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석훈, 군 복무 중 아내와 혼인신고 밝혀

indinews

2023.10.12 19:30:05

조회 124 추천 0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

가수 이석훈이 군 복무 중에 아내와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이 정보는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드러났습니다. 이 영상은 '꼰대랑 밥묵는 열 가지 이유'라는 제목으로 제공되었고, 그룹 'SG워너비'의 이석훈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MC 김대희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김대희는 이석훈의 별명 '유죄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물어보았습니다. 이석훈은 팬들이 그를 좋게 봐주지만 유부남이라는 이유로 '유죄야'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내와의 혼인신고와 결혼식

유튜브채널

이석훈은 아내 발레리나 최선아와 2014년에 혼인신고를 하고, 당시 군 복무 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 후, 2016년에 전역 후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대희가 놀라자, 이석훈은 "어차피 결혼할 건데 (시기가) 뭐가 중요하냐"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대희는 "아내가 몰래 한 것 아니냐"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고, 이석훈은 "둘이 합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대희가 결혼을 미리 혼인신고로 진행한 것에 대해 얘기할 때, 이석훈은 "무슨 그런 얘길 하시냐? 둘이 합의한 것"이라고 기겁하며 말했습니다. 김대희는 "웬만한 확신이 아니면 그렇게 하기 쉽지 않다"고 언급하자, 이석훈은 "다행히 지금 너무나 잘 살고 있다"며 공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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