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그룹 비스트(하이라이트) 출신 가수 용준형이 일본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SNS에 공개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이번 포스팅은 특히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과 함께 일본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담고 있지만, 네티즌의 반응은 그리 뜨겁지 않았다.
여행 사진 속 숨겨진 이야기
현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현아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으며, 이 중 일부 사진에서는 용준형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쇼핑 중인 현아를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러한 사진들은 팬들 사이에서는 호응을 얻었으나, 일부 네티즌들은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다.
"네 남자친구와 함께 BBC 다큐멘터리를 꼭 봐라", "범죄자 남자친구와 여행을 간 것이냐" 등의 댓글이 달리며, 용준형의 과거 논란이 다시금 도마 위에 올랐다. 이는 BBC 뉴스 코리아가 공개한 '버닝썬 : 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 다큐멘터리가 재조명된 데 따른 반응이다.
BBC뉴스 버닝썬
해당 다큐멘터리에서는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의 이야기가 다뤄졌으며, 용준형 역시 2015년 정준영과의 1대1 채팅방에서 부적절한 영상을 공유받고 대화를 나눈 사실이 밝혀져 비난을 받았다. 이로 인해 그는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하고 활동을 중단했다가 2022년에 복귀했다.
복귀 이후의 해명
용준형
복귀 당시 용준형은 "나는 그 어떤 단톡방에도 속해있지 않았다"고 해명했으나, 도덕적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그의 과거 행적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으며, 현아의 공개 연애 사실이 알려진 이후, 그녀의 SNS에도 "현아 버닝썬 성관계 불법 영상 돌려본 사람을 만나면서 당당한 게 이해가 안 간다" 등의 부정적인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현아는 용준형과의 관계를 계속해서 공개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방송 출연을 통해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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