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뻔 했다"기안84, 마라톤 대회서 싸인 거절해 인성논란 제기했던 글쓴이 되려 비난받고있다

indinews

2023.10.20 21:34:25

조회 346 추천 0 댓글 0

MBC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기안84가 마라톤 대회 풀코스(42.195km) 완주를 목표로 했으나 거친 호흡과 창백해진 얼굴을 보이며 관전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에 더해 사인 요청을 거절한 인과로 인성 논란까지 확산되고 있다.

기안84 대회 시작, 열정적인 준비

온라인커뮤니티

마라톤에 도움이 된다는 에너지 젤을 챙기고, 최애 드라마 "태조 왕건" 사운드까지 준비한 기안84는 완주를 목표로 걸음을 내딛었다. 그의 열정적인 모습과 러닝메이트와 함께한 연습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MBC

그러나 풀코스를 달리던 중, 예상치 못한 통증에 당황한 기안84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참가자들의 빠른 속도와 오르막 코스 등에 마주하며 기안84의 노력과 투지가 고스란히 그려졌다.

사인 거절 논란과 팬들의 반응

MBC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인 요청을 거절한 사례가 게재되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 팬들은 기안84의 결정을 옹호하며 그의 마라톤 완주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기안84의 참가자로서의 힘든 여정과 뜨거운 관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방송에서는 그의 통증의 원인과 풀코스 마라톤의 첫 현장이 상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관심이 더욱 집중되는 상황이다.

기안84의 마라톤 도전은 2023년 10월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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