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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희야 안녕?"전청조,남현희에게 프로포즈 했던 영상 공개에 모두 경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0 00:53:04
조회 219 추천 0 댓글 0
														


2023년 11월 8일, 이진호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는 한국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에게 전청조가 했던 프러포즈 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는 사기 혐의로 얼룩진 전청조와 남현희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국면을 제시하며, 남현희가 공범이 아니라는 가능성을 시사하는 핵심 증거가 될 수도 있는 '세컨드폰'에 대한 언급과 함께였습니다.

사랑의 말, 사기의 그림자


프러포즈에 담긴 전청조의 말은 애정이 가득했습니다. "현희야 안녕? 앨빈 아니고 JOJO야! 눈치챈 거 아니지? 워낙 눈치가 빠른 너라서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어려웠던 것 같아." 그는 자신을 PR하며, 남현희와의 시간이 소중해졌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영상과 함께, 전청조는 남현희에게 아이패드 비밀번호를 공유하며, 미래에 대한 약속과 기대를 전했습니다.

이진호는 전청조의 프러포즈 자료가 남현희에게 제기된 공범 의혹 해소에 결정적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남씨가 그 기억을 토대로 비밀번호를 눌렀는데 실제로 풀린 것"이라며 남현희가 전청조와의 개인적인 관계를 넘어서, 그의 범죄에 연루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믿음을 줄 수 있는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고소와 대응: 남현희의 고통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 김민석은 남현희를 절도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했습니다. 김 의원은 남현희가 전청조의 장치들을 '실수로' 가져갔다는 주장을 의심하면서 제보를 통해 확인된 접속 기록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이에 대해 남현희는 강한 어조로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으며, 명예훼손으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를 표했습니다.

이진호는 최종적으로 남현희가 수사 기관을 통해 본인에게 제기된 의혹들을 해소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진실은 아직 법의 판단을 받지 않았으며, 남현희와 전청조 양측 모두에서 제시한 증거와 주장들이 검증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전청조 프로포즈 영상 캡쳐


온라인커뮤니티 전청조 프로포즈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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