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남현희 일에 '모르는 사람의 호의는 100% 사기'" 박명수, 자신도 겪어봤다 털어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29 00:10:02
조회 171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박명수가 남현희 사건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함께 '검색 N차트'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가 전 펜싱선수 남현희의 사건을 언급하며 일침을 날렸다. 

이날 전민기는 "최근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재혼하시는 상대를 발표했는데 그 상대가 사기전과가 있는 여성이다. 그래서 충격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3일 남현희는 15살 연하의 재벌 3세 전청조와 결혼한다고 언론에 발표했다. 하지만 전청조에 대한 여러가지 의혹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전청조가 남자가 아닌 여자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추가로 각종 사기전과가 있다는 것도 확인됐다.

이를 두고 전민기는 "남현희 씨는 이 사실을 진짜 몰랐고 언론을 통해 알았다. 그래서 현재 이별을 통보한 상태"라면서 "그런데 전 씨가 남현희 씨 어머니 집에 찾아가 계속 벨을 눌러서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가 풀려났다. 경찰은 계속 전 씨의 사기 행각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재벌 3세가 아니고 사기 전과가 있는데 없는 것처럼 행동한 것은 충분히 처벌받을 수 있지 않겠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제가 50평생 살면서 많은 어록도 만들고 좋은 이야기 많이 하지 않았냐. 다시 말하겠다.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 나에게 호의를 베풀면 100% 사기꾼"이라고 팩트를 말했다. 

개그콘서트 드디어 부활한다


사진=유튜브


전민기는 "개콘이 다음 달에 부활한다. 개그콘서트를 비롯해서 국민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예능, 추억의 예능을 복습하는 게 유행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요즘 저도 방송인으로서 공중파를 안 하고 있다. 유튜브만 하고 있다. 그래도 큰 차이는 없다. 그래도 저는 공중파 코미디 프로그램이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날 박명수와 전민기는 '다시 돌아왔으면 하는 추억의 예능 베스트5'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갔다. 5위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로 박명수는 "패널로 앉아있었는데 졸다가 잘렸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4위는 SBS '패밀리가 떴다', 3위는 KBS '스펀지'였고 박명수는 "'무한도전' 무모한 도전할 때 잠깐 잘렸었다. (스펀지가) 같은 시간에 해서 나갔었는데 화를 너무 많이 내서 다 편집됐다"고 고백했다.

2위는 KBS '개그콘서트'로 박명수는 "정말 잘하시는 거다. 공영 방송에서 꼭 해줘야 하는 것이다"며 다시 부활하는 것을 열렬하게 환영했다. 그러면서 KBS뿐만 아니라 SBS, MBC도 개그 프로그램을 다시 부활시켜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1위는 MBC '무한도전'이었다. 박명수는 "무한도전을 생각하면 기쁘고 절 여기까지 만들어준 프로그램이다. 항상 젊은 친구들이 무도 키즈라고 얘기하는 걸 보면 신기하다"고 전했다.

'무한도전'은 유튜브 추억의 예능 중에서도 압도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에 박명수는 "가끔 짤로 보면 제가 했던 게 기억이 난다. 북아메리카 오행시도 기억이 나고 볼 때마다 제 예전의 모습을 기억할 수 있으니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 "일본의 섹시스타?" 빅뱅 대성, '지디 논란 의식' 원탑 보컬 나설까▶ "남현희 스토킹?이미 전과만 10범" 전청조, 현재 잠적한 상태▶ "남현희 일에 '모르는 사람의 호의는 100% 사기'" 박명수, 자신도 겪어봤다 털어놔▶ "이두나가 대시하면? 절대 NO" 양세종, 너무 부담스러울 것 같아▶ "I'm 간절" 무한도전, 전청조 성별 논란도 예견 '없는 게 뭐야'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3746 '죗값 받겠다더니'...전청조 "감방 싫다"며 밀항 준비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187 0
3745 "성전환 후 성관계 질문→투자 권유까지" 전청조, FTM 트렌스젠더 유튜버에 접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02 0
3744 "가스라이팅과 다르다" 표창원, 남현희♥전청조는 수직적 관계가 아냐 [6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8485 14
3743 "14년만에 파경" 박지윤♥최동석, 오랜 고민 끝에 결정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23 0
3742 "미용에 30억 투자" 엄정화 사칭 SNS 무슨 내용이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179 0
3741 "K팝 아이돌 최초" 세븐틴, 유네스코 본부 연설 한다..."청년연대 강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118 0
3740 "닥치고 X까세요" KTX 민폐남, 의자 당겨달라는 말에 다짜고짜 욕설 날려 [1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7653 27
3739 "해봐야 직성이 풀려" 한소희, 피어싱 모두 제거. 해봤으니 됐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35 0
3738 '이선균 하차한 ' 노 웨이 아웃, 조진웅이 하나..."검토 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41 1
3737 "감형 받으려 매일 노력" 엑소 前 멤버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복역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310 2
3736 "뮤직뱅크 당일 취소" 제시, 돌연 음악 방송 스케줄 '모두 취소'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74 0
3735 "실신 연기로 119 불러" 라비, 병역 비리 항소심 '기회 주세요' 호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32 1
3734 "촬영 도중 부부싸움" 손태영♥권상우, 제작진까지 눈치 일촉즉발 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29 0
3733 "프러포즈 미친 거 아냐?" 손범수, '♥진양혜' 결혼 거절당해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121 0
3732 "전여친 내 팬이었다" 김대호 아나, 미련있었다더니... 또 언급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3197 3
3731 "헌재 출신 변호사, 20억 선임료 사실 아냐" 지드래곤측, 강경대응 예고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14 0
3730 "갈등 4년만에 MBC에 사과받았다" 하이브, 무슨 일 있었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184 0
3729 "남현희가 성전환 권유 주장" 전청조, 뉴스출연 눈물의 인터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1 202 0
3728 "수천만원 벌고 용돈 10만원" 바니걸스 고재숙, 6년간 칩거한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192 0
3727 "현주엽은 꼰대 X" 김숙, 79라인 현주엽 폭로 저격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163 0
3726 "류수영 방송에서만 사랑꾼 행세" 박하선, 남편 실체 폭로 '억울하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331 0
3725 "성인남자 두려워" 14살 트로트 신동 오유진, '스토킹 피해' 고백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266 0
3724 '벌써 6주기'...故배우 김주혁, 영원히 기억할 그리운 이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168 0
3723 "암이라 했는데 치질" 30년차 부부 남편에게 '오만 정 떨어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275 0
3722 '결국 홀로 참여'...피프티피프티 '키나', 멤버 3명 없이 빌보드 어워즈 간다 [7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8873 64
3721 '통닭 목 아래 갈라보니 뜨악'...하림 통닭에서 '애벌레 추정물질' 한가득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287 0
3720 '피해자가 아니라 공범?' 남현희, 사기공범 의혹 받는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243 1
3719 "무슨 범죄 저질렀길래" 미국 16세 소년 징역 50년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391 1
3718 "순자산 1조" 테일러 스위프트, 어떻게 돈 벌었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237 2
3717 "변호사비만 20억 이상?" 지드래곤, 헌재 재판관 출신 변호사 선임 거론 [7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4487 8
3716 "돼지 되고 체질 변해" 유지태, 압도적 피지컬 유지비결은? [2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4835 10
3715 "생후 2주만에 천사가 된 아들" 김재우❤+조유리 아기 6주기 추모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275 0
3714 "전남친 연예인이었다" 배우 유민, 어떻게 지냈나? 근황 전격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30 351 0
3713 "욕조에서 익사" 미드 '프렌즈'의 매튜 페리 돌연 사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421 2
3712 "1화부터 찢었네" 박은빈 신작 '무인도의 디바' 첫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333 0
3711 "엄마아빠 똑 닮았네" 장항준♥김은희 딸, 부국제 영화 상영 '자랑스러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187 0
3710 "50대 누드 사진, 남동생이 찍어줘" 안소영, 세월의 흔적 기록 모두 충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733 1
3709 "돌싱 4년차 매일 술 마셔" 이동건, 母도 몰랐던 '외로운 일상' 공개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272 0
3708 "줄리안이 소속사 대표라 관계 애매" 알베르토, 영입 제안 이유 밝혔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292 0
3707 "연매출 2000억" 여에스더, 며느리에게 다이아몬드 선물까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259 0
3706 "또 또 또 기부" 임영웅 팬덤, 전국투어 기념 쌀 2023kg 기부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285 3
3705 "경찰서 안간 유일 멤버" 태양❤+민효린, GD 혐의에 근황 재조명 [18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14376 101
3704 "아이 조정석 많이 닮아" 거미❤+콘서트 고정 게스트는 남편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197 0
3703 "기적처럼 완주 성공해" 기안, 응원에 리액션 할 힘이 없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125 0
3702 "159명의 별을 기억해주세요"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식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152 0
3701 "종영 후 괜찮은 분들 연락 많이 와" 16기 상철, 외모지상주의라더니.. 한국에 대한 생각 바뀐 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162 0
3700 "유재석? 바이럴로 뜬 사람" 하하, 아무도 사진 안 찍으면 가만히 있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235 1
3699 "넷째 낳을 생각 있어"...심하은 깜짝 발언에 이천수 '진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169 0
"남현희 일에 '모르는 사람의 호의는 100% 사기'" 박명수, 자신도 겪어봤다 털어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171 0
3697 "일본의 섹시스타?" 빅뱅 대성, '지디 논란 의식' 원탑 보컬 나설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9 21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