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남현희가 성전환 권유 주장" 전청조, 뉴스출연 눈물의 인터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31 01:20:05
조회 202 추천 0 댓글 0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2)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었던 전청조(27)가 채널A 뉴스와 인터뷰를 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죗값을 받겠다"라며 혐의를 일정하면서도 "남현희가 지난 2월부터 내가 재벌3세 사칭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자신의 출생과 관련해서는 "할머니와 함께 자랐다. 7살때부터 아빠가 없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전청조는 "지난 2월 재벌 3세를 사칭하려고 기자 역할 대행을 고용했는데, 제 휴대전화를 보고 (남현희가) 다 알아챘다. 그래서 그 때 모든걸 남현희에게 털어놨다" 고 주장했다. 현재 남현희는 그의 사기행각을 전혀 몰랐다는 입장이다. 

남현희가 전청조와 재혼을 발표하고, 일각에서는 그녀의 재혼 상대가 남성이 아닌 '여성'이라는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전청조는 "저는 법적으로는 여성이다. 성전환 수술은 하지 않았고, 남자가 되기 위한 과정을 거치고 있다. 호르몬 주사를 맞고 있다."고 밝혔다. 

전청조는 받은 투자금 대부분을 남현희 측에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남현희씨 대출금 갚아주고, 차 사주고, 딸에게도 용돈, 남현희씨 어머니에게도 매달 용돈드리고, 명품 뭐 이런것들 카드값 내주고..."라고 말하며 "현재 모아놓은 돈은 없다"고 말했다. 

전청조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을 의식한 말이었을까. 전청조는 "모아놓은 돈이 없다"는 한 줄의 말로 피해자들을 한번 더 공격했다. 남현희는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저희 가족들도 피해 본 부분들이 많다. 저에게 전혀 말하지 않았기에 몰랐다."고 주장했다. 

임신테스트기 두줄? 나도 이해 안가 


사진=남현희sns 


전청조는 "(남현희가) 저에게 '너가 가슴때문에 남들에게 여자라고 들키겠다'는 말을 했고, 진심으로 저는 사랑했기 때문에 저 또한 큰 결심을 해서 수술을 하러 간 거였다"고 말했다. 

남현희는 전청조가 준 임신테스트기에서 항상 두줄이 나왔다고 했다. 하지만 전청조는 여자였기에 일각에서는 그가 준 임신테스트기가 '가짜'가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 이에대해 전청조는 "경호원이 사온 걸 전달한 것 밖에 없다. 유산 증상이 보여 산부인과에 같이 간 적도 있다"고 주장했다.

취재진은 이에대해 "물리적으로 (임신이)불가능하다고 하셨다"며 질문을 던지자 "나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라 답했다. 또 "근데 그게 왜 중요하냐. 나는 남현희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누구 애든 중요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전씨는 앞으로 있을 경찰 조사에서 모든 사실을 밝히겠다며 "피하거나 그럴 의향이 전혀 없다. 성실하게 임할 것이고 저에게 어떤 처벌이든 인정하고 그 죗갚을 받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알 수 없는 미묘한 표정으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잠도 제대로 당연히 못자고 극단적인 선택도 했다. 제가 저지른 일 다 감당할 것이고 책임질 것이다. 피해자분들께 너무나도 죄송하다"고 말했다. 



▶ "남현희가 성전환 권유 주장" 전청조, 뉴스출연 눈물의 인터뷰▶ "수천만원 벌고 용돈 10만원" 바니걸스 고재숙, 6년간 칩거한 이유는?▶ "현주엽은 꼰대 X" 김숙, 79라인 현주엽 폭로 저격 무슨 일?▶ "성인남자 두려워" 14살 트로트 신동 오유진, '스토킹 피해' 고백▶ "류수영 방송에서만 사랑꾼 행세" 박하선, 남편 실체 폭로 '억울하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3746 '죗값 받겠다더니'...전청조 "감방 싫다"며 밀항 준비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187 0
3745 "성전환 후 성관계 질문→투자 권유까지" 전청조, FTM 트렌스젠더 유튜버에 접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02 0
3744 "가스라이팅과 다르다" 표창원, 남현희♥전청조는 수직적 관계가 아냐 [6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8485 14
3743 "14년만에 파경" 박지윤♥최동석, 오랜 고민 끝에 결정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23 0
3742 "미용에 30억 투자" 엄정화 사칭 SNS 무슨 내용이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179 0
3741 "K팝 아이돌 최초" 세븐틴, 유네스코 본부 연설 한다..."청년연대 강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118 0
3740 "닥치고 X까세요" KTX 민폐남, 의자 당겨달라는 말에 다짜고짜 욕설 날려 [1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7653 27
3739 "해봐야 직성이 풀려" 한소희, 피어싱 모두 제거. 해봤으니 됐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35 0
3738 '이선균 하차한 ' 노 웨이 아웃, 조진웅이 하나..."검토 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41 1
3737 "감형 받으려 매일 노력" 엑소 前 멤버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복역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310 2
3736 "뮤직뱅크 당일 취소" 제시, 돌연 음악 방송 스케줄 '모두 취소'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74 0
3735 "실신 연기로 119 불러" 라비, 병역 비리 항소심 '기회 주세요' 호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32 1
3734 "촬영 도중 부부싸움" 손태영♥권상우, 제작진까지 눈치 일촉즉발 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29 0
3733 "프러포즈 미친 거 아냐?" 손범수, '♥진양혜' 결혼 거절당해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121 0
3732 "전여친 내 팬이었다" 김대호 아나, 미련있었다더니... 또 언급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3197 3
3731 "헌재 출신 변호사, 20억 선임료 사실 아냐" 지드래곤측, 강경대응 예고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14 0
3730 "갈등 4년만에 MBC에 사과받았다" 하이브, 무슨 일 있었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184 0
"남현희가 성전환 권유 주장" 전청조, 뉴스출연 눈물의 인터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02 0
3728 "수천만원 벌고 용돈 10만원" 바니걸스 고재숙, 6년간 칩거한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192 0
3727 "현주엽은 꼰대 X" 김숙, 79라인 현주엽 폭로 저격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163 0
3726 "류수영 방송에서만 사랑꾼 행세" 박하선, 남편 실체 폭로 '억울하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331 0
3725 "성인남자 두려워" 14살 트로트 신동 오유진, '스토킹 피해'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266 0
3724 '벌써 6주기'...故배우 김주혁, 영원히 기억할 그리운 이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168 0
3723 "암이라 했는데 치질" 30년차 부부 남편에게 '오만 정 떨어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275 0
3722 '결국 홀로 참여'...피프티피프티 '키나', 멤버 3명 없이 빌보드 어워즈 간다 [7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8873 64
3721 '통닭 목 아래 갈라보니 뜨악'...하림 통닭에서 '애벌레 추정물질' 한가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287 0
3720 '피해자가 아니라 공범?' 남현희, 사기공범 의혹 받는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243 1
3719 "무슨 범죄 저질렀길래" 미국 16세 소년 징역 50년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391 1
3718 "순자산 1조" 테일러 스위프트, 어떻게 돈 벌었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237 2
3717 "변호사비만 20억 이상?" 지드래곤, 헌재 재판관 출신 변호사 선임 거론 [7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4487 8
3716 "돼지 되고 체질 변해" 유지태, 압도적 피지컬 유지비결은? [2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4835 10
3715 "생후 2주만에 천사가 된 아들" 김재우❤+조유리 아기 6주기 추모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275 0
3714 "전남친 연예인이었다" 배우 유민, 어떻게 지냈나? 근황 전격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351 0
3713 "욕조에서 익사" 미드 '프렌즈'의 매튜 페리 돌연 사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421 2
3712 "1화부터 찢었네" 박은빈 신작 '무인도의 디바' 첫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333 0
3711 "엄마아빠 똑 닮았네" 장항준♥김은희 딸, 부국제 영화 상영 '자랑스러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187 0
3710 "50대 누드 사진, 남동생이 찍어줘" 안소영, 세월의 흔적 기록 모두 충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733 1
3709 "돌싱 4년차 매일 술 마셔" 이동건, 母도 몰랐던 '외로운 일상' 공개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272 0
3708 "줄리안이 소속사 대표라 관계 애매" 알베르토, 영입 제안 이유 밝혔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292 0
3707 "연매출 2000억" 여에스더, 며느리에게 다이아몬드 선물까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259 0
3706 "또 또 또 기부" 임영웅 팬덤, 전국투어 기념 쌀 2023kg 기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285 3
3705 "경찰서 안간 유일 멤버" 태양❤+민효린, GD 혐의에 근황 재조명 [18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14376 101
3704 "아이 조정석 많이 닮아" 거미❤+콘서트 고정 게스트는 남편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197 0
3703 "기적처럼 완주 성공해" 기안, 응원에 리액션 할 힘이 없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125 0
3702 "159명의 별을 기억해주세요"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식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152 0
3701 "종영 후 괜찮은 분들 연락 많이 와" 16기 상철, 외모지상주의라더니.. 한국에 대한 생각 바뀐 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162 0
3700 "유재석? 바이럴로 뜬 사람" 하하, 아무도 사진 안 찍으면 가만히 있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235 1
3699 "넷째 낳을 생각 있어"...심하은 깜짝 발언에 이천수 '진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169 0
3698 "남현희 일에 '모르는 사람의 호의는 100% 사기'" 박명수, 자신도 겪어봤다 털어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172 0
3697 "일본의 섹시스타?" 빅뱅 대성, '지디 논란 의식' 원탑 보컬 나설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21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