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서울 용산구의 한 빌라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은 지난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소비요정의 도시탐구'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손담비는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신혼집을 공개하며 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신혼집의 디테일
손담비의 신혼집은 300㎡(91평) 규모에 방 3개, 화장실 3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월세는 1000만 원에 달하며, 관리비는 80만 원 이상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집이 남향이어서 채광이 매우 좋은 점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거실 가득 햇살이 들어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햇살 때문에 이 집을 선택한 것도 있다"고 손담비는 말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손담비는 집의 인테리어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우드와 대리석으로 혼합된 바닥재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으며, "제가 전에 살던 집이 다 원목이어서 원목을 피하고 싶었다. 이 집은 워낙 화이트로 돼 있고, 집주인이 인테리어에 관심이 엄청 많아서 그분이 인테리어를 싹 바꿨다. 이 집은 인테리어를 하나도 안 건드리고 온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공간 활용 및 단점
손담비 인스타그램 갈무리
손담비는 자신의 방 3개를 각각 침실, 옷방, 드레스룸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신발이 많아 드레스룸은 사실상 슈즈룸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집의 단점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언급했습니다. "저희가 같이 살기엔 둘이서는 완벽한 집인데, 아기가 있으면 아기 방이 없다. 옷을 다 처분하고 들어왔는데"라고 토로하며, 월세와 관리비의 부담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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