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런닝맨" 싱가폴 사진 공개 후 악플 테러 받고 있는 현재 상황

indinews

2023.11.12 19:25:01

조회 174 추천 0 댓글 0

송지효 인스타그램/전소민 인스타그램

배우 송지효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런닝맨' 멤버들과 싱가포르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뜻하지 않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악플의 중심, 송지효

송지효 인스타그램

이 사진은 전소민의 하차 이후 첫 해외 촬영에서 찍힌 것으로,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양세찬 등이 함께 브이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런닝맨은 전소민 하차 후 싱가포르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 졌으며, 지난 4일 현지 싱가포르 매체에 따르면 '런닝맨' 멤버들은 야시장을 비롯하여 새장, 쇼핑가 등 유명한 관광지를 방문해 촬영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송지효가 전소민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며 비판을 가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송지효가 오랫동안 '런닝맨' 관련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지 않았던 점을 들어, 하차 후 6인 체제 사진을 올린 의도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하차 요구부터 응원까지, 대중의 다양한 반응

송지효 인스타그램

최근 송지효는 방송 태도를 두고 비판을 받으며 하차 요구까지 받았지만, 이후 적극적인 참여로 이미지를 개선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송지효가 방송에서 늘 전소민 챙기는 게 눈에 보이는데 왜 송지효를 비난하냐"며 그녀를 옹호하는 의견을 표했습니다.

이번 사태는 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마지막으로 멤버들과 함께하는 전소민의 하차를 그리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송지효와 다른 멤버들이 어떻게 이 상황을 극복하고 프로그램을 이끌어갈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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