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UFC 310, 오는 12월 8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간 vs 볼코프, 에블로예프 vs 스털링 주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09 17:00:06
조회 393 추천 0 댓글 0
														


UFC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가 오는 12월 8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 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310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UFC 310은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대회 중 하나로, 특히 메인이벤트보다 먼저 공개된 시릴 간 vs 알렉산더 볼코프모프사르 에블로예프 vs 알저메인 스털링의 대결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시릴 간 vs 알렉산더 볼코프, 두 번째 맞대결

시릴 간알렉산더 볼코프의 경기는 이번 UFC 310의 주요 매치 중 하나로, 두 파이터의 두 번째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릴 간은 UFC 파리에서 진행된 팬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서 볼코프와 맞붙는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두 파이터는 2021년 이미 한 차례 대결을 펼친 바 있으며, 당시 간이 뛰어난 운영으로 판정승을 거두며 승리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번 재대결에서는 볼코프의 최근 기세가 눈에 띈다. 현재 4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는 볼코프는 과거의 패배를 설욕하고자 이번 경기에 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볼코프는 최근 경기에서 물오른 타격 실력을 보여주며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번 경기에서는 보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릴 간 역시 뛰어난 타격과 움직임을 자랑하는 선수로, 양측 모두 헤비급 상위 랭커로 자리 잡고 있어 이번 맞대결은 UFC 헤비급의 향방을 결정짓는 중요한 경기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UFC 310에서 펼쳐질 두 선수의 두 번째 대결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에블로예프 vs 스털링, 타이틀 도전 경쟁의 서막

모프사르 에블로예프알저메인 스털링의 맞대결 역시 UFC 310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에블로예프는 현재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페더급의 강자이며, 스털링은 전 UFC 밴텀급 챔피언으로 이번 경기에서 페더급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특히 두 선수 모두 그래플러로서의 능력을 자랑하지만, 스타일은 약간 다르다. 에블로예프레슬링을 중심으로 한 경기를 운영하며 상대를 그라운드에서 압박하는 전략을 선호한다. 반면 스털링그라운드 기술과 포지셔닝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점에서 두 선수 간의 스타일 충돌이 기대된다.

이 경기는 둘 중 누가 타이틀 도전권을 가질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중요한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스털링은 전 밴텀급 챔피언의 명성을 되찾고 싶어하고, 에블로예프는 자신의 무패 기록을 이어가며 타이틀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자 한다. 이들의 경기 결과는 UFC 페더급의 향방을 결정지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인이벤트 포함한 UFC 310, 추가 매치업 발표 예정

이번 UFC 310은 아직 메인이벤트를 포함한 추가 경기들이 발표되지 않았으나, 이미 공개된 시릴 간 vs 알렉산더 볼코프, 모프사르 에블로예프 vs 알저메인 스털링의 대결만으로도 충분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UFC는 향후 메인이벤트와 나머지 주요 매치업들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며, 팬들은 UFC 310이 연말 최고의 이벤트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걸고 있다.

T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UFC가 자랑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파이터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메인이벤트는 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되며, 연말을 장식할 UFC의 마지막 대회로서도 큰 의미를 가진다.

이번 UFC 310은 2023년 한 해 UFC를 마무리하는 대회로, 헤비급과 페더급의 주요 타이틀 전선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UFC 팬들에게는 기대할 만한 매치업들이 이어지고 있으며, 시릴 간과 알렉산더 볼코프, 모프사르 에블로예프와 알저메인 스털링의 경기를 포함한 다른 경기들 역시 연말 최고의 경기로 기억될 수 있을 것이다.



▶ 몬스타엑스 민혁, 군복무 마치고 만기 전역 "성장한 시간이었다"▶ "재혼"서동주, 예비신랑과의 행복한 일상 공개… "기다린 만큼 더"▶ '1박 2일' 몰래카메라, 출연진 인성 논란 불거져…비매너 행동 질타▶ 알렉스 페레이라, UFC 307에서 3차 방어 성공… 4라운드 TKO승▶ 맹승지, 수영복 자태로 완벽한 몸매 과시… 섹시미 발산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4092 "겪어보니 정말 지옥"조민아,아들 심각한 사고 났지만 "응급실 뺑뺑이" 당했다 [8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0575 7
4091 배우 한소희, 52억 원대 펜트하우스 구입해.. 충격적인 재산 수준 공개 [8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1 11333 15
4090 UFC 파이트 나이트: 에르난데스 vs 페레이라, 미들급 격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318 0
4089 "미리 약속을 잡고 만났다"과즙세연,하이브 의장 방시혁과 LA에서 만난 이유 다 털어놨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683 1
4088 이병헌, 서울 성동구 건물로 2년 만에 시세차익만 "90억"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430 0
4087 "배우 이경영까지 저격?"고영욱, 유튜브 채널 폐쇄에 분노 표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424 0
4086 혜리,최근 악플 논란에도 '베스트 스타일 아이콘"수상 [10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9998 30
4085 뉴진스, K팝 아이돌 최초 미국 패션 매거진 '옴므걸즈' 커버 장식 [1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0363 59
4084 "팬 폭행논란"제시, 소속사 디오디와 한달만에 전속계약 종료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787 0
4083 '데몰리도르' 미첼 페레이라, 첫 메인 이벤트에서 UFC 9연승 도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382 0
4082 허진호 감독의 '보통의 가족', 개봉 첫날 "베테랑2"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459 0
4081 문희준♥소율,딸 희율 양의 폭풍성장한 근황 전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967 2
4080 제이홉 17일 "오늘" 전역,방탄소년단 복귀는 언제? [3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8932 32
4079 제시 팬 폭행 논란, 경찰 조사에서 드러난 진실은? [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798 0
4078 "나에게 키스 하려 했잖아"브루노 마스와 블랙핑크 로제 "술 게임"도중 무슨일이? [11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0981 27
4077 최동석, 전 부인 박지윤과의 "소송"하게된 충격적인 이유 밝혔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610 1
4076 "축가만 김범수, 태양,거미" 개그맨 조세호, 12월 결혼 발표 [5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6 8795 10
4075 "벨랄 무하마드 vs. 샤브캇 라흐모노프"UFC 310, 올해 마지막 대회 주요 대진 확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413 0
4074 개그맨 이진호, 불법 도박과 빚으로 방송계 "손절" 당하고 있는 현재상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990 0
4073 "백예린 저격글?"구름, 전 연인과 전 소속사 PLP 폭로글에 모두 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540 0
4072 "국정감사"뉴진스 하니, "어도어의 대응, 충분하지 않았다"직장 괴롭힘 폭로 [14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11020 24
4071 '아이언 터틀' 박준용, UFC 베테랑 타바레스 꺾고 "다음 상대 랭커 원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430 0
4070 "11억빚도 갚아 줄 수 있어"기안84♥강미나 "우리 결혼 했어요" [5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7515 15
4069 "탯줄 자르며 오열"힙합 그룹 지누션, 51살 지누의 늦둥이 아들 소식 전헀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641 0
4068 "팬들의 반대에 못 이겨.."라이즈 승한, 복귀 이틀 만에 팀 탈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489 0
4067 "현장 방문 자제 부탁"BTS 제이홉, 오는 17일 육군 복무 마치고 전역 예정 [6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9000 35
4066 라이즈 원빈, 승한 복귀 두고 "따뜻한 시선 부탁" [4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9017 10
4065 "안 힘들었다고 하면 거짓말"배우 장신영, 남편 강경준 불륜 용서 후 첫 방송 출연 [4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0226 7
4064 "1000-만 유튜버" 쯔양, 환한 미소로 2억 원 기부로 다시 한번 주목 [18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9820 26
4063 박준용, UFC 베테랑 타바레스 꺾고 "봉산탈춤"으로 승리 자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411 0
4062 타이라 타츠로, 아시아 최초 UFC 랭킹 1위에 도전 [4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10299 11
4061 "사생활 논란" 라이즈, 승한 11개월 만에 팀 복귀 소식 전했다 [6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13093 10
4060 배우 조보아, 비연예인 연인과 12일 "오늘" 결혼…백년가약 맺는다 [14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15277 20
4059 "스몰웨딩"현아♥용준형, 11일 축복 속에 결혼식 올렸다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2 808 0
4058 "이이언 터틀"박준용, UFC 불발된 경기…브래드 타바레스와 경기 다시 잡혔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415 0
4057 송지은♥박위, 결혼식 불참한 한선화…시크릿 불화설 재점화 [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1231 2
4056 애니메이션 '와일드 로봇', '베테랑2' 넘고 박스오피스 1위 등극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463 0
4055 "소속사 괴롭힘 문제 증언"뉴진스 하니, 혼자 국정감사 참고인 출석 의지 밝혀 충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850 0
4054 '티아라' 출신 효민,언더붑 패션으로 화제 [12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29488 37
UFC 310, 오는 12월 8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간 vs 볼코프, 에블로예프 vs 스털링 주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393 0
4052 "찬송가 부르다 혼자서 오열"라이머, 전 와이프 안현모와 이혼 후 심경 고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808 1
4051 "사회 전현무 축가 인순이"송지은♥박위,9일 결혼식 올리며 부부의 연 맺는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627 1
4050 "스포일러 논란"흑백요리사'우승자 나폴리 맛피아,우승 소감 전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680 1
4049 배우 김유정, 따뜻한 나눔 실천… 독거노인과 장애 아동에게 1억원 기부 [8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9 10906 123
4048 "SM도 손절"NCT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로 충격… 법적 처벌은?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811 0
4047 알렉스 페레이라,UFC 307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수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429 0
4046 "연예인 최초"배우 홍수아, 전국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 [4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4663 24
4045 '1박 2일' 몰래카메라, 출연진 인성 논란 불거져…비매너 행동 질타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849 1
4044 배우 수현, 이혼 소식에 대한 솔직한 심경 고백 "물 흘러가는 대로 받아들이고 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1007 0
4043 유튜버 아모띠, '생존왕' 촬영 중 감염…백혈병 증상까지 호소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88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