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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를 연상시킨다.."화사, '공연음란죄' 고소 당했지만, 무혐의 처분 받았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01 17:00:07
조회 403 추천 0 댓글 7
														


화사 인스타그램/온라인커뮤니티


서울 대학 축제에서의 논란을 일으킨 마마수 멤버인 화사가 '공연음란죄'로 고소를 당했던 사건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검찰은 화사의 공연행위를 적극적으로 조사했으나 혐의가 인정되지 않아 사건을 종결했다고 밝혔다.

불거진 논란과 혐의 무혐의


온라인커뮤니티


화사는 대학 축제에서의 공연 중 손으로 입을 가리키고 신체 특정부위를 쓸어 올리는 퍼포먼스로 논란이 되었다. 그러나 검찰은 이를 공연음란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렸다.

화사의 퍼포먼스에 대한 논란을 키워온 학인연 측은 변태적 성관계를 연상시키는 행위로 항의하며 화사를 고발했다. 그러나 학인연 측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검찰의 조사 결과는 화사의 무혐의를 밝혔다.

화사의 입장과 감정 고백


성시경 유튜브


화사는 최근에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외설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녀는 논란 당시 자신의 감정적인 힘든 경험과 공연을 마친 후의 감정을 솔직하게 전했다.

학인연 대표는 화사의 퍼포먼스를 비판하며 공연음란죄에 대한 음란행위로 해석했다. 그는 논란에 대해 감정적인 이유로가 아닌 법리적인 측면을 강조했다.

이번 사건을 통해 공개 행사에서의 퍼포먼스 경계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어질 전망이다.화사는 논란 이후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며 팬들과 소통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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