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피프티 3인, 정산 요청" 키나 수천만원 받았단 소식에 내용증명 보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2 00:20:04
조회 13962 추천 59 댓글 111


피프티피프티 멤버 키나가 소속사 어트랙트로 부터 첫 정산금을 받는다는 소식이 화제가 된 뒤, 나머지 멤버 3인의 근황에 대한 이목이 주목됐다. 그러던 중, 소송중인 3인이 어트랙트에 정산과 관련해 내용증명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이진호 연예뒤통령'에는 '키나 정산이 왜? 피프티 前멤버 3인이 벌인 일' 이라는 제목의 흥미로운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진호는 "키나 정산금액은 대외비다. 어트랙트 뿐만 아니라 어떤 소속사도 마찬가지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알아낸 결과, (정산금이) 수천만원 수준이라는 것까지 확인했다. 키나의 정산을 통해서 한가지 더 확인한 것은 '큐피드' 음원수익만으로 멤버들의 직접비 30억원은 모두 상환이 됐다"고 전했다. 

이진호는 안타까운 마음을 표하며 "광고 등을 촬영 했으면 수익이 더 컸을거다. 가만히만 있었어도 100억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을 거다. 최소한의 금액이 3~4억. 이는 완전 상위 클래스 멤버들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했다"며 피프티피프티가 얼마나 대단한 수준까지 올라갔는지를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연예 뒤통령 이진호는 소속사로부터 계약 해지를 당했던 멤버 3인이 어트랙트를 향해 내용증명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진호에 따르면 내용증명의 첫째는 어트랙트의 과실 지적, 두번째는 우리도 권리가 있다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위약금, 위약벌 남아있다... 승자는 키나?


사진=어트랙트 공식 SNS


그는 "과실을 어트랙트 측에 떠넘기고 있는 것이며, 권리가 있으니 우리에게도 정산을 해 달라는 의미다. 수익의 주체가 멤버 3인에게도 있다는 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진호는 "멤버들에게도 권리가 분명히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멤버들의 이탈로 인해 어트랙트가 얼마나 손해를 봤나. 이 책임에서는 자유롭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이진호는 그룹을 이탈한 멤버 3인에 대해 정산이 이뤄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조심스레 전했다. 그 이유는 계약 해지에 대한 책임문제로 위약금과 위약벌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또 "전 멤버 3인이 어트랙트의 음원 수익이 30억이 넘어가면, 자신들이 정산을 받을 수 없는 배임에 해당된다고 주장했지만, 키나에게 수천만원을 정산해줌으로써 이 부분에 대한 논리도 깨졌다"고 전했다. 

이진호에 따르면 "계약 해지된 3인은 정산으로 받을 금액보다 위약금과 위약벌이 더 큰 상황이다. 물론 나가지 않았으면 당연히 정산해 줘야 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민형사 재판으로 내용이 정리될 때 까지는정산해줄수 없다는 게 어트랙트의 입장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내용이 업로드 된 뒤 누리꾼들은 "상상배임에 이어 자신들의 권리만을 찾으려고 한다", "키나 복귀한 건 신의 한 수 였다", "아직도 정신 못차렸다" 등 멤버 3인에게 따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 "피프티 3인, 정산 요청" 키나 수천만원 받았단 소식에 내용증명 보내▶ "박봉에도 오래있어줘 감사" 박명수, 매니저 연봉 1억이라더니... 박봉?▶ "예뻐서 당황스러워" 콩콩팥팥 도경수, 화려한 꽃무늬 작업복 '시선강탈'▶ "어디까지 안 입은거야" 하석진, '나혼자 산다' 강렬한 첫 등장▶ "내 은인은 박재범" 정찬성, 그와 어떤 인연이길래?



추천 비추천

59

고정닉 0

1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773 '상반기 데뷔 목표' 용감한 형제들, '브브걸' 이후 13년만 새 걸그룹 론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22 0
4772 "1년동안 홈쇼핑에 157억 벌어줬다" 브라이언, 제2의 전성기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85 0
4771 "저런 사람이랑 어떻게 사냐" 서장훈, 결벽보다 강박인데... 고백 [3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7115 3
4770 "시대를 앞서간 천재" 양준일, 최근 앨범 발매에 콘서트까지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92 0
4769 "1인 기획사 이름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 제니, 이효리에 러브콜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34 0
4768 "박진영 무대 감탄했던 것" 류준열, 청룡영화상 방송 반응 '오해다' 해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258 0
4767 "크리스마스 때 같이 교회 갈래?" 김동완, ♥서윤아에 데이트 직진 고백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3072 3
4766 "이재용 회장님 감사합니다" 부산 어묵집, 매출 '5배 급등' 충격 근황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625 8
4765 "주식 30만원 → 20억 대박" 정재욱, 미모의 '공무원 여성'과 결혼 발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378 0
4764 '결혼 예정' 천둥♥미미 부부, 듀엣으로 '재데뷔' 소식 알려 눈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198 1
4763 "환승연애 출연 의향 있다" 전현무, 한혜진도 동의했다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177 0
4762 "옷 하나 최소 4일 입어" 기안84, 맛 보고 짜면 빨래 돌린다 충격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158 0
4761 "언더붑 좋아해" 혜리, 연말 시상식 드레스 피팅만 17벌 도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384 0
4760 "어머니가 상처 받을까봐" 빽가 '미우새' 출연 거절 고백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211 0
4759 "처음엔 거절" 가수 바다 11세 연하 남편과 러브스토리 대방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144 0
4758 "연예인병 세게 왔다" 엠블랙 출신 미르, '샤워하러 호텔 빌려' 솔직 고백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299 0
4757 "일 없어서 시작한 거 아냐" 유이, 카페 창업 악플에 반박 [5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9093 19
4756 "데뷔 30주년" DJ DOC, 이하늘 정재용 신곡 발표 '김창열' 참여는?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317 0
4755 "차에서 5시간 데이트" 황재균❤+아내 지연과 결혼 결심한 이유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227 0
4754 "내 얼굴에 10억 들어가" 백지영, 쿨한 성형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267 0
4753 "강박증, 공황장애 있었다" 땅끄부부, 2년 반만에 복귀 [8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8718 18
4752 "넘어지면 일어나는게 우선" 박주호 딸 나은, 피겨 1년만에 대회 1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164 1
4751 "재혼 아이들이 더 좋아해" 박호산, 처가 식구들과 10년 같이 살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165 1
4750 "남자인 줄 알고 불렀는데.." 효진초이, 붙잡아준 엄정화에 너무 고마웠다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166 1
4749 "금수저로 태어난 걸 어떡해" 라이즈 앤톤, '윤상 아들' 악플러에 쿨한 반응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394 1
4748 "가성비 최고" 백종원, 제주 호텔 '나도 예약 못해' 고백 얼마나 좋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242 1
4747 '스윙스→(여자)아이들 소연' 까지...장기기증 결심한 연예인 누가있나 [1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2539 11
4746 "예능인·개그맨 보다 웃겨" 홍진경 남편 누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68 1
4745 "병역 의무 없지만 입대" 공효진 남편 케빈 오 입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292 2
4744 "전여친 얼굴 타투 상관없어" 모니카, 사랑에 진심인 '남친' 오히려 좋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206 0
4743 "내 몸무게는 변함없어" 홍진영 언니 홍선영, 4년만 SNS 복귀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309 1
4742 '스윙스♥' 임보라, 결별 3년만에 진짜 재결합? 공개된 사진 한 장에 '시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402 1
4741 "눈 너무 높아" 이주승, 전현무 '결혼 못하는 이유' 콕 집어 일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46 0
4740 "한달에 200" 브라이언, 과거 플라이투더스카이 충격 수입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42 0
4739 "공연 티켓 예매 전부 취소" 장범준, 암표 근절 방법 찾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14 0
4738 "행복해도 되나?" 재혼한 임형준 부인 누구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97 0
4737 "유튜브 수익금 전액 기부" 김나영 한부모 여성 가장들에 1억 쾌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75 0
4736 "돈 많이 쓰고 싶은데 눈치보여" 이효리, 상업광고 복귀 이유 솔직하게 고백 [9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7603 14
4735 "너랑 똑같이 1/N 벌잖아" 타블로, 대치동 열혈 아빠 투컷에 버럭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44 0
4734 "평생 생일 같이 보내" 박위❤+송지은, 고백에 눈물 펑펑 쏟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50 0
4733 "사람 못믿겠다" 황민구, 배상훈 직업때문에 겪는 충격 트라우마 고백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1612 0
4732 "김희철 국민 MC 될 것" 이경규, 유재석·강호동 잇는 방송계 재목 누구?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270 0
4731 "나도 열심히 살았는데..." 박수홍, 송은이 신사옥 방문 후 씁쓸 심경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231 1
4730 "부유방 콤플렉스" 배윤정, 결국 수술행... 전신마취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202 0
4729 "아빠 유명한 게 좋아" 기성용♥한혜진, 딸이 은퇴 적극 말리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147 0
4728 "새 소속사 찾는 중" 피프티 3인 충격 근황, "선한 영향력 주겠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288 1
4727 "남편 진심으로 존경해" 하희라, ♥최수종 4번째 '연기대상' 수상 축하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168 0
4726 "새해에도 알콩달콩" 남궁민♥진아름, '연기대상' 연말 사진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124 0
4725 "아름다운 부부" 신애라♥차인표, 결혼 30주년 '보육아동' 1억 5천만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115 0
4724 "벌써 이렇게 컸어?" 톰 크루즈 딸 수리 크루즈 배우 데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26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