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급으로 받아가면서 일했던 좃소관련한 썰좀 풀어볼까 한다

내나이 26~31살까지 5년동안 다닌 회사였는데

여긴 회사가 아니라 학교라고 표현 할 정도로 나이때가 다들 어리고 분위기는 좋았다.

일도 거의 하는둥 마는둥 하면서 서로 업무시간에 수다떨면서 놀기 바빴지

팀장도 나랑 나이차이가 얼마 안났고 경리는 오히려 나보다 나이 많은 여자였다

팀장은 엄청 잘생긴건 아니지만 키도크고 얼굴도 훤칠해서 여자 여럿 후리게 생겼고

경리는.... 왜 팀장이 왜 저런애랑 바람을 피웠는지 모르겠을 정도로 못생겼다

그래도 몸매는 좋았으니... 그랬었나....

뭐 서론이 길었는데 나는 저런 테이블이 있는 회의실에서 점심시간에 의자밑에서 자곤 했다

저 상태에서 의자에서 자면 남들한테도 안보이고 어두컴컴 허니 좋았거든

여느때와 다름없이 자고있는데 누가 들어오대?

그 팀장하고 경리가 들어오는거임

그러더니 갑자기 존나 쪽쪽빨기 시작하더니 팀장의 손이 밑으로가서 그짓거릴 하는거임

떡을 치진 않았지만 여자 입은 입으로 막아가면서 ㅈㄴ 하는데 씨발 지켜보는 입장에서

존나 꼴리고 존나 무섭더라 걸리면 어쩌나 싶어서

그리고 얼마 안있다가 그짓거리 다 마치고 나가고 그때서야 저새끼들이 바람피는걸 알았음

두사람한테 악감정은 없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른다는 생각에 

무슨 용기에서인지 두사람의 메신저 대화내용을 보게 됬는데

ㅅㅂ 야설이 따로 없더라 ㄹㅇ

맛있었다드니 오늘 끝나고 나 먹어주냐느니 어후 좀 많이 꼴리더라고

그러고 나서 알게 됬는데 얘내 말고도 다른 직원들도 바람피는 년놈들 ㅈㄴ 많았더라

어후 씨발 야생이 따로 없었음 ㄹㅇ..

그냥 생각나서 썰 풀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