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클럽 너무 좋아한다" 김대호 , 절대 자연인 취향 아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23 08:55:01
조회 3347 추천 1 댓글 5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김대호가 그의 예상치 못한 클럽 사랑을 공개했다.6월 22일에 방영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새로운 코너 '집 보러 왔는 대호'에 참가한 김대호는 그가 평소에 클럽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목요일로 시간을 옮기면서 새로운 코너를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세상에서 가장 재밌는 게 집 구경"이란 김숙 말에 박나래도 "얼마 들었나 궁금하기도 하고"라며 거들었다.이날 방송에서 새롭게 선보인 코너는 바로 '집 보러 왔는 대호'였다. 이 코너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집을 소개하는 역할을 맡았다. 

홍대 클럽보다 이태원 클럽이 더 좋다는 김대호 아나운서


사진=구해줘홈즈


김대호는 경기도의 폐가를 리노베이션하여 스타일리시한 한옥으로 변신시킨 주택을 소개하며 그 비용에 대해 설명했다. 김대호는 "이 정도 금액이 든다는 것을 관객들이 추측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집안에는 아궁이 터가 있었으며, 작은 아궁이가 설치되어 있었다.

또한 김대호는 신기한 공간을 소개했다. 그 곳은 외양간이었다. 김대호는 "나라면 이 곳을 DJ부스로 사용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양세형은 "클럽을 좋아하시는군요"라고 물었고, 김대호는 "저는 클럽을 정말 좋아합니다"라며 설레임을 표현하며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나운서 김대호는  "저는 홍대 클럽보다 이태원 클럽이 더 좋다"라고 말하며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이를 본 모든 사람들이 웃음을 터뜨렸다. 장동민은 이를 보고 "분명히 공연을 즐기시는 모양이네요, 감이 참 좋으시군요"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집의 내부는 깨끗하게 정돈된 서까래와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김대호는 "리모델링을 할 때는 예산을 넉넉하게 잡아야 한다"라며 조언했다. 박나래도 이에 공감하며 "예상치 못한 일들이 정말 많이 발생한다"라고 덧붙였다.

김대호는 주택을 즐겁게 둘러보며 김치전과 함께 지역 막걸리를 마시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원래 예상 비용은 2천만원이었지만 실제로는 4천 5백만원 정도의 리모델링 비용이 들었고, 집주인이 400만원을 지원해주었다"라며 "세입자로서 리모델링을 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이번 기회로 제대로 힐링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 말에 주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 "클럽 너무 좋아한다" 김대호 , 절대 자연인 취향 아니다▶ "어머!" 이효리, 화사 공연 보다가 놀란 이유▶ "유라인 하고만 놀거야" 유재석, 주우재 합류한 '놀면 뭐하니'의 기시감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2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1103 "폐기될 수 있습니다" 20억 들인 거북선, XXX만원에 판매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5 18 0
1102 매년 수천만원 기부하는 임영웅, 사실 '이런' 충격적인 이유 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5 25 0
1101 "얼굴 노출 없이 3500만원" XX유튜버들의 하루 수익이 공개됐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5 55 0
1100 "호프집 여사장" 유지연의 반전 근황에 모두 경악했다 (범죄도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5 29 0
1099 "알몸으로 춤춰" 권은비, 워터밤 찢은 파격 비키니 자태에 모두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5 59 0
1098 "누나 밥 잘 먹어, 잘자" 공개된 박하선 가정사에 모두 오열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5 26 0
1097 "쿠테타 일어났다" 러시아 푸틴에 반발하는 단체 등장해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5 16 0
1096 "빚만 몇 십억..." CEO 송은이의 근황에 모두 경악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5 38 0
1095 쯔위, 부모님 위해 XX억 펜트하우스 '전액 현금' 구입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5 19 0
1094 "엄마가 2명 있어" 배우 이승연 가슴아픈 가정사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5 19 0
1093 "한 입 먹고 복통, 설사" 쓴맛 나는 망고주스...성분 검사결과에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5 18 0
1092 "나 XX 좋아해요" 방탄소년단, 이덕화 귀에 속삭인 멤버는 누구? (아는형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4 13 0
1091 "핑크색 페인트 싹쓸이" 영화 '바비', 전세계 '물량 부족' 사태에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4 22 0
1090 "4인 샤이니 완전체" 전참시 출격, 활동 중단 선언 온유까지 신곡 'HARD' 최초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4 10 0
1089 "태국 국빈대접" 닉쿤, 최상류층의 단골 맛집 '미슐랭'부터 '핫플'까지 모두 공개 (배틀트립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4 19 0
1088 "피부가 벗겨져요" god 데니안, 장애 아동 위해 내린 결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4 20 0
1087 "개인택시 타쇼" 158만 유튜버 곽튜브, 택시기사한테 핀잔들은 사연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4 30 0
1086 떼로 나타난 '러브버그' 도심 습격했다...퇴치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4 13 0
1085 해병대 중사가 병사에게 군화 핥으라고 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4 11 0
1084 "피자에 머리카락 있더라" 환불 요청당한 사장, 사진 확인하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4 22 0
1083 11살 초등생이 유서에 '친구 이름' 남기고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해서 숨진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4 21 0
1082 "자릿세만 180만원 냈다" 7만원 과자상인, 진짜 빌런은 따로 있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4 17 0
1081 사이드미러를 건드린 아이에게 400만원 요구한 차주가 검찰에 송치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4 15 0
1080 "공황장애가 왔었다" 김종민, 나영석과 1박2일 촬영당시 힘들었던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4 22 0
1079 "차라리 절벽에서 뛰는게 낫다" 톰크루즈도 하지 못하는 연기도 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4 16 0
1078 "할머니가 다쳐서 급해요" 남성승객, 인천→천안 달렸는데 갑자기 돌변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4 19 0
1077 "개인택시 타세요" 영업용 택시기사 , 곽튜브를 승차거부한 황당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4 13 0
1076 "석유 부자 베네수엘라" 농부 , 토마토를 길거리에 버리게 된 황당한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4 11 0
1075 추가 범죄도 없는데 벌금 2배" 피의자 , 정식재판 청구했을 뿐인데 벌금 2배된 사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4 9 0
1074 "비행중 UFO를 봤다" 조종사 .. 선명한 영상 공개 눈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4 20 0
1073 출산한지 1년만에 또 임밍아웃' 장동민❤+둘째소식 성별은 언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4 14 0
1072 "돈 없어서…죄송합니다" 반찬 훔친 80대 6•25 참전용사의 현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4 11 0
1071 '타이탄 잠수정' 바닷속 압력으로 순식간에 박살났을 것 추측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4 15 0
1070 "염전 노예 수준" 천일염 가격 폭등에 14톤 훔친 남성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4 9 0
1069 北 '유튜버 송아, 유미' 하루아침에 돌연 증발한 충격적인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4 17 0
1068 "쓰레기 같은 X이" 발모광 금쪽이, 또 '엄마 머리채 잡았다' 폭행 근황에 모두 경악 (금쪽같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14 0
1067 "싸X지 없는 X이" 고깃집 갑질 목사母女, '감히 나를 악마화해?' 대법원까지 간다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34 0
1066 아빠가 '참전용사' 배우 이영애, '순직군인 아들 학비' 또 1억 쾌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35 2
1065 "이효리는 어떻게 했나" 반려동물 죽음에 '쓰레기 종량제 봉투' 아니면 '육지 가라' 충격대응 논란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54 0
1064 "기증할 장기가 없을만큼 망가졌다" 두 여중생 참변, 얼굴도 못알아볼 만큼 훼손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32 0
1063 "불법 수면제 심부름까지..." 후크 대표 권진영, 소름돋는 과거 모두 경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22 0
1062 "어르신 돌보고 월 3천만원 번다" 30대남 , 어떤 직업이길래 [9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5464 20
1061 여성 경찰관 강제추행·여자화장실 불법촬영… 현직 경찰관 2명 기소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133 0
1060 70대 노인이 일본도 휘둘러 50대 사망하게 만든 황당한 이유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466 1
1059 "처음으로 인정 받았다" 그리, 父 김구라, 새엄마와 공연 보러 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119 0
1058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 아미, 슈가 서울에서 월드투어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46 0
1057 "아직은 팔 때아냐" 주식 유튜버 김정환, 영상 다 지우고 사라진 이유 [4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5326 32
"클럽 너무 좋아한다" 김대호 , 절대 자연인 취향 아니다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3347 1
1055 "어머!" 이효리, 화사 공연 보다가 놀란 이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185 1
1054 "유라인 하고만 놀거야" 유재석, 주우재 합류한 '놀면 뭐하니'의 기시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3 185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