접어든 장정윤.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배 모양을 보면서 "딸일 것 같다. 아들은 배가 위에서 부터 불러오고 딸은 밑으로 봉긋하게 나온다"고 설명했다.

아들이면 위에서부터, 딸은 아랫배 봉긋하게 배 나온다?

사진=김승현가족 유튜브 채널

시어머니의 이러한 추측에는 이유가 있었다. 그는 "내가 아들 둘을 낳지 않았냐. 또 오늘 아침 꿈에서 내가 식물을 봤다. 꽃나무를 봤는데 아무래도 딸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김승현은 이에 어머니에게 "태몽같은 거 꾸신 적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어머니는 "이것 저것 많이 꿨는데, 시험관 아기가 잘 안됐지 않냐. 그래서 신경을 안 썼다"고 털어놨다.

김승현의 어머니는 "그간 며느리가 많이 고생을 했다. 시험관 아기 하느라 고생을 많이 했다. 했을 때 잘 됐으면 되는데 안되니 자기도 스트레스를 받고 신경을 엄청 쓰는 것 같더라. 엄마가 표현을 못했지만 속으로는 '얘가 신경을 많이 쓰고 힘들겠다' 생각했다"며 속마음을 전했다.

또 "이번에 됐다는 소식에 너무 반가웠다. 참 잘됐다. 쟤가 저렇게 노력하고 고생한 보람이 있네 싶더라. 엄마는 겉으로는 표현을 안해도, 속으로는 너무 좋다. 매일매일 보고싶어서 갈 것 같은데 어떡하냐"고 이야기했다.

사진=김승현가족 유튜브 채널

한편, 장정윤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 "14주차에 들어선 용복이 엄마 장정윤"이라며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 장정윤은 이날 "시험관을 통해 아이가 어떻게 생기는지 비로소 자세히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착상이 된다고 해도 안정기, 출산까지 안심할 수 없다. 한 생명이 세상에 태어나기는 어려운 확률이라 생각든다. 그러니 우리가 당연하게 살고 있는 이 삶도 당연한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같은날 유튜브 채널 '김승현 가족'에서는 김승현의 첫째 딸 이야기도 언급했다. 장정윤은 "댓글에 '수빈이가 있는데 왜 둘째를 낳으려 고생하냐'는 댓글이 있더라. 수빈이가 상처 받을 걸 걱정해 남기신 것 같은데 일단 그게 저에게는 상처가 된다. 또 수빈이 생각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수빈이는 생각이 깊고 배려심도 많은 아이라 아빠가 결혼해서 잘 살기를 원하고, 아기도 잘 키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승현은 지난 2000년 수빈양을 낳은 싱글대디로 지난 2020년 방송작가 '장정윤'씨와 결혼했다.

▶ "배 보니까 딸같네" 김승현♥장정윤, 子-女 임신 배 모양 어떻게 다르길래?▶ "내 집이니 나가라고" 황정음, 전남편 '만행' 전격 폭로 ▶ "마흔 넘어 사춘기" 배우 이민우, '은퇴설' 깨고 충격 근황 고백 ▶ "난 스승없다" 이연복, 스승사칭 중식당에 분노... 무슨 일?▶ "역시 송중기" 눈물의 여왕 특별출연에 시청률 16.1% 껑충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6750	"결혼 일정 나왔어요" 조세호, 여자친구와 10월 결혼	나남뉴스	04.25	232	0
6749	"전신 굳어가고 있다" 셀린디옹, 충격적인 '희소병 투병' 대체 뭐길래	나남뉴스	04.25	216	0
6748	"삼성전자가 고무장갑, 양말을?"…한정판 굿즈 2시간만에 완판 [17]	나남뉴스	04.25	7928	7
6747	"이륜차도 긴급출동됩니다" KB·DB손보 특약 출시	나남뉴스	04.25	138	0
6746	"월 10만원 저축하면 장려금 1천 80만원"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방법은?	나남뉴스	04.25	818	0
6745	하이브, 민희진 고발…'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대화록 확보 [1]	나남뉴스	04.25	341	2
6744	"베네치아 가려면 7천원 추가" 세계 최초 '도시 입장료' 받는 이유 [23]	나남뉴스	04.25	5795	5
6743	'귀하신 몸' 판다, 中 청두시 문화관광국 명예국장 됐다 [30]	나남뉴스	04.25	5414	4
6742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서 수산물까지?" 농식품부, 규제 푼다	나남뉴스	04.25	139	0
6741	"손 떨리고 눈물나" 강지영, 경찰서 민원 목격담 갑론을박... 무슨 일? [1]	나남뉴스	04.25	388	1
6740	"아무데서나 차박하면 과태료 50만원" 캠핑족 비상, 언제부터? [1]	나남뉴스	04.25	313	0
6739	"압도적인 비주얼" 우희준, 미스코리아 출신 여군 특전사 '다 갖췄네'	나남뉴스	04.24	287	0
6738	"경제위기 또 오나" 한국은행, 레고랜드 채권쇼크 예측 'AI' 결과 발표	나남뉴스	04.24	209	0
6737	"세금은 이렇게 써야지" 황금박쥐상, 금값 폭등에 '30억→170억' 근황 [1]	나남뉴스	04.24	269	0
6736	"집값 뚝 떨어진다" 한국, 2040년부터 부동산 '장기하락' 충격 전망 [3]	나남뉴스	04.24	419	2
6735	"문화상품권 5만원 받아가세요" 문체부, '세계 책의 날' 캠페인 실시	나남뉴스	04.24	223	0
6734	"자동차 보험료 할인도?""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신용카드 충전+공연할인	나남뉴스	04.24	171	0
6733	"대형마트 휴무일 없어지나" 의무휴업 원칙 폐지, 조례안 상임위 통과	나남뉴스	04.24	147	0
6732	"버스·지하철·GTX타면 최소 20% 환급" 카드사들, K-패스 출시	나남뉴스	04.24	206	0
6731	"전자담배 기술 발명 보상 못받아" KT&G 前연구원 2조8천억 소송	나남뉴스	04.24	165	0
6730	"네 바퀴에 모터장착" 벤츠, 'G바겐 첫 전기차' G580 中서 공개 [13]	나남뉴스	04.24	5521	6
6729	월세가 대세?…1분기 서울 주택 전세 비중 '역대 최저'	나남뉴스	04.24	138	0
6728	민희진 '엄마'로 따르던 뉴진스 앞날은 어떻게 되나? [1]	나남뉴스	04.24	217	0
6727	'이른둥이 RSV 예방접종비 지원받으세요" 전국 지자체 최초, 어디?	나남뉴스	04.24	109	0
6726	"임산부 50만원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대상자 요건 완화시킨 이곳	나남뉴스	04.24	111	0
6725	"5천억원 눈앞" 꼬북칩, 미국에서 인기 폭발? 현지 반응 어떻길래	나남뉴스	04.24	150	0
6724	"임신 중 자궁근종 발견" 이은형♥강재준, 깡총이 걱정에 눈물	나남뉴스	04.24	179	0
6723	"녹취록있다VS삼혼 알았다" 선우은숙-유영재, 치닫는 폭로전... 충격	나남뉴스	04.24	164	0
6722	"숨어있는 20만원 지원금" 새마을금고, '통장'만 만들면 출생축하금 선착순	나남뉴스	04.23	193	0
6721	"여름휴가 25만원 신청하세요" 경기도, 비정규직 '여행비' 지원 신청 [2]	나남뉴스	04.23	178	0
6720	"죄송하니까 싸게 드릴게요" 코인 사기, '솔깃한 수법' 더 교묘해져	나남뉴스	04.23	192	0
6719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58]	나남뉴스	04.23	8880	6
6718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1]	나남뉴스	04.23	289	0
6717	"근무여건 좋은 직업은…법률전문가·디자이너·교수·의원 등"	나남뉴스	04.23	143	0
6716	"집배원이 위기가구 살핀다" 우체국과 고독사 예방 협약한 '지역' [32]	나남뉴스	04.23	5520	4
6715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나남뉴스	04.23	177	0
6714	"세계 설탕가격 상승 우려" 가뭄에 사탕수수 수확 13%↓	나남뉴스	04.23	138	0
6713	"혼인취소 소송+성추행 고소" 선우은숙, 유영재 "사실혼 숨겼다"	나남뉴스	04.23	184	0
6712	"7년간 열애 중" 에이핑크 윤보미♥작곡가 라도, 교제 인정	나남뉴스	04.23	218	0
6711	'나홀로 70대' 숨졌는데도 모르고... 생계급여만 통장에 차곡차곡 쌓여 [2]	나남뉴스	04.23	353	0
6710	"따뜻한 손길" 경찰관, 9년째 매월 100만원 들여 노숙인 도와	나남뉴스	04.23	166	0
6709	"그 나이 먹도록 결혼 안 하고 뭐 했냐" 복지관 채용면접 충격발언 [1]	나남뉴스	04.23	192	0
6708	카카오페이 사용자 47% "부부끼리 자산 모두 공유해야"	나남뉴스	04.23	129	0
6707	"하 할말 많은데 참을게" 눈물의 여왕, 역대급 고구마 전개? 갑론을박 [14]	나남뉴스	04.23	3157	1
6706	"수만번 고민" 브브걸 꼬북좌 유정, 팀 탈퇴하는 진짜 이유 [41]	나남뉴스	04.23	7050	11
6705	"뉴진스 왜 베꼈냐" 민희진, '어이없는 언플 그만해라' 방시혁 저격 폭로 [1]	나남뉴스	04.22	396	2
6704	"손님 80만원입니다" 日 남자 관광객, 강남 미용실 갔다가 '바가지' 봉변 [1]	나남뉴스	04.22	270	4
6703	"240만원 받아가세요" 서울시, 전국최초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출산급여	나남뉴스	04.22	188	0
6702	"배현진 내 여자다" 50대男, 약혼 관계 주장하다 '스토킹' 혐의 구속 [5]	나남뉴스	04.22	380	2
6701	"염소창법 부끄럽다"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대참사 이번엔 'AR' 논란 [7]	나남뉴스	04.22	41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