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 음주운전 안된다"양세찬,방탄소년단 슈가 음주운전 저격 발언?

indinews

2024.08.09 19:00:06

조회 327 추천 2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

개그맨 양세찬이 최근 유튜브 채널 '쑥쑥'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킥보드 음주운전에 대한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양세찬의 적절한 시기에 한 음주운전 경고

유튜브 채널

양세찬은 영상에서 술과 라면을 즐기며 "킥보드를 타고 왔는데 오늘 또 돈도 있길래 대리를 불러서 가겠다. 음주운전은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은 특히 최근 BTS 멤버 슈가의 음주운전 혐의 입건 소식과 맞물려 더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양세찬의 발언에 한 누리꾼은 "하필 이 타이밍에 킥보드 음주는 안된대ㅋㅋ"라고 댓글을 남겼으며, 이 댓글은 수천 개의 '좋아요'를 받았습니다. 양세찬의 발언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의 음주 운전 사건과 겹쳐 나오면서, 사회적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슈가의 음주운전 사건 상세

JTBC

한편, 경찰에 따르면 BTS 슈가는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음주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타다가 넘어진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이동 거리는 약 500미터로 알려졌으며, 슈가는 작년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 중이며, 소집해제일은 내년 6월입니다.

양세찬의 발언과 슈가의 사건은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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