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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제작진, 위생 논란에 사과문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0 1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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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가 최근 방송 이후 불거진 위생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조인성, 차태현, 한효주 등 톱스타들이 출연하는 이 프로그램은 마켓에서 김밥을 판매하며 배우들이 위생 두건이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등의 문제로 시청자들의 염려를 샀습니다.

제작진의 사과문 발표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 공식 홈페이지에는 제작진이 남긴 사과문이 게재되었습니다.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보내 주신 다양한 의견을 접한 후, 식당과 김밥 코너를 운영하면서 위생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했으나, 이를 소홀히 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제작진은 이번 시즌의 모든 촬영이 미국에서 이루어졌으며, 현지의 복잡한 위생 규정과 관련 법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기본적인 위생 관리를 놓친 점을 인정하며, 이를 놓친 것에 대해 반성한다고 전했습니다.

배우들과의 소통 부족도 인정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제작진은 또한 "방송의 속성상 짧은 시간 내에 사건을 요약해야 하며, 이로 인해 위생 관리에 대한 연기자들의 노력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배우들에게도 미안함을 표했습니다.

'어쩌다 사장3'는 이미 모든 촬영을 마친 상태로, 사후 편집과 방송 중에 있습니다. 제작진은 "시청자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향후 편집과 제작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히며,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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