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소름돋는 재산 수준" 美 래퍼 제이지, 손흥민 토트넘 구단주 준비 얼마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31 16:55:05
조회 113 추천 0 댓글 0


미국 힙합계의 대부 제이지(Jay-Z)가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의 구단 인수 준비에 나서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현지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 US의 보도에 따르면 제이지의 측근은 "요즘 제이지는 토트넘 이사회에서 확실한 지배권을 누릴 수 있는 정도의 지분을 원한다"고 전했다. 

현재 토트넘 구단주 조 루이스는 주식 사기와 내부자 거래 혐의 등으로 기소되어 재판 중이다. 조 루이스는 자신이 투자한 회사의 정보를 애인과 지인들에게 공유하여 수백만 달러의 이익을 얻게 한 의혹을 받고 있다. 맨해튼 연방 검찰은 조 루이스가 2013년부터 16건의 증권사기를 비롯하여 공모 등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를 결정했다. 만약 조 루이스가 유죄 판결을 받는다면 최대 징역 5년에서 25년 사이의 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있다. 

토트넘 구단 인수에 도전하는 제이지의 재산은 총 19억 5000만 파운드로 이는 한화 3조 2024억 원에 달한다. 또한 제이지와 함께하는 미국 투자자 그룹이 있으며 만약 토트넘을 인수할 시 이들의 지원 또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적인 팝 가수이자 제이지의 와이프인 비욘세의 재산은 4억 2000만 파운드(한화 6897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힙합계의 대부 알려진 재산만 3조 ↑

그러나 소유주 조 루이스에 비교하면 새 발의 피


제이지와 세계적인 축구스타 음바페 / 사진=제이지 인스타그램


제이지는 이미 미국 프로농구(NBA) 뉴저지 네츠의 공동 소유주이기도 하다. 13년 전에는 프리미어 리그의 유명 축구팀 '아스널'의 주요 투자자가 되고 싶었지만, 뜻을 이루지는 못했다. 당시 그는 티에리 앙리의 열렬한 팬인 것을 드러내며 지분 인수를 하고 싶어 했다. 

이에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또다시 축구팀 인수에 도전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솔직히 나는 축구 비즈니스에 대해서 잘 모른다. 그렇지만 미래에 기회가 온다면 그럴 수도 있죠"라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올해 토트넘의 추정 가치는 21억 8000만 파운드, 한화로 약 3조 5801억에 달하는 수치로 소폭 상승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는 제이지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이며, 제이지의 측근은 "그는 적절한 가격이라고 판단될 시 빠르게 움직이길 원한다. 동시에 동료 투자자들의 지원도 있을 예정이라 구단을 인수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잉글랜드 주요 축구 클럽 중 미국 자본 소유에 해당하는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리버풀이 있다.

한편 조 루이스의 보유 자산은 50억 파운드로 한화로 약 8조 255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영국에서 부자랭킹 6위에 해당한다. 하지만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자산에 비해 선수 복지와 이적료에 투자하지 않는다"는 박한 평가를 받으며 '짠돌이'로 불린다.

이런 별명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전혀 늘리지 않았던 조 루이스는 자린고비 기업인이라고 놀림을 받기도 했다. 토트넘 팬들은 프리시즌 동안 조 루이스의 빠른 퇴진을 요구하며 팀에 더 이상 민폐를 끼치지 말 것을 요구하고 있다.



▶ "소름돋는 재산 수준" 美 래퍼 제이지, 손흥민 토트넘 구단주 준비 얼마길래▶ "피해자만 50명" 한화이글스 선수 출신 '전세사기' 바지사장 경악▶ "잊지 않아서 고마워" 벤투 감독, 갑작스러운 유튜버 방문에도 '한국 그리워'▶ "축구 인생 끝날 수도" 中 억류된 손준호, '구속' 후 연락 끊겨 충격 근황▶ '이적료 300만유로 값 톡톡히' 미트윌란 조규성, 데뷔골 터져 관중 기립박수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902 "정신병원 강제입원 당했다"...투개월 도대윤, 데뷔 후 미국 갔던 이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277 1
2901 "사생활 영상 유출 충격" 한성주, 12년 만에 공개석상 깜짝 근황 공개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365 5
2900 "학폭 의혹 해명 한다더니 감감무소식" 박혜수, 조용히 영화로 복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194 1
2899 [속보] 모로코에 규모 6.8 지진 발생...사상자 최소 632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73 1
2898 "선정선 논란? 나는 내 몸을 사랑해" 화사, 이수현 몸 관련 논란 이겨내는 중 [17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14196 8
2897 "XX년아 코피 날 때까지" 김히어라, 학폭 피해자 녹취록 '인정'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249 2
2896 "매달 3억 요구하던 전처 혼쭐" 케빈 코스트너 이혼 소송 승소 [9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7234 34
2895 "주인공 3명 중 2명 죽었다" 소옆경2, 김래원 사망 엔딩에 '실화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141 0
2894 "술 먹고 운전하다 담벼락 쾅" 가수 허공 음주운전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121 0
2893 "제발 중형에 처해주세요" 박명수, 덱스 전세 사기 엄벌 필요 '소신 발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214 2
2892 "영원히 못이룰 꿈" 이동국 딸 이재아, 테니스 포기? 충격적인 근황공개 [3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6919 6
2891 "전치 12주 부상당해" 고아성,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팬들 울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123 0
2890 "미모의 승무원" 정태우 아내 장인희, 19금 퇴사선물 클라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378 1
2889 "몸무게로 푸바오 압승" 이장우, 3일 단식 중 하다하다 대나무 먹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216 1
2888 "이 개XX가 죽여버릴라" 20대 남성, 직장상사 괴롭힘에 못이겨 극단적 선택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369 3
2887 "라디오스타 MC 교체된다" 장도연, 출산 위해 하차한 안영미 후임으로 발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209 0
2886 "암 치료제 믿고 아파트 3채 투자했는데" 빽가, 뇌종양 투병 후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267 0
2885 "2천원으로 마약을" 먼지제거 스프레이, 긴급 판매 중지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127 0
2884 "조개찜 맛있어" 전현무, 고삐 풀린 해산물 먹방 '식탐 터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127 0
2883 "최대 악행은 급식실 새치기"...김히어라 학폭논란에 '옹호글' 등장했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174 0
2882 "배우 아닌 가수로" ...수지 신곡 '친구도 될 수 없는 우리' 오늘(8일) 발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218 3
2881 "미스터리 살인 현장" 연인 살해 목포 해경, 의문의 1시간 40분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100 0
2880 '비연예인 최초 연예대상?' 기안84, 기세 심상치 않다 [10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5551 50
2879 '비키니 자태 뽐내며' 이효리, 화사 신곡 '아이 러브 바디' 챌린지 눈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175 0
2878 [주간 운세] 2023년 9월 둘째 주(9월 10일 ~ 9월 16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49 0
2877 '팬 기만 연애' 세븐틴 조슈아, 팬들 앞에서 결국 눈물 보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138 0
2876 "남편 불륜 용서 못해" 레옹의 나탈리 포트만 근황 [3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5700 16
2875 "가는 곳마다 캐스팅 당해" 강동원 유퀴즈 출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145 0
2874 "83세 알파치노" 여친 출산 3개월만에 결별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241 0
2873 "한국솔로 최초" BTS정국, 美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출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85 0
2872 "출소 전 요양차 미국行" 신동엽, 성시경 질문에 과거사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81 0
2871 "언제 임신 예정?" 김히어라 이아진, 동료 여배우에 보낸 충격적인 메시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242 3
2870 "편의점 최애 조합은 이거" BTS 뷔, 유퀴즈에서 편의점 꿀조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111 0
2869 레이디스 코드 故권리세 9주기...23살 이른나이에 떠난 별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206 0
2868 '봉준호 키즈, 크리스토퍼 놀란 제쳤다"...'잠', 오펜하이머 꺾고 1위 탈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161 1
2867 "2억에 서울 자가 마련" 김대호 아나운서, 프로필 연봉 나혼자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100 0
2866 "가짜 뉴스때문에 멀쩡한 사람 망쳐" 나는솔로 16기, 또 사과문 올라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103 0
2865 "몸짱 커플은 다르네" 줄리엔강♥제이제이 웨딩 화보 공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209 0
2864 "1박에 1200만원" 블랙핑크 제니, 영앤리치가 택한 초호화 리조트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100 0
2863 "이분하고 사귀어도 좋겠다" 나솔 2기 종수♥13기 옥순, 핑크빛 티키타가 현실연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83 0
2862 "성X행 당한 뒤 성병 옮아" 10대 재수생, 알바 면접 참극에 모두 경악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203 0
2861 "그렇게 아니라더니" 브브걸 유정♥이규한, 11살 나이차 딛고 열애 인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124 0
2860 '초호화 인맥 총출동' 심형탁♥사야 韓 결혼식에서는 무슨 일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108 1
2859 "방송 출근 내내 욕설+담배 피더라"...신기루, 동료에게 폭로 당했다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6711 1
2858 "아이유와 친해지고 싶지 않아" 김세정이 털어놓은 속마음에 모두 놀라 [6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7478 20
2857 "학교폭력 가담안해, 오해 풀었다" 김히어라, 일진 의혹에 직접 해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138 0
2856 "음주운전 사고 후 꿀잠" 배우 진예솔 검찰 송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178 1
2855 "유재석은 미X놈" 박수홍, 축의금 봉투 열어보고 깜짝놀란 이유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262 0
2854 "죽으려고 독일갔다" 김혜선, 우울증+공황장애 과거사 재조명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204 0
2853 '싸이와 한솥밥' 화사, '아이 러브 마이 바디'로 2년만 컴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9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