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저는 이거 먹어요" 방탄소년단 뷔가 나영석 PD에게 추천한 MZ 음식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5 17:30:04
조회 112 추천 0 댓글 0


나영석 PD가 대표 MZ 연예인들에게 MZ세대 음식을 추천받았다.

14일 오후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라이브] X세대 MZ먹방 라이브 feat. 지락실 멤버 & 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나영석 PD는 MZ 세대에게 음식을 추천받고자 '지구오락실' 멤버들에게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첫 번째 상대는 이영지였는데, 이영지는 전화를 받자마자 "라이브를 시청하고 있었다. 적임자에게 전화를 하셨다"고 반응했다.  나영석은 "(조회수) 천만 찍는 친구가 우리에게 전화를 주면 창피하다"라며 멋쩍어했다.

이영지는 "(MZ먹방 라이브라는) 타이틀을 보고 기가 막혔다. 처음으로 전화주길 고대하고 있었다. 한때는 통합되는 MZ대표주자인 것에 반감을 가졌다. 세상이 MZ 물들면서 받아드렸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MZ 대통령이냐는 질문에 영지는 "간부 정도 되는 것 같다"라고 반응했다. 

이영지는 아침에 마라샹궈를 먹었다고 고백하며 "불과 2시간 전에 먹었다. 저한테 음식 추천을 받고 싶으신거죠?"라고 물어봤다. 이에 나영석은 핫한 음식을 추천해달라고 말했고 이영지는 "아시다시피 유행이 거진 3개월 단위로 바뀌고 있다. MZ 1세대부터 가도록 하겠다. 키워드가 있다. 지금은 2세대다. 1세대의 키워드는 로제였다"라고 설명했다. 

나영석은 로제는 절대 안먹는다고 답하자 이영지는 "MZ 세대를 확보하려면 (로제) 키워드를 지켜줘야 한다. 하지만 로제는 지나갔다. 2세대는 2가지가 있다. 한 가지는 예상했다시피 마라이고, 두 번째는 혈당 스파이크다. 탕후루가 지금 유행 꼬리칸이라 막차 탑승하기 적합한 메뉴다"라며 MZ 대통령다운 모습을 보였다. 

뷔 "뽀대나는 걸 원하는 건가? 저 '이거' 먹으러 원주까지 가요"


이미지 출처 = 유튜브 채널


이후 나영석은 오마이걸 미미에게 전화를 했다. 오마이걸 미미는 자신이 디저트 파라고 밝히며 PD들에게 "미니 소금빵을 시켰으니 꼭 먹어보시길"이라고 추천했다. 

아이브 안유진은 "난 MZ 중에서도 황태미역국을 좋아하는 MZ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멤버 중에서는 이서가 탕후루를 좋아한다. 그거 먹으면 당뇨에 걸린다고 잔소리를 한다. 나영석 PD님도 위험하다. 너무 달다"고 염려했다. 안유진은 MZ를 강조하는 나영석 PD에게 "MZ의 완성은 본인이 MZ인 걸 모르는 것이다"라는 일침을 날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나영석은 방탄소년단 뷔와 전화 연결을 진행했다. 뷔는 음식추천을 해달라는 나영석의 말에 들기름 막국수를 추천했고, 나영석 PD는 "그게 MZ 음식인가?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것 아닌가"라며 의아해했다.

이에 뷔는 "요즘 뽀대나는. 좀 그런걸 원하는 거예요? 크림 뷔릴레?"라면서도 "(막국수를) 먹으러 원주까지도 간다. 막국수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전화를 끊기 전 뷔는 "저 그럼 MZ로 선택된 거죠?"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 "저는 이거 먹어요" 방탄소년단 뷔가 나영석 PD에게 추천한 MZ 음식은?▶ "돈 안 보내면 알지?" 홍진경 사업하며 협박에 시달려▶ "직업 때문에 번호는 좀.." 피오, 홍대서 처음 헌팅당해 당황▶ "화보 찍더니 핫플 됐네" BTS 지민 화보 촬영지 어디?▶ "여기가 천국인가요?" 기안84 포르피 가족, 서울 야경에 '믿을 수 없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797 "유튜브 세계 너무 힘들어" 박한별, 한라산 1100고지 등반 후 라면벅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162 1
4796 '환승연애 2' 이나연, 다이어트 약 무단광고 피해입었다...주의 당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124 0
4795 '킹스맨' 매튜 본 감독, 영화 '아가일'로 첫 내한 확정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6 4499 5
4794 '서치미' 김종민, "축사는 강호동·유재석"...결혼식 계획 밝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229 1
4793 "아들 민수 잘 지낸다" 지연수, 제주살이 '환한 미소' 밝은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69 1
4792 "부엌 인테리어만 1억" 기은세, '하이엔드 주방치곤 비싼 거 아냐'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204 0
4791 "꼭 그렇게까지 결혼해야 되나" 원혁♥이수민, 상견례 사돈간 '일촉즉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314 1
4790 "무시하는 의도 절대 아냐" 이영지, 세븐틴 팬에게 방송 발언 사과했다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0717 5
4789 "대조영 감초 배우" 이달형, 15년간 떠돌이 생활 고백 '아들에게 미안'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284 1
4788 "신혼부부 증여세 3억까지 면제" 새해부터 확 달라지는 '파격 혜택' [1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6864 12
4787 "마지막까지 바보처럼 기다려" 전홍준 대표, 피프티 3人에 심경 고백 [4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7473 70
4786 "유재석 발냄새 진짜 심했다" 브라이언 20년 전 국민MC 충격 고백 [3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6766 21
4785 "오빠같은 남자랑은 결혼안해" 강예원, 탁재훈에 날린 돌직구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477 2
4784 "허락없이 내 땅 담보잡아" 이혜정, 남편이 한 행동에 경악한 이유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2589 4
4783 [주간 운세] 2024년 1월 둘째 주(1월 7일 ~ 1월 13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36 1
4782 "나는 솔로 이어 또" 데프콘 새로운 방송에서 MC 맡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269 1
4781 "애 엄마 맞아?" 몸무게 43kg 한그루 다이어트 삼매경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397 1
4780 '메가스터디 회장' 손주은, 이경규와 '의외의 친분' 공개..."고교친구"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289 0
4779 "우리집이 이랬으면" 엄태웅♥윤혜진, 1박 100만원 풀빌라 여행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304 1
4778 "아침 10시마다 메일 와" 공효진, 케빈오 입대 후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89 0
4777 "모두 아는 그 배우" 이효정, 방송에서 종적 감춘 '가슴 아픈 사연'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281 0
4776 "아내, 자식은 연예인 아니야" 김석훈, 가족 예능 '소신 발언' 눈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81 0
4775 "대상 소감 전현무가 컨펌" 기안84, 연예대상 비하인드 스토리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75 2
4774 "3만원대 5G요금제 출시" 달라지는 새해, 통신비 부담 줄어들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221 1
4773 '상반기 데뷔 목표' 용감한 형제들, '브브걸' 이후 13년만 새 걸그룹 론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22 0
4772 "1년동안 홈쇼핑에 157억 벌어줬다" 브라이언, 제2의 전성기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85 0
4771 "저런 사람이랑 어떻게 사냐" 서장훈, 결벽보다 강박인데... 고백 [3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7115 3
4770 "시대를 앞서간 천재" 양준일, 최근 앨범 발매에 콘서트까지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93 0
4769 "1인 기획사 이름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 제니, 이효리에 러브콜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34 0
4768 "박진영 무대 감탄했던 것" 류준열, 청룡영화상 방송 반응 '오해다' 해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259 0
4767 "크리스마스 때 같이 교회 갈래?" 김동완, ♥서윤아에 데이트 직진 고백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3072 3
4766 "이재용 회장님 감사합니다" 부산 어묵집, 매출 '5배 급등' 충격 근황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625 8
4765 "주식 30만원 → 20억 대박" 정재욱, 미모의 '공무원 여성'과 결혼 발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378 0
4764 '결혼 예정' 천둥♥미미 부부, 듀엣으로 '재데뷔' 소식 알려 눈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198 1
4763 "환승연애 출연 의향 있다" 전현무, 한혜진도 동의했다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177 0
4762 "옷 하나 최소 4일 입어" 기안84, 맛 보고 짜면 빨래 돌린다 충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158 0
4761 "언더붑 좋아해" 혜리, 연말 시상식 드레스 피팅만 17벌 도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384 0
4760 "어머니가 상처 받을까봐" 빽가 '미우새' 출연 거절 고백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211 0
4759 "처음엔 거절" 가수 바다 11세 연하 남편과 러브스토리 대방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144 0
4758 "연예인병 세게 왔다" 엠블랙 출신 미르, '샤워하러 호텔 빌려' 솔직 고백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299 0
4757 "일 없어서 시작한 거 아냐" 유이, 카페 창업 악플에 반박 [5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9093 19
4756 "데뷔 30주년" DJ DOC, 이하늘 정재용 신곡 발표 '김창열' 참여는?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317 0
4755 "차에서 5시간 데이트" 황재균❤+아내 지연과 결혼 결심한 이유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227 0
4754 "내 얼굴에 10억 들어가" 백지영, 쿨한 성형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268 0
4753 "강박증, 공황장애 있었다" 땅끄부부, 2년 반만에 복귀 [8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8721 18
4752 "넘어지면 일어나는게 우선" 박주호 딸 나은, 피겨 1년만에 대회 1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164 1
4751 "재혼 아이들이 더 좋아해" 박호산, 처가 식구들과 10년 같이 살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165 1
4750 "남자인 줄 알고 불렀는데.." 효진초이, 붙잡아준 엄정화에 너무 고마웠다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166 1
4749 "금수저로 태어난 걸 어떡해" 라이즈 앤톤, '윤상 아들' 악플러에 쿨한 반응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394 1
4748 "가성비 최고" 백종원, 제주 호텔 '나도 예약 못해' 고백 얼마나 좋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242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