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 소속사 어비스 조현아와 갈등 속에서도 컴백

indinews

2023.10.10 21:00:05

조회 189 추천 0 댓글 0

선미 인스타그램/선미

가수 선미가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와 조현아의 갈등 속에서도 컴백을 했습니다.

뮤직비디오 쇼츠 필름 공개

선미

오늘 10일, 선미는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STRANGER'의 뮤직비디오 쇼츠 필름을 공개했습니다. 이 쇼츠 필름은 'STRANGER' 뮤직비디오 본편 공개에 앞서 뮤직비디오에 담긴 스토리를 설명하는 짧은 영상입니다.

쇼츠 필름에서 선미는 창작의 고통에 빠져 영감을 얻기 위해 힘들어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고뇌하는 모습부터 검은 우산을 쓴 채 춤을 추는 장면까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선미

선미는 17일 오후 5시에 새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스트레인저'를 비롯해 수록곡 '캄 마이셀프' '덕질' 등 총 3곡이 수록되었으며, 선미는 이번 앨범에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이로써 2년 만에 '선미팝'으로 돌아오는 선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편, 선미의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와 조현아의 갈등으로 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어비스컴퍼니는 추석을 맞아 소속 아티스트들의 한복 단체사진을 공개했는데, 이에 조현아가 어반자카파 멤버가 빠진 것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면서 갈등이 시작되었습니다.

갈등의 배경

조현아 인스타그램

어비스컴퍼니는 조현아의 계약 종료로 어반자카파 멤버가 빠지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조현아는 계약 종료 건에 대한 확답을 받지 못하고, 어반자카파의 활동은 어비스컴퍼니에서 진행하도록 약속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동안 앨범과 공연 스케줄을 정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더해 어비스컴퍼니가 제안한 활동 방향에 대한 이견으로 인해 제안된 내용이 적극적으로 실행되지 못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현재 선미는 갈등 속에서도 컴백을 결심한 상황이며, 두 사람의 갈등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누리꾼들은 이번 사태에 대해 두 사람이 직접 연락을 해서 해결하면 될 일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으며, 이러한 사적인 문제를 공개적으로 SNS에 저격하는 것은 경솔한 행동이라는 입장도 있습니다. 이러한 갈등 속에서 선미가 강행한 컴백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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