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지상렬 친구인 줄 알았는데" 염경환, 연 30억 버는 비결 대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19 18:25:02
조회 182 추천 0 댓글 0


개그맨 출신 홈쇼핑 호스트 염경환이 억대 연봉을 자랑하며 그 비결을 공개해 시선을 끌 예정이다.

19일 방송하는 JTBC '짠당포'에서는 홈쇼핑 완판의 아이콘으로 우뚝 선 염경환과 안선영, 박휘순이 함께 출연하여 성공 비법을 공유한다. 이들은 연예계를 넘어서 홈쇼핑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아 최근 화려하게 비상하고 있다. 

세 명 중 홈쇼핑 21년 차로 가장 긴 경력을 보유한 안선영은 "내가 담당한 회사 중 세 곳이 상장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이제는 남의 회사 상품 그만 팔아주고 내 상품을 팔아야겠다'라는 생각에 최근에는 사업을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뒤이어 엄청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염경환도 "이번 달 스케줄만 120개"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짠당포 MC들은 "김구라 씨가 염경환이 연 30억을 번다고 하더라"라며 "건강보험료로 최대치라고 알려진 440만 원 낸다던데"라는 사실확인에 나섰다.

이를 들은 염경환은 멋쩍어하면서 "왜 걔는 남 얘기를 그렇게 하고 다니냐"고 억울함을 호소해 폭소를 자아냈다. 염경환과 김구라는 SBS 공채 2기로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또한 방송인 친구로는 제물포 고등학교 동창인 지상렬 등이 있으며, 염경환이 방송계에서 다소 부진한 활약을 펼칠 때도 이들은 종종 그의 근황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염경환 "20년 동안 한 번도 출연료 올리지 않았다"


사진=JTBC


지난 5월 염경환은 3년 만에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최근 쇼호스트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하루 스케줄이 최대 7개라고 밝힌 그는 "한 달에 많으면 100개, 작년에는 총 900개 홈쇼핑을 찍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곧 "젊은 사람들은 나를 몰라 MBC에서 2번이나 출입 제지를 당했다"라고 전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쇼호스트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염경환은 성공 비결로 "지난 20년 동안 홈쇼핑 출연료를 한 번도 올려달라고 요구한 적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출연료를 올리는 대신 다작하는 전략을 공략했다"라며 박리다매 방식을 고집했다고 밝혔다. 현재 '홈쇼핑계 BTS'라고 불릴 만큼 연속 히트를 만들어 내는 염경환은 "이제 더 이상 예능에는 미련이 없다"라며 녹화 도중 촬영장을 이탈하기도 해 현장을 초토화시키기도 했다. 

함께 출연한 안선영 또한 이에 지지 않고 "1시간에 28억 원을 팔았다"라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그녀는 "화장품 재연을 제대로 하기 위해 하루에도 수십 번씩 얼굴을 닦아 피부가 다 벗겨진 적도 있다"라며 성공 비법이 단순히 운에 따른 것이 아님을 전했다.

이들의 홈쇼핑 도전기 성공 비결은 19일 오후 10시 10분 JTBC '짠당포'에서 공개된다.



▶ "지상렬 친구인 줄 알았는데" 염경환, 연 30억 버는 비결 대공개▶ 샤이니 키, "무대에서 故 종현"의 자리를 비워놨던 이유▶ "배우병 VS 활동응원"...로운, SF9 탈퇴 소식에 의견 분분▶ "날 외도녀로 만들어 폭행 합리화"...'징맨' 황철순 아내 이혼절차 진행 중▶ "엄마 전남친 돈 안갚아도 돼"...트와이스 나연, '6억' 빚투 승소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3076 "55억 단독주택 소유자" 박나래 예비신부감 점수는?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347 2
3075 '오만석, 빽가까지 줄줄이 손절' 우쥬록스, 송지효 9억 영영 못받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359 0
3074 "53세 노총각" 심현섭, 소개팅에 100전 100패한 충격적인 이유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338 2
3073 "이혼소송 NO" 서인영, "남편이 헤어지자고 했지만 해결할 것"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342 1
3072 '배임혐의 검찰송치' 이선희, "극히 일부...오해 해소될 것" 해명 [1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2003 10
3071 "비싼 가격? 원단에 신경 많이 썼다" 김종국, 쇼핑몰 가격논란에도 없어서 못사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213 0
3070 "500억 준대도 꿈쩍안해" 임영웅, 몸값 훌쩍 뛰어도 소속사와 의리 지켰다 [7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4511 26
3069 "당한 만큼 돌려줄 것" 이혜성 아나운서, 데블스플랜 출연진 도전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208 0
3068 "여성편력에 마약까지...난 쓰레기" 남태현 심경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258 1
3067 "태연과 반신욕 가능" 샤이니 키, 이번에는 '어떤 긴장감도 없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279 0
3066 "여자 특전사" 강은미, '바바리맨' 잡으려고 운동하다 군대 간 사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167 0
"지상렬 친구인 줄 알았는데" 염경환, 연 30억 버는 비결 대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182 0
3064 샤이니 키, "무대에서 故 종현"의 자리를 비워놨던 이유 [4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5277 25
3063 "배우병 VS 활동응원"...로운, SF9 탈퇴 소식에 의견 분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182 0
3062 "날 외도녀로 만들어 폭행 합리화"...'징맨' 황철순 아내 이혼절차 진행 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138 0
3061 "엄마 전남친 돈 안갚아도 돼"...트와이스 나연, '6억' 빚투 승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298 0
3060 "얼굴이 바뀔 때도 됐죠" 800만 유튜버 쯔양 성형 논란 해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380 1
3059 "눈물 날뻔했다" 최불암, 김혜자와 21년 만에 재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194 1
3058 "나도 눈물나" 콘서트 예매 성공한 팬에 임영웅이 보낸 놀라운 반응 [1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2125 10
3057 "죽을죄를 지었다, 죄송" 개그맨 사칭남, 논란에 결국 거짓말 인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163 0
3056 "편집안된다" 하지원, 만취 후 충격적인 행동에 모두 당황...이불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168 0
3055 "뇌사상태 수년째" 개성댁 이수나, 쓰러지고 발견 늦어...충격적인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211 0
3054 "범행 추가 적발"...'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구속영장 재청구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297 1
3053 "암표 2장에 180만원" 임영웅 소속사, 불법 거래 예매건 취소시키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243 3
3052 "긴 공백기 탓에 사망설 돌아" 공형진, 사업 실패하니 나타나기 힘들더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213 1
3051 "여전한 찐사랑" 린♥이수, 강민경 절친 '인증' 부부 애정 과시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204 1
3050 "생존율 10%" SNL 고정 크루 김지경, 악성골육종 투병 충격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195 0
3049 "학교폭력 했다고?"...학폭한 아들 수십번 때려 코뼈 부러뜨린 父 집행유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266 1
3048 '단식 19일째' 이재명, 급격한 건강 악화로 병원 긴급 이송...구속영장은 강행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146 0
3047 "와이프는 쳐다도 안봐" 오상진❤+김소영, 둘째 임신 호르몬 갈등 폭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222 0
3046 "누적 기부금만 50억" 아이유 취약계층에 또 3억 기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113 1
3045 '효심이네' 출연 중인 배우 노영국,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사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122 0
3044 "극도의 긴장감, 불안있어 치료전념"...ITZY 리아 '활동중단' 선언 [7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8587 11
3043 "췌장암 초기 발견에도"... 변희봉, '괴물' 국민배우 별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239 1
3042 "44세 맞아?" 결혼 앞둔 안혜경 웨딩 화보 공개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388 2
3041 "내가 희두를 좋아할 것 같았다더라"환승연애2 성해은, 승무원복 입고 등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141 0
3040 "임원 월급 1200, 신입 500" 히밥, 목표 매출액 연 30억... 관대한 보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163 0
3039 "반말해서 미안해" 광희, 임시완에 공개사과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132 0
3038 "시력 얼마 남지 않아, 실명위기" 수영 父 딸에게 남긴 한마디에 울컥 [1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3893 21
3037 "말 한마디에 건강검진율 폭증" 임영웅, 이 남자 대체 뭐야?(미우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128 0
3036 "식비 아껴 데이트비용으로 썼다" 전소민, 아이돌과의 연애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205 1
3035 "소름 돋는 임영웅 사주" 임영웅, '아직 전성기 오지 않았다' 신곡은 댄스곡 (미우새)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159 0
3034 "저랑 결혼해주세요" 배우 김승수 구혼 메일만 1천통 받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237 1
3033 "돈보다 사람 믿었는데" 5번 연속 사기당한 쓰리랑부부 지영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115 0
3032 "병역 의무 다하겠습니다" BTS 슈가 훈련소 입소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99 0
3031 "여학생들 나 극혐해" 정동원이 털어놓은 의외의 학교생활,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182 0
3030 "차에서 밤 새가며" 민우혁❤+이세미 결혼 전 뜨거웠던 열애사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128 0
3029 "바지가 너무 짧아" 이옥주, 입양딸과 하루걸러 싸우는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135 0
3028 "출고가 동결해도 비싸" 아이폰15, 충성도 높은 한국 홀대...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87 0
3027 "사실은 소인배" 정준하, 놀면 뭐하니 하차 통보 '솔직히 울었다'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123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