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만 45억"배우 유해진, 성북동 98평 고급 주택 현금 매입으로 재산수준 재조명

indinews

2023.11.10 16: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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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53)이 서울 성북구 성북동의 고급 단독주택을 매입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주택은 98평 규모로, 약 45억 원 가치로 평가되며, 유해진은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탑스타들이 거주하는 '부촌' 성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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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은 배용준, 이민호, 이승기, 이승철, 블랙핑크의 리사 등 여러 연예인과 대기업 회장들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유해진의 이번 주택 매입으로 그는 이런 탑스타들과 이웃사촌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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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은 1970년 충청북도 청원군에서 태어나 서울예술전문대학교에서 연극을 전공했습니다. 그는 1997년 영화 으로 데뷔하여 , , , ,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조연에서 주연으로 성장한 유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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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은 로 제43회 대종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그는 영화 와 를 통해 주연 배우로서의 성공을 경험했으며, , , 등의 '천만관객' 영화에 출연하며 흥행 보증수표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유해진은 올해로 데뷔 26주년을 맞이하며, , , 등의 차기작을 준비 중입니다. 특히 에서는 마약과 관련된 내부자들의 이야기를 주연으로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과거 배우 김혜수와 교제하며 화제를 모았던 유해진은 결별 후 현재까지 미혼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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