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의 솔로 2집 'MUSE', 아이튠즈 차트 1위 등극

indinews

2024.07.21 17:00:05

조회 334 추천 3 댓글 0

BTS지민

BTS 멤버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국제 음악 시장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뤘습니다.

앨범 수록곡도 차트 상위권 점령

BTS지민

20일 빅히트뮤직은 '후'가 그날 오전 9시 기준으로 112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곡은 또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민의 앨범 'MUSE'에서는 타이틀곡 '후'를 포함한 7곡 중 6곡이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10위권 내에 들었습니다.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후'가 1위를 차지하는 등 4곡이 톱 10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앨범 자체도 8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지민의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습니다.

앨범 콘셉트와 지민의 참여

BTS지민

이번 앨범 'MUSE'의 콘셉트는 '나'를 둘러싼 영감을 찾아가는 여정으로, 지민은 힙합 R&B 장르의 곡 '후'를 통해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상황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지민은 앨범의 7곡 중 6곡에 직접 참여했으며, 그 중 2곡의 프로듀싱을 맡았습니다. 이는 그의 음악적 재능과 열정이 얼마나 깊은지를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지민은 이 앨범을 입대 전에 제작했습니다. 그는 입대로 인해 직접 활동을 이어가지 못하지만, 이날 오후 5시에는 BTS 멤버 RM과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팬들은 그의 군 복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음악을 통해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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