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라고 임의상 사람들이 했던건
1. 닌텐도가 아니라 플스와 pc스팀쪽으로 고퀄리티 그래픽쪽을 말하는거였고
그 이유가 라이즈가 닌텐도 독점으로 출시되다가 pc스팀서비스 하면서 투트랙으로 가는건가 하면서 했던 추론이죠.
2. 새로 엔진만들어서 월드만들었는데 쓰고 버리기보다는 새로 만드는 중간에 닌텐도독점쪽으로 왔다갔다하면서 계속 출시하지 않을까 싶었던거고 규모가 있는 회사들은 그런 식으로 해머토탈워, 역탈워식으로 하는 게임사들도 있으니 할법한 추론이었다고 봅니다.
이 엔진을 아예 버릴거면 닌텐도 독점쪽으로 갈 수도 있지만 그러면 볼 수 있는 이익을 포기하는건데 할까? 싶기도 해서 가능성은 적겠다 했죠.
몬월 이후 라이즈가 닌텐도 쪽으로 독점발매하면서 닌텐도로 발매하던 기존 몬스터헌터 시리즈와
PS, PC쪽을 아이스본부터 동시적용하던 월드 타이틀처럼 닌텐도 독점과 분리되어 투트랙으로 가지 않을까 하면서요.
PS, PC스팀쪽으로 후계작 나올 것 같은데, PS, PC 고퀄리티 몬월 한 번 시도로 끝내기에는 볼 수 있는 이익을 포기하는게 많은데 생각했던건데,
이해도 낮아서 무슨 몬스터헌터 월드: II이렇게 나온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꼴이 원숭이랑 대화하는 것 같아서 속이 터졌었죠 ㅋㅋ
결과적으로 PS, PC쪽으로 후계작이 이어서 나오지 않을까 그 징검다리로 닌텐도 독점쪽 내면서 개발시간을 버는게 아닌가 추측하던 사람 쪽이던 저는
'맞았네. 넘버링 탈피해야된다고 했던 츠지모토와 PS, PC스팀쪽에서 닌텐도 독점쪽으로 갔으니 새 엔진 적응하는 기간 가지고 돌아왔잖아 다다음작은 닌텐도려나' 이러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방송에서 대환장의 멀티버스를 보고 있자니 현타가 오더군요
자기 잘못을 받아들일 줄 알고 반성하여 반복하지 않으려 하는 사람은 다음에 비슷한 문제를 맞이했을 때,
이전에 맞이했던 문제에서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으려 하면서 문제해결이 늘어나고 이것을 지적능력의 향상이라고 하지요.
스스로의 잘못을 반성하지 못하고 버럭버럭화내고 상대를 깎아내려서 틀림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집단으로 모여있는 것을 보고
유인원을 관찰해도 잘 한 개체를 두들겨 패지않고 무리 내의 개체를 괴롭히는 개체가 있으면 그 개체와 관계를 맺지 않아 그 개체가 사과하게 하거나 무리의 우두머리가 해당개체를 막거나 제재하는데 사람이라 유인원들보다 못할 수 있는 건가 생각이 들덥니다.
생존과 직결되지 않으니 상대의 주장 그대로가 아니라 왜곡해서 비난 비하 욕설을 하는 개체들이 번식해서 이런 구조가 형성된건지. 참으로...
그냥 맞췄다 못맞췄다로 끝내면 안 되나싶고
방송분위기는 대환장의 멀티버스로 방장하고 시청자하고 창이 창나서 월드 아니다 월드충들아 하면서 다 꺼져 이러는 채팅하고 방장이 유입쳐낸다고 욕하는거 보니까 이전에 몬헌 컨텐츠가 재미있어서 보다가 이런 기본적인 이성도 없는 사람 방송을 재미있다고 봤던게 후회가 되더라고요.
당연히 월드 후속작이라고 하면서 싸우려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 광인들의 난동에서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자기들끼리 자연발화해서 타고 있는걸 그냥 보고만 있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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