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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벌린 상태로 성추행 당해"인기 유튜버 유나, 산부인과 의사로부터 성범죄 당한 사실 고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25 18:00:01
조회 31628 추천 51 댓글 245
														


유튜버 유나 /기사와 무관한 사진


유튜브 채널 "반반자이"를 운영 중인 유나가 산부인과에서 성범죄를 당했다고 고백하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유나는 산부인과 진료 도중 남성 의사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이후에는 네티즌들의 분노와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네티즌들의 분노와 비난


유튜버 유나


유나는 자궁암 검사 떄문에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이어 중년의 남성 의사가 진찰 후 의사가 '괜찮아?'라고 말하며 갑자기 내 몸을 더듬었다" 이어 '아가씨 예쁘게 생겼네. 지금 어디 사냐?'라고 묻고 '아가씨가 귀여워서 내가 이것저것 가르쳐 줄게'라고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혔다.이번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당 의사와 병원에 대한 분노와 비난을 표명했다. 비슷한 사례들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건이 다시 한번 사회적인 문제의식을 일으켰다. 의료계에서 이와 같은 문제들에 대한 더욱 철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유나는 과거 다이어트로 6kg를 감량한 경험에 대해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그녀의 유튜브 채널과 다이어트 팁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과거 비슷한 사례 발생

과거에도 산부인과에서 여성 환자가 의사로부터 성추행과 성희롱을 당한 사례가 있었다. 그러나 당시 해당 병원에서는 경미한 징계로 사태를 마무리했던 바 있다. 이에 관련 단체들은 의료계에서의 성범죄 문제에 대한 더욱 엄격한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해당 사건을 통해 의료계 내 성범죄 문제에 대한 과제가 부각되고 있다. 특히 이번 사건으로 인해 의료계의 엄격한 대응과 제재 체계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위한 개선점에 대한 논의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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