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도중 어깨 다쳤다며 "4700만원 뜯어간"여성, 이에 극단적 선택한 남자 무슨일이?

indinews

2023.10.18 21:30:01

조회 244 추천 1 댓글 1

온라인커뮤니티

청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공무원 신분이던 여성 A(32)씨는 자신의 가식적인 주장으로 남성 B(30)씨로부터 수천만 원을 사취한 혐의를 받았다.

가식적 부상 주장으로 사기극

온라인커뮤니티

지난 2021년 3월, A씨는 B씨와의 성관계 도중 어깨를 다쳤다며 90만 원을 요구했다. 이후 A씨는 치료비를 필요로 한다며 B씨로부터 총 4,700만 원을 뜯어냈다. 그러나 조사 결과, A씨는 이 돈을 어깨 치료가 아닌 미용 시술에 사용했음이 밝혀졌다. A씨는 코 필러, 종아리 보톡스 등의 미용 시술에 돈을 썼다고 확인됐다.

피해자를 가해자로 몰아 극단 선택 유도

이에 더해 A씨는 피해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피해자를 성범죄 가해자로 몰아갔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자신은 성폭행을 당했고 돈을 받았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사실과 달랐다.

1심 재판부는 A씨에 대해 "반복적인 범행과 편취한 금액의 상당함"을 이유로 징역 1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에서 A씨는 범행을 인정하고 피해 금액을 유족의 피해 회복을 위해 공탁했다. 이에 항소심 재판부는 A씨의 범행 인정과 공탁을 이유로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위와 같이 여성 A씨의 가식적인 주장으로 인해 남성 B씨가 극심한 경제적 및 정신적 타격을 입었으며, 재판부는 이를 엄중히 비판하고 A씨에게 적절한 형량을 선고했다.

▶ 소희와 선미, 20년지기 '찐친 케미' 뽐내며 비키니 돌직구 날려 ▶ 방탄소년단 뷔, 어린 시절 가출 경험 고백에 경악 ▶ "YG주가 휘청"블랙핑크 로제,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레코드 CEO미팅 이에 YG입장은?▶ (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 학폭 논란이후 2년 8개월만에 불구하고 솔로 가수 데뷔 준비 중 ▶ '가장 좋은 어른'리포터 출신 뮤지컬 배우 하지영, 김혜수에 대한 감사 고백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소신발언으로 오히려 이미지 타격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8/26	-	-
868	박유천, 태국 사업가와의 열애설로 과거 마약 은퇴 논란 재점화	indinews	23.11.04	67	0
867	이상민母 4일 새벽 오랜 투병 생활 끝에 세상 떠났다	indinews	23.11.04	86	1
866	한해,과거 무명시절 있었던 일화 고백.."옆방서 고독사 했지만.."	indinews	23.11.04	90	0
865	'유모차' vs '유아차'용어 사용으로 불붙은 웹 예능"핑계고" 자막 논쟁.."이게 폐미발언?"	indinews	23.11.04	68	0
864	마약 혐의 이선균, 국과수 정밀검사에서도 '음성' 판정 결과 나왔다	indinews	23.11.04	66	0
863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박지윤,이혼 후 SNS댓글 폐쇄하고 유튜브 채널 개설한 이유는?	indinews	23.11.04	151	0
862	"공허하고 그립다.."던이 현아와의 결별 후 달라진 일상과 심경 변화 털어놨다	indinews	23.11.04	126	0
861	"불륜 논란 있던"몬스타엑스 셔누, '스우파2' 생방송 중 쓰러진 관객 구해 화제 [1]	indinews	23.11.04	189	0
860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전석 매진,10만 명 이상의 팬이 접속해 서버까지 다운된 현재 상황 [107]	indinews	23.11.04	7023	55
859	걸그룹 "뉴진스" 민지, 손동작으로 흡연 의혹에 갑론을박 펼쳐진 현재 상황 [3]	indinews	23.11.04	314	5
858	황희찬, EPL에서 눈부신 기세로 주목	indinews	23.11.03	106	0
857	칭따오 맥주, '소변 사건' 직원 중국 공안 당국에 의해 결국 구금 됐다 [1]	indinews	23.11.03	211	0
856	노제,스타팅하우스와 결별에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고있는 현재 상황	indinews	23.11.03	111	0
855	"김밥이 아니라 침밥" 차태현과 조인성 "어쩌다 사장3" 위생 논란에 비판받고 있는 현재 상황	indinews	23.11.03	182	2
854	한가인, 15년만에 단발 머리 도전.."완벽 비주얼'"로 눈길 [1]	indinews	23.11.03	214	0
853	어트랙트, 키나 중심으로 '피프티피프티 2기' 재정비	indinews	23.11.03	109	0
852	UFC 295 대진 변화: 존 존스 부상으로 하차, 새로운 메인 이벤트 발표	indinews	23.11.03	78	0
851	워너원 출신 윤지성, 팬의 "게이같다라는"무례한 발언에 팬에게 일침 날렸다 [3]	indinews	23.11.03	193	0
850	"중국에서도 퇴출"블랙핑크 리사, 19금 크레이지호스 쇼 출연 후 명품 브랜드와의 관계도 끊긴 현재상황 [2]	indinews	23.11.03	197	0
849	"살인미수→강간살인미수로 변경"부산 돌려차기男 사건 가해자 징역 20년 선고	indinews	23.11.03	121	0
848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 테니스 선수 전 남자친구 "권순우" 따라 술 끊었다고 고백	indinews	23.11.03	140	0
847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 이시영, 히말라야 등반 중 고산병 발병한 현재상황	indinews	23.11.03	132	0
846	'청룡의 여인' 김혜수, 30년간 함께한 청룡영화상 올해 끝으로 MC 자리 물러나..왜?	indinews	23.11.03	91	1
845	"손녀와 나도 못 알아보신다.."박진영, 아버지 치매 말기 판정 고백하며 오열 [47]	indinews	23.11.03	8858	12
843	19금 쇼 '크레이지 호스' 출연 후 블랙핑크 리사, 중국 웨이보 계정 폐쇄..무슨일이? [114]	indinews	23.11.03	20003	49
842	"키나 중심으로 그룹 재구성"피프티피프티 멤버 키나의 복귀로 '피프티피프티 2기' 재정비 예고	indinews	23.11.03	204	1
841	"오랜 기간 진행된 이혼 소송"걸그룹 출신 서사랑, 남편 이정환과의 이혼 소송 마무리했다	indinews	23.11.03	138	0
840	산다라박 동생 천둥♥미미 웨딩촬영 공개하며 뜻 깊은 보냈다 [1]	indinews	23.11.03	295	0
839	"별걸로 다 돈벌려하네"대형 유튜버 대도서관, 19금 수위의 발언에 모두 경악 [147]	indinews	23.11.03	10195	33
838	"4번이나 출동했지만.."천안에서 발생한 초중생 30여 명이 연루된 집단 학폭 경찰의 대응에 논란	indinews	23.11.02	220	0
837	소비자물가 전년 동월 대비 3.8% 상승..."이전 7개월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indinews	23.11.02	109	0
836	"입맞춤 및 유사강간.."80대 공연계 원로, 20대 여학생에게 성폭력 혐의로 3년 실형 [2]	indinews	23.11.02	342	1
835	댄스 크루 베베,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우승...감사인사 전했다 [1]	indinews	23.11.02	152	0
834	배우 손은서, 범죄도시 제작자 장원석과 하와이 결혼식 위해 출국 [1]	indinews	23.11.02	268	0
833	"연예인급 외모에 직업은 의사"신화 멤버 김동완 소개팅녀 정체 공개되자 모두 충격	indinews	23.11.02	260	0
832	"더 기버스" 안성일 대표, "다 끝난 줄 알았더니" 돌연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고소..왜?	indinews	23.11.02	208	0
831	방송인 정준하, '식당 폐업' 설 앞에서 식당 업종 변경 공식 발표	indinews	23.11.02	168	0
830	"난 혼자 안 죽어"유아인, 대마 권해 공범 만들어 비밀유지 했다	indinews	23.11.02	205	2
829	12월 9일 중국서 'UFC 파이트 나이트 상하이'와 'ROAD TO UFC 시즌 2' 결승 개최	indinews	23.11.02	66	0
828	"추정 재산만 3조가 넘는"하이브 의장 방시혁, BTS와의 재계약에 대한 소감전해 "20년중 가장 행복"	indinews	23.11.02	145	0
827	"김용호가 XX던 파라다이스 호텔에서.."유튜버 이근, 유명 유튜버 故 김용호 또 언급해 화제 [1]	indinews	23.11.02	166	1
825	'슬릭백' 영상 주인공 이효철, '유퀴즈 온더 블럭' 출연해 수익에 관해 입 열었다	indinews	23.11.02	204	2
824	"여성2명과 남성 1명과 혼인했었다""전청조,어플통해서 만난 30대男에게 혼인 빙자 사기로 고소 당해	indinews	23.11.02	127	0
823	브브걸 유정, 이규한과 열애설 부인한 이유 밝혔다 [1]	indinews	23.11.02	261	0
822	지드래곤 마약 의혹, 빛의 속도로 삭제된 게시물.. 무슨의미? [1]	indinews	23.11.02	264	0
821	배우 이서진, 후크에서 안테나로 이적하며 새 출발 [1]	indinews	23.11.02	263	0
819	"3개월간 영상 못 올린 이유는.."이동국, 이동국TV 업로드 재개와 최근 사기 사건 고백	indinews	23.11.02	161	0
818	UFC 11월 이벤트 전망: 자일톤 알메이다 vs. 데릭 루이스	indinews	23.11.01	118	0
817	고속열차에서 벌어진 의자 젖힘 논란, 해당 남성 신상까지 공개된 현재상황	indinews	23.11.01	332	1
816	충남 천안 집단 학폭 사건, 초·중생 30명이 연루 충격적인 폭행영상에 모두 충격 [5]	indinews	23.11.01	24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