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최근 "MC몽이 빌런36이라는 이름으로 배드빌런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며, "MC몽은 배드빌런을 5세대 최강 걸그룹으로 만들기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MC몽이 그동안 다양한 아티스트의 앨범을 프로듀싱해왔지만,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전면에 내세우며 신인 그룹을 론칭하는 사례입니다.
기대를 모으는 히트메이커의 새 도전
MC몽은 2000년대 가요계를 휩쓴 '180도', '서커스', '너에게 쓰는 편지', '천하무적', '아이 러브 유, 오 땡큐', '미치겠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대중성 있는 음악을 만드는 데 탁월한 능력을 입증해왔습니다. 이번에 그가 총괄하는 배드빌런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달 20일에는 SNS를 통해 '아티스트는 돈이 아니다'라는 파격적인 발언을 했으며, 이는 K팝 산업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으로도 풀이됩니다. 이러한 MC몽의 독창적 접근이 새로운 걸그룹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됩니다. 또한, 배드빌런은 이미 미국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할 제안을 받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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