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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째 아들을 못봤다"이윤진, 이혼소송 중 양육권 문제 고백하며 오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4 14:00:06
조회 11336 추천 4 댓글 48
														


통역사 이윤진이 현재 이혼 소송 중인 배우 이범수와의 사이에서 발생한 양육권 문제로 아들 다을 군과 1년 넘게 만나지 못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윤진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하며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법적 문제와 양육권 분쟁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윤진에 따르면, 이혼 소송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 법적으로 면접교섭권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한다. MC 박미선의 질문에 이윤진은 "아직 이혼 소송이 끝나지 않아 면접교섭권을 얻지 못했다"고 답했다.

그녀는 추가로 "임시 양육자인 이범수와 소통이 원활하다면 괜찮겠지만, 우리처럼 연락이 닿지 않으면 아이를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윤진은 아들 다을 군을 학교에서 만나려는 시도조차 포기했다고 밝혔다. "학교에 찾아가면 되지 않냐고 하는데, 학교에 가면 시끄러워지고 아이도 혼란스러워 한다"며 "그래서 먼발치에서 아이만 보고 온다"고 말했다. 이는 아이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어머니가 내린 어려운 결정임을 보여준다.

이범수와 이윤진의 결혼과 파경


이윤진 온라인커뮤니티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에 결혼해 14년 만에 파경을 맞이했다. 이 과정에서 이윤진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범수에 대한 여러 가지 폭로를 하였으며, 이범수는 법적 대응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현재 이범수는 아들과, 이윤진은 딸과 각각 생활하고 있어 양육권 문제가 두 사람의 이혼 소송의 중요한 쟁점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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