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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일해라" 지민 팬덤, 소속사에 불만 표출... 트럭시위까지,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6 0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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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팬덤이 소속사 하이브 사옥 앞에서 소속사측의 해명과 소통, 아티스트 케어를 요구하며 트럭시위 중이다.

13일부터 BTS 지민의 팬덤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방탄소년단 지민갤러리'와 트위터 지민총공팀은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주식회사 하이브 사옥과 증권사, 방송사 앞에서 트럭시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들은 시위 이유에 대해 오랫동안 소속사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지만 어떠한 피드백도 없었다며 더이상 참을 수 없어 시위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트럭에는 "재계약 언플하면서 직무유기 중인 하이브" 라는 문구가 담겼다.

또 "하이브는 방탄소년단 지민의 소속사 맞냐", "빌보드 탑셀링송 노미, 싱글CD 재입고 요청 무시 해명해", "악플 및 안티갤러리 고소하고 아티스트 보호해", "RIAA 제출 누락으로 플래티늄인증 못받은 무능한 하이브" 라는 글을 담고 있다. 

이들은 11월 12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성명문을 발표해 소속사의 조속한 해명과 함께 요청 시행을 요구하고 나서기도 했다. 성명문에는 "방탄소년단 지민 팬 연합은 하이브에 아래의 문제들을 오랫동안 제기해왔으나 어떠한 피드백도 받지 못했기에 본 성명문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지민 팬덤, 소속사에 "엄중한 대응 해달라"


사진=지민SNS


지민 팬들이 요구한 첫번째는 'Like Crazy의 RIAA 플래티넘 인증을 해달라는 것이었다. 팬들은 "지민의 첫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Like Crazy는 지난 8월, 2023년에 발매된 K팝 솔로 아티스트 곡 중 최초로 미국에서 100만 유닛 판매를 돌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RIAA 플래티넘 인증이 제출되지 않아 미등록 상태다"라고 밝혔다.

또 "Like Crazy 스포티파이 한/영 버전의 스트리밍 합계 분리를 해명할 것"을 요구했다. 팬들은 해당 곡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후 곡의 크레딧이 갑자기 수정되는 등 오류와 함께 미지의 이유로 두가지 버전의 스트리밍이 분리됐다. 이 때문에 차트와 누적 스트리밍 집계에 불리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에서 Like Crazy 싱글 CD가 1차 판매 품절 이후 재입고가 이뤄지지 않았고, 탑셀링 송 부문 후보로 예측되고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서 최초 해당 부분에 노미네이트 됐지만 집계기간 중 본상 수상을 위한 귀사의 지원이 없었다며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팬들은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는 것은 회사의 당연한 의무다.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SNS, 유튜브 등에서 발생하는 지민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귀사의 공격적인 법적 대응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디시인사이드, 네이트 판에서 이뤄지는 악플에 대한 자료를 팬들이 몇 년에 걸쳐 전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는 상황은 더이상 참을 수 없고 납득하기 어렵다."며 빠른 조치와 피드백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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