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엑소 첸백시(첸-백현-시우민), SM 전속계약 해지 통보 하게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1 11:30:46
조회 5 추천 0 댓글 0

엑소 첸백시(첸-백현-시우민), SM 전속계약 해지 통보 하게된 이유

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엑소(EXO)의 멤버들인 백현(본명 변백현), 시우민(본명 김민석), 첸(본명 김종대)이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위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재학 변호사는 오늘 아침, "우리 아티스트들은 지난 3월 21일부터 법률 대리인을 통해 SM에게 총 7번의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를 통해 정확하고 투명한 정산 내역과 그 근거를 요청했으나, SM은 결국 그러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법률 대리인은 "SM이 아티스트들과 12~13년에 걸친 장기 계약을 체결한 후, 그 기간조차 부족하여 추가로 후속 전속계약서를 작성, 최소 17년 이상의 계약을 유지하려 하고 있다"라며, "연습생 기간까지 합하면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SM은 그들의 지배적 위치를 활용해 아티스트들에게 '노예 계약'을 강요하고 있다는 점에 아티스트들이 불만을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속계약 해지의 결정적 이유

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백현, 시우민, 첸은 SM이 정산자료 등의 제공을 이행하지 않은 것이 전속계약 해지의 이유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번 내용증명을 통해 5월 31일까지 정산 자료 사본을 제공할 것을 요청했지만, SM이 이를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6월 1일인 오늘,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SM이 정확한 정산금을 지급하지 않은 경우, 왜 정산 자료 및 정산 근거를 제공할 수 없는지에 대한 근거가 없다며, "SM에 대한 정확한 정산 내역 확인을 위해 정산금지급 청구 소송을 비롯한 모든 민사, 형사상의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선언했다.

백현, 시우민, 첸은 또한 "SM이 아티스트들과의 계약 기간이 7년이며, 해외 활동을 하는 경우 추가로 3년을 연장하는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의 메시지와 이 법적 대응에 필요한 용기에 주목해 주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를 지지해 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팬들에게 고마움과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아이돌 그룹 엑소는 앞으로의 그룹 활동을 예고하고 있었지만, 백현, 시우민, 첸의 계약 해지 소식이 이어지면서 그룹의 향후 방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나남뉴스 오늘의 핫이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498 '40살' 솔비의 외모 변화, 그 배후의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7 0
497 경고! 방부제에 범벅된 알밥 단무지, 섭취 주의 요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3 0
496 김성주, 아내 카페 폐업 후 '방송 노예' 주장... 1억 손실로 인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9 0
495 저XX 종교야' 발언에 대한 임창정의 해명과 자백, SG 사태에 대한 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8 0
494 인간극장 ‘과자왕’ 일침, 한 놈만 걸려라’라는 상술…전형적인 바가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4 0
493 캠퍼스에서의 참사, 대학생이 쓰레기 수거 트럭에 치여 사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5 0
492 기안84, '40세'를 맞이하며 결혼에 대한 생각 변화 - '혼자 사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5 0
491 "저출생 현상 부러워"...필리핀, 인구 억제 정책 펼치는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5 0
490 강호동과 이승기의 시청률 하락, '강심장리그'와 '형제라면'이 당한 굴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12 0
489 고현정 52세, 1억 피부 관리 비화 '과장된 소문' 해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8 0
488 논란의 중심, 제니의 '디 아이돌' 출연 선택 비하인드 이야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7 0
487 정부 단속에도 불티나게 팔리는 무허가 투명교정기의 충격적인 실태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6 0
486 부실 대응으로 도마 위에 오른 용산구청장의 충격적인 정체에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11 0
485 IS 추종자 제보하자마자 맞닥뜨린 추방위기...베일에 가려진 그날의 진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4 0
484 메시, 충격의 선택 '미국 마이애미'로 이적 확정... 연봉은 얼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9 0
483 가슴이 쿵! 하고 내려오는 느낌이었다고 고백한 친구의 한마디에 모두 뭉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9 0
482 나는 솔로에서 "정말 뚝심 있다" 간접 고백한 상대 여성의 충격적인 당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3 0
481 피부 관리에만 1억원 쓴다는 유명 여배우의 정체에 모두 놀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4 0
480 하이어 뮤직 " 소속 아티스트의 돌발 행동에 깊이 반성한다 "사과한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6 0
479 엄정화, ‘갑상선 암 투병 고백…’ 목소리 변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9 0
478 '도박 상습' S.E.S 출신 슈, 빚 청산하고 묘하게 달라진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4 0
477 이상엽의 여자 제시, 공식 러브라인의 노골적이고 핫한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5 0
476 가정 폭력 때문.. 쥬얼리 출신 조민아 2년만 이혼 아들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6 0
475 '여자에 미친 박수홍' 형수 폭언 끝판왕에 세무사의 양심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7 0
474 ‘추자현 우효광’ 불륜설 논란 뒤 심상치않은 분위기 포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188 0
473 8번이혼 유퉁 ‘불륜남 아이낳은 아내’에 돈까지 탈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5 0
472 김승현 " 결혼 준비하면서 의견 맞이 부딪힌다 "고백한 진짜 이유 밝혀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11 0
471 빌런으로 변화한 범죄도시3의 숨은 배역 역대급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4 0
470 기안84 "나 화 많아 "라며 도발과 발끈 반복했던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8 5 0
469 태풍 '미와르' 떠나니 '구촐' 북상... 예상경로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5 0
468 우크라이나 '카호우카 댐' 붕괴…러시아 배후설에 갈등 고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10 0
467 팬텀싱어 4 'TOP3' 전국투어 시작, 콘서트·티켓 예매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6 0
466 충격 폭로 '1세대 유명 아이돌 멤버', 무자비한 폭행 의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5 0
465 눈 건강도 골든타임... '이것' 먹으면 살릴 수 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5 0
464 이찬원, 7월 천안·서울 앵콜 콘서트 개최 티켓 오픈 예매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5 0
463 이영지의 분노, 일론 머스크 언팔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6 0
462 "세상은 아직 살만해" 층간소음 10살 초등학생 편지에 모두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7 0
461 빅나티, 공연 중 무대 이탈 사과 "여친과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한 오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2 0
460 집 따라 들어가 성폭행 했는데, '주거침입 아니다'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3 0
459 김정화♥ 남편 뇌암 투병에도 "희망 잃지 않겠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6 0
458 "결혼 하겠다고 했잖아" 갑작스레 밝혀진 손흥민 결별 사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6 0
457 BTS 정국 "층간소음" 신고한 이웃주민에 충격적인 반응 보였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5 0
456 라우브·샘 스미스 내한 공연 티켓 오픈 예매 방법·공연일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3 0
455 뮤지컬 '시카고' 내한 오리지널 25주년 예매 줄거리 티켓 예매·가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5 0
454 에스파, "첫 시구를 메이저리그로...?" 기쁜 소식 전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5 0
453 "3가마 사놨다"… 일본 오염수 방류 우려에 천일염값 동향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6 0
452 바닷물 주입으로 오염수 방류 가속화, 우려와 논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3 0
451 치킨 먹고 뮤지컬 감상, 교육교부금 280억 낭비 논란 터지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5 0
450 1박2일 출연해 " 변명하지 않겠다 " 말한 상인에게 논란 터진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3 0
449 "연예인 병 걸렸다" 고백한 장성규, 다름아닌 '이것' 때문이라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7 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