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찬원❤+오마이걸 효정, "내 군인 시절 활력소" 설레는 표정으로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30 00:35:04
조회 182 추천 2 댓글 0


트로트계의 아이돌 이찬원이 오마이걸 효정을 향한 팬심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방송된 KBS2 TV 에서는 '1970's 보물송을 찾아라 특집으로 방송이 진행됐다. 해당 편에서 오마이걸 '효정'이 소개되자 이찬원은 "내 군대 생활을 든든하게 지켜줬다"고 고백했다. 

이찬원은 대한민국 육군 제25 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했고 오마이걸은 2015년 데뷔했다. 데뷔 9년차를 맞이한 효정은 이날 불후의 명곡에 솔로로는 처음 출연했다. 그녀는 "제가 나오고 싶다고 해서 나왔다. 가서 멤버들에게 1승하고 왔다고 해야한다"며 승리에 대한 열망을 보여줬다. 

무대에 서기 전 그녀는 "오마이걸은 컨셉 장인이라고 불린다. 이번 무대도 컨셉을 직접 짜왔다. 어떤 스타일로 해석될 지 기대 많이 부탁드린다. 제 안의 한을 다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효정은 김트리오의 곡인 '연안부두'를 통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창력과 끼를 무대에서 발산했다.

한편 보물송을 찾아라 특집 방송에서는 이찬원과 양지은이 본 무대를 꾸미기 전 댄스 배틀을 통해 분위기를 뜨겁게 이끌어 올렸다. 양지은은 "콘서트에서만 보여주던 춤도 준비했다. 저희 회사 내 댄스 서열이 있는데 1위가 김희재, 2위는 저, 그 다음이 이찬원이다"라며 입담을 뽐냈다. 

양지은의 도발에 이찬원은 인정할 수 없다면서 발끈했고, 양지은은 국악 여신의 타이틀에 걸맞은 칼각 춤을 선보이며 모두를 즐겁게 만들었다. 이찬원은 "잘 추네"라며 꼬리를 내렸고 양지은은 '앵두'무대를 시청자들에게 선물했다. 

애절한 목소리로 영화같은 한 장면의 무대를 꾸며준 양지은에 출연진과 관객들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그녀는 애절한 목소리로 몰입도를 높이고 스탠딩 마이크를 이용해 춤을 추는가 하면 색소폰 등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과 귀 모두를 즐겁게 했다.

니가 너무 좋아 오또케 오또케, 귀여움 한도 초과


이어 이찬원은 방송을 통해 오마이걸 효정의 '애교송'을 따라해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아이돌계의 애교 장인이라고 불리는 효정이 만든 '애교송'인 '내꼬해'와 '오또케'를 이찬원이 개사해 부른 것이다. 

그는 "불명 너무 좋아 오또케 오또케 니가 너무 예뻐 오또케 오또케~ 시청자 만나 볼래 오또케 생각해? 잔말 말고 말해 좋다구 좋다구" 라고 노래를 하며 사랑의 총알을 쏘는 등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깜찍한 표정으로 노래를 끝마친 이찬원에게 김준현은 "찬원이 고생이 많다."면서 등을 토닥였고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효정이 만든 애교송 3종 '내꼬해, 오또케, 냠냠송'은 저작권료가 들어오는 효자송이라고 한다. 

출연 가수들은 애교송을 듣고 "이 노래들 되게 유명하지 않냐, 효정씨 곡인지 몰랐다"면서 효정에게 극찬을 이어갔다. 



▶ "우리 잘못이 아니다" 주호민♥한수자 웹툰, '우리는 핑퐁가족' 논란 발달장애 언급▶ "23년째 연애 중" 오나라, ♥김도훈 여행 가서도 '따로' 다닌다▶ 이찬원❤+오마이걸 효정, "내 군인 시절 활력소" 설레는 표정으로 고백▶ "우재처럼 큰 XX" 유재석, 19금 드립 난무 예능에 '정색' 쓴소리▶ "동양인 최초 본드걸" 양자경, 전 페라리 CEO와 결혼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2902 "정신병원 강제입원 당했다"...투개월 도대윤, 데뷔 후 미국 갔던 이유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277 1
2901 "사생활 영상 유출 충격" 한성주, 12년 만에 공개석상 깜짝 근황 공개 [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365 5
2900 "학폭 의혹 해명 한다더니 감감무소식" 박혜수, 조용히 영화로 복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194 1
2899 [속보] 모로코에 규모 6.8 지진 발생...사상자 최소 632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73 1
2898 "선정선 논란? 나는 내 몸을 사랑해" 화사, 이수현 몸 관련 논란 이겨내는 중 [17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14196 8
2897 "XX년아 코피 날 때까지" 김히어라, 학폭 피해자 녹취록 '인정'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249 2
2896 "매달 3억 요구하던 전처 혼쭐" 케빈 코스트너 이혼 소송 승소 [9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7234 34
2895 "주인공 3명 중 2명 죽었다" 소옆경2, 김래원 사망 엔딩에 '실화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141 0
2894 "술 먹고 운전하다 담벼락 쾅" 가수 허공 음주운전 적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121 0
2893 "제발 중형에 처해주세요" 박명수, 덱스 전세 사기 엄벌 필요 '소신 발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214 2
2892 "영원히 못이룰 꿈" 이동국 딸 이재아, 테니스 포기? 충격적인 근황공개 [3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6919 6
2891 "전치 12주 부상당해" 고아성,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팬들 울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123 0
2890 "미모의 승무원" 정태우 아내 장인희, 19금 퇴사선물 클라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378 1
2889 "몸무게로 푸바오 압승" 이장우, 3일 단식 중 하다하다 대나무 먹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216 1
2888 "이 개XX가 죽여버릴라" 20대 남성, 직장상사 괴롭힘에 못이겨 극단적 선택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369 3
2887 "라디오스타 MC 교체된다" 장도연, 출산 위해 하차한 안영미 후임으로 발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209 0
2886 "암 치료제 믿고 아파트 3채 투자했는데" 빽가, 뇌종양 투병 후 근황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267 0
2885 "2천원으로 마약을" 먼지제거 스프레이, 긴급 판매 중지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127 0
2884 "조개찜 맛있어" 전현무, 고삐 풀린 해산물 먹방 '식탐 터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127 0
2883 "최대 악행은 급식실 새치기"...김히어라 학폭논란에 '옹호글' 등장했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174 0
2882 "배우 아닌 가수로" ...수지 신곡 '친구도 될 수 없는 우리' 오늘(8일) 발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218 3
2881 "미스터리 살인 현장" 연인 살해 목포 해경, 의문의 1시간 40분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100 0
2880 '비연예인 최초 연예대상?' 기안84, 기세 심상치 않다 [10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5551 50
2879 '비키니 자태 뽐내며' 이효리, 화사 신곡 '아이 러브 바디' 챌린지 눈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175 0
2878 [주간 운세] 2023년 9월 둘째 주(9월 10일 ~ 9월 16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49 0
2877 '팬 기만 연애' 세븐틴 조슈아, 팬들 앞에서 결국 눈물 보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138 0
2876 "남편 불륜 용서 못해" 레옹의 나탈리 포트만 근황 [3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5700 16
2875 "가는 곳마다 캐스팅 당해" 강동원 유퀴즈 출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145 0
2874 "83세 알파치노" 여친 출산 3개월만에 결별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241 0
2873 "한국솔로 최초" BTS정국, 美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출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85 0
2872 "출소 전 요양차 미국行" 신동엽, 성시경 질문에 과거사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81 0
2871 "언제 임신 예정?" 김히어라 이아진, 동료 여배우에 보낸 충격적인 메시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242 3
2870 "편의점 최애 조합은 이거" BTS 뷔, 유퀴즈에서 편의점 꿀조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111 0
2869 레이디스 코드 故권리세 9주기...23살 이른나이에 떠난 별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206 0
2868 '봉준호 키즈, 크리스토퍼 놀란 제쳤다"...'잠', 오펜하이머 꺾고 1위 탈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161 1
2867 "2억에 서울 자가 마련" 김대호 아나운서, 프로필 연봉 나혼자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100 0
2866 "가짜 뉴스때문에 멀쩡한 사람 망쳐" 나는솔로 16기, 또 사과문 올라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103 0
2865 "몸짱 커플은 다르네" 줄리엔강♥제이제이 웨딩 화보 공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209 0
2864 "1박에 1200만원" 블랙핑크 제니, 영앤리치가 택한 초호화 리조트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100 0
2863 "이분하고 사귀어도 좋겠다" 나솔 2기 종수♥13기 옥순, 핑크빛 티키타가 현실연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83 0
2862 "성X행 당한 뒤 성병 옮아" 10대 재수생, 알바 면접 참극에 모두 경악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203 0
2861 "그렇게 아니라더니" 브브걸 유정♥이규한, 11살 나이차 딛고 열애 인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124 0
2860 '초호화 인맥 총출동' 심형탁♥사야 韓 결혼식에서는 무슨 일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108 1
2859 "방송 출근 내내 욕설+담배 피더라"...신기루, 동료에게 폭로 당했다 [3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6711 1
2858 "아이유와 친해지고 싶지 않아" 김세정이 털어놓은 속마음에 모두 놀라 [6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7478 20
2857 "학교폭력 가담안해, 오해 풀었다" 김히어라, 일진 의혹에 직접 해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138 0
2856 "음주운전 사고 후 꿀잠" 배우 진예솔 검찰 송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178 1
2855 "유재석은 미X놈" 박수홍, 축의금 봉투 열어보고 깜짝놀란 이유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262 0
2854 "죽으려고 독일갔다" 김혜선, 우울증+공황장애 과거사 재조명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204 0
2853 '싸이와 한솥밥' 화사, '아이 러브 마이 바디'로 2년만 컴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9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