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상적인 부서 가는것도 힘들고 들어간다고해도 성별만 여자고 성격 ㅆㅎㅌㅊ 쓰러기들만 모여있는 곳 가는데..

반면 딴놈들은 멀쩡한 부인 있고 결혼한지도 얼마 안 된 대리놈은 회사나와서도 여자끼고 다니는거 보면 부럽더라

같은 대리인데 여자가 나이 3살정도 어림.. 두 인간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시차출퇴근 신청해놓고 8시부터 신혼부부처럼 등장

아침에도 불륜녀가 엘베타러 먼저 나가면 서로 수신호 하는 것처럼 대리놈이 뒤따라 나가고 시간차로 커피집 빠저나감..

회사에서도 저런 관계 다 알아도 오히려 같이 어울리는 일진무리들은 둘의 관계를 응원해주고 더 부추김ㅋㅋ

출근부터 퇴근 출장 점심식사 커피 모든 일과를 하루종일 둘만 같이 붙어다님

둘다 겉모습은 특출난건 없는데 남자는 오로지 능력인 것 같다. 둘다 차끌고 다니고 경제력 여유있고 능력있으니 부인 있는거 알면서도

달려드는거 보면 신기하긴함..

난 왜 가는 회사마다 내가 있는 부서만 덩치크고 성격더럽고 곽튜브랑 똑같이 생긴 성별만 여자 인간들만 만날까 ㅠㅠ

딴 회사 이직해도 또 못생긴애가 기다리고 있겠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